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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겨우 4년을 버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많은 식물들이 식물에 의존하여 수분을 하여 열매를 맺기 때문에 벌의 활동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올해 벌들이 정말 많이 사라졌습니다. 작년에 바이러스로 많은 벌들이 죽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봄철 추위로 많은 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고 미국과 전 유럽에서 벌떼가 사라지고 폐사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벌통으로 돌아오지 않는 일벌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가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란다우 대학 연구팀은 휴대전화가 근처에 있을 때 벌들이 길을 잃고 벌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근거로 휴대전화 전자파가 벌의 방향탐지 시스템을 간섭해 귀소본능이 강한 벌의 귀환을 막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휴대전화로 인해 벌들이 사라지게 된다면 결국 우리 스스로 식량난을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인체에도 해롭다고 합니다.
이렇게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생체에 해로운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 책을 읽어서 그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차원 우주과학의 비밀(김재훈과 로베르토 지음, 수선재 펴냄)]이 바로 그 책입니다.
그 내용을 일부 소개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장. 생명체 지구가 숨쉬는 방법
<중략>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의 전자기 잡음이 지구 자기에 교란을 일으키고, 이것이 지자기 역전 현상이나 지축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요?
지구생명체의 공통점은 세포 단위에서 전체 생명체의 흐름과 일치하도록 끊임없이 세포 간에 신호를 주고받는다는 것입니다.
세포 간에 전달하는 전기 신호는 크기는 매우 작지만, 주파수가 현재 우리 인류가 사용하는 휴대폰 주파수와 매우 유사합니다. 이것이 지구인에게는 커다란 불행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무선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세포 간 신호교류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세포의 면역체계를 교란시켜 백혈병이나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생명체의 입장에서도 인체 세포와 교류를 하는 통로를 유지해야 하므로 지구도 내부에서 교류를 위한 신호로서 인체신호와 유사한 파장을 사용하게 되는데 불행히도 휴대폰의 전자기 파장이 인체 및 지구 세포 간 연락을 위한 신호파장과 겹침으로써 이로 인해 인체에는 백혈병이나 암을 초래하고, 지구로 보면 지자기장에 교란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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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재훈님은 오랫동안 국방관련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왕성하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위기의 지구, 희망살림국토종단(blog.naver.com/sorryearth)”을 주도하여 전남 고흥 포두면 옥강리에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야외특설무대까지 거의 700km에 달하는 거리를 35박36일간 걸었습니다.
“지구는 생명체”라는 화두를 가지고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으니 생활 속에서 다음 다섯 가지 작은 실천을 하자고 주장합니다.
- 쓰레기를 줄이자. - 에너지와 물 사용을 줄이자. - 채식을 실천하자. - 친환경제품을 사용하자. - 지구와 교감하자.
그는 명상 중 시리우스에서 온 세 명의 우주인 과학자를 만납니다. 지구의 문제를 해결할 과학적인 지식을 얻고자 대화를 이끌어내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펴낸 책이 바로 [오차원 우주과학의 비밀]입니다.
시리우스 과학자 3인방과의 만남
1장 생명체 지구가 숨 쉬는 방법 2장 환경오염 제로 무한동력장치 3장 UFO 우주선의 공간이동원리 4장 무한에너지? 진공에서 우주 에너지 뽑아 쓰기 5장 우주진화의 원동력 정신에너지
우리가 열심히 연구하여 우주인들이 제시해준 과학적인 지식으로 지구의 환경문제, 에너지 문제, 식량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명상학교 수선재 회원입니다.
김재훈 박사의 “위기의 지구, 희망살림국토종단”에 합류하여 18일간 함께 걸으면서 지구의 환경문제에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고등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학생들, 선생님들, 그리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명상강의를 오래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명상 강의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명상을 통해 보람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활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생태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것이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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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털같이 원문보기 글쓴이: 새털같이
첫댓글 휴대폰 전자파도 위험하다는 정보~지구전체의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