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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온 미국 경제의 W-dip(경기 회복후 재 침체)우려는 잠잠해 지고, 벤 버냉키 FRB 의장이 통화정책 회의에서 저물가와 향후 경기의 둔화를 우려하며 2차로 적극적인 양적완화 정책을(QE:Quantitative easing-통화발행) 시사하는 발언과, 동시에 연방 경제 조사국(NBER)의 2009년 6월로 경기침체 종료 선언,11월 의회 중간선거에서 전통적으로 친기업적인 공화당의 하원,상원 선거승리 가능성으로 다우지수는 급상승을 하며 본격적인 상승장을 펼치고 있고, 우리나라의 Kospi 지수도 2년 가까이 장기 저항선인 1800p 를 돌파하고 1900p 돌파를 앞두기 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기한 연방 경제 조사국(NBER)의 경기침체 종료 선언은 일반적으로 이해 하드시 미국의 경기침체가 완전히 끝났다고 선언한 것이 아니라, 2009년 6월로 경기가 저점을 통과하고, 산업 생산성,재고증가,소비증가,실업율 감소,경제성장등 각종 주요 경제지표가 점진적으로 호전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향후 W-dip 이나 경기의 둔화는 새로운 경기침체의 주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경기침체의 가능성을 열어둔 발표인 것이다.
그동한 몇몇 보수적으로 경제와 주식 상황을 전망하던 경제,금융 연구원,에널 주식 전문가들은 하루아침에 낙관론자로 돌아 섰고 낙관론자 들은 더욱 힘을 받으며 향후 경제와 주식시장의 전망을 장미빛 전망을 하며 연말에는 Kospi 가 2000p 를 넘을 것이라고 더욱 자신있게 전망을 하고 있다.
2009년 상반기 금융위기가 한창 진행중 일때 지속적인 저금리와 함께 FRB(연방 준비제도)에서 월가 대형은행 구제금융 지원 정책과, 1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한후,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으로,연방정부의 약 7800억 $의 경기부양책,중국의 약 5000억$의 경기부양책과 함께 시장참여자들은 중국의 특수로 세계경제의 조기 회복과 미국 경제의 회복의 기대감으로 2009년 3/9일 다우는 저점을 찍고 현재 까지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고,우리나라의 Kosoi 와 아시아 각국의 주식시장은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을 거의 회복해 가고 있다.
경제활동 주체인 가계,기업,정부중 금융시스템의 위기와 그동안 누적된 천문학적인 부채로 가계와 기업의 민간부문은 1029년 대공항에 버금가는 극심한 침체로 정부에서 경기를 부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내리고 금융기관의 구제금융과 함께 정부에서는 경기 부양책으로 유동성 공급하여 온것이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는 풍부한 유동성과, 경제의 근본적인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되지 않아도 주식시장은 경기의 선행하므로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상승을 해온것이고, FRB 의 적극적인 양적완화 정책도 실물경제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그러나 현재 미국의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거의 사라지고,경기의 후행성 지표라는 실업율도 2009년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10.2%에서 별로 줄어들지 않고 있고(9.6%), 각종 경제지표는 점점 둔화되고,디풀레이션(Deflation:물가의 지속적인 하락) 우려에서,경기를 부양하려면 FRB 에서 기준금리는 더이상 내릴 수 없고, 통화정책의 수단은 $를 찍어내는 양적완화 정책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향후 FRB 에서 실시할 양적완화 정책은 상기한 1차 양적완화 정책 처럼 실물경제에 효과를 보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미국의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으로 풍부한 국제 유동성인 $ 는 아시아의 Emerging market(신흥 개발도상국)으로 천문학적인 자금이 유입되 자본시장(주식,국채), 자산시장의 버불과 물가상승(Inflation:지속적인 물가상승)을 야기하고,원유,금,동,철강석등 국제 원자재 상품에 단기투기 자금으로 유입되 가격을 상승 시키고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여 $를 찍어내면 2008 년도 금융위기 이전의 자본,자산 시장의 버불 상태로 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고,본격적으로 월가의 다우지수는 물론 우리나라의 Kospi 시장과 아시아 각국의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경제의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되지 않는 돈의 힘으로 주가와 상승시키는 본격적인 유동성 장세가 시작되고 물가의 급속한 상승과 함께 자본,자산 시장 버불이 형성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월가의 대형은행 골드만 삭스의 보고서에서 향후 FRB 에서 약 1조$ 정도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하지만 FRB 내의 통화정책 위원들과 12 개 지역 연방은행 총제들의 추가적인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의견이 찬,반으로 갈려 있고, 시장참여자들의 부정적인 영향,향후 경제회복 방향의 불확실성,인풀레이션의 우려 등으로 며칠전에 1차의 양적완화 정책 처럼 확실한 총 금액을 밝히지 않고, 경제와 금융시스템의 전개 상황에 따라 국채 매입 금액을 수시로 조정하는 정책을 실시할 것으로 FRB 내부적으로 의견 접근이 된것으로 미국의 언론과 경제전문 방송에서 보도하고 있다
2008년도의 금융위기에서 분명히 경험 했드시 버불이 누적되어 임계점에 달하면 엄청난 파괴력으로 폭팔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향후 미국 경제는 W-dip 은 아니라도 하반기 아니면 늦어도 2011년 1분기 부터는 상당히 둔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FRB 의장 버냉키가 이번에 양적완화를 실시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얘기하고자 한다.
* 현재 미국의 경기가 점점 둔화되고 있는 이유는 금융시스템과 실물경제에 유동성이 부족해서 둔화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월가의 은행들은 공급된 유동성으로 안정적인 국채를 매입하거나,FRB 에 초과 준비금으로 거의 예치하고 있는 상황에서(약 9000억$ 추정), 금융시스템 자체의 Deleverage를(부채축소) 아직도 진행중 이고,
7월달에 의회에서 통과된 금융개혁법도 FRB와 FRB 내의 독립기관인 신설된 월가의 은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방 소비자 보호청,FDIC(연방 예금 보험 공사),CFTC(연방 선물거래 위원회),연방통화국,등에서 향후 약 260 가지의 실행 법규를 제정해야 하므로 월가의 은행들은 향후가 불투명해 은행의 신용창출 수단인 대출을 될 수 있으면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가계는 저축을 늘리고 있고, 부채는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대출은 향후의 경기의 불확실성과 상기한 각종 금융개혁 규제 실시의 불확실성으로 대출을 기피하고 있다,오죽하면 오바마 행정부는 얼마전 의회에서 중소기업의 대출 지원 법안으로 300억$의 지원 법안을 통과 시켰다,따라서 향후 FRB 의 양적완화 정책은 금융시스템의 신용창출로 실물경제에 효과는 거둘수 없고 자본,자산 시장의 버불만 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
*2009년도 경기부양책과 저금리,양적완화 정책은 실믈경제에 효과를 보아,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금속한 경기침체의 반작용으로 기업과 도소매 업체의 급속한 재고확충,연방정부의 각종 실업자와 소비자의 지원책,연방 각 주에 경기 부양 지원자금 공급, 금융시스템과 세계적 다국적 기업의 약 700백만명에 달하는 감원,각종 경비의 절감, 저금리로 금융 비용의 절감(대출이자), 주주 배당금 중지,투자의 과감한 축소 등으로 2009년 하반기 부터 매출이 서서히 증가하며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게 된것이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는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그동안 미국의 기업의 현금 보유금액은 현재 약 2조$에 달하고 있는데도 투자를 하지 않고 있고,주로 중국,인도등 아시아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미국 기업의 이익의 약 46%가 중국,인도등 미국 밖에서 거두고 있다) 엄청난 현금보유로 은행의 대출도 필요 없거니와,
잠재해 있는 EU 국가부채 위기,중국의 부동산 과열로 인한 지속적인 긴축정책 가능성, 향후 경기의 불확실과 함께 국가부채와 재정적자로 인한 각종 세금의 증가, 단계적으로 실시될 의료개혁,금융개혁,환경 보호법(에너지 관련법) 법안 실시 불확실, 의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경제회복과 기업에 관한 법안은 각당의 이해 관계로 언쟁만하는 교착 상태이고, 법안은 진행이 되지 않는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2008년 경제,금융 위기 이후 미국의 다우지수는 두바이의 부채 모라토리움 선언, EU 국가부채 위기,중국의 긴축정책등 일부 외부적인 요인으로 급락을하며 주가지수가 요동을 쳤지만, 다우지수의 등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FRB 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경제지표로는 제조업,소비,주택,실업율에 관계되는 지표에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 경제에서 제조업은 GDP 의 약 12%로 경제성장력의 동력은 약 70-75% 를 차지하는 소비와 주로 금융,서비스 산업으로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다,따라서 미국의 경기회복과 경제성장은 소비의 증가가 결정적으로 좌우한 상황이고, 소비의 증가는 실업율의 감소와 가계의 금융자산 증가,주택가격 상승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에는 부동산, 주식시장의 버불로 금융자산의 증가와 버불 상태인 주택을 담보로 2,3차씩 대출을 받아 엄청나게 소비를 해온 것이다, 은행에서 더이상 대출이 안되면 심지어 주택을 담보로 자동차까지 구입을 할정도로 과소비에 몰두를 해온것이다,부동산 버불이 가장 심했던 켈리포니아,네바다,푸로리다 주 같은 곳에서는 자동치 판매의 약 1/3 이 주택을 담보로 판매를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경기가 위해서 얘기한 경기부양책과(소비 부양책),부동산 경기 부양책, FRB 의 은행의 각종 구제금융 정책과 저금리,양적완화 정책등 각종 경기 부양 정책으로 2009년 하반기 부터 서서히 경기가 회복이 되어 왔지만, 향후 실업의 감소로 가계소득이 증가해 소비 증가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어 주택가격이 저점을 찍고 상승하기 전에는 경기회복은 둔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동안 가계소득이 감소한 상황에서 소비가 조금씩 회복된 것은 주택 담보 대출의 매월 상환액을 상환하지 않고, 실생활과 금융 거래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신용카드의 월 상환으로 그나마 소비를 유지하고 조금씩이라도 회복을 해온 것이다,현재 미국 전체 가구수 약 5400만 중에 약 20%인 1100만 가구가 현재의 주택 가격이 은행의 대출원금에 미달하는 주택이고,그중 약 760만 가구가 경매가 진행 중이거나,경매의 위험에 처해 있다.
대출 원금 이하로 주택 가격이 하락한( 전문용어:Underwater 상태) 가구는 점점 주택을 포기하고 월 대출금 상환을 않하고 카드 상환이나 다른 부채를 줄이며 소비를 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또한 금융위기 전에 가계의저축율은 약 1-1.5% 에서 현재는 약 6% 증가 했고 향후로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소비가 회복되기 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유명 에코노미스트,에널들은 예상하고 있다,
금융위기로 미국 가계의 금융자산,부동산 포함 총 가계자산의 약 5/1인 약 20-22조$이 감소한 상황이고(주가의 상승으로 일부는 회복 되었지만) 부채가 누적된 상황에서 저축을 늘리고 부채를 줄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소비가 금융위기 전으로 회복된다는 것은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현재 미국 가계의 약 55-60% 가 할인이나 정기 세일,특별 할인권 등으로 구매를하며 경기침체와 실업으로 소비 패턴을 바꾸고 있어 기업에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매출과 수익을 올리기는 힘든 상황으로 되고 있다.
소비외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동산 시장도 부동산 경기 관계지표가 일부는 호전되고 있지만 현재 주택 재고 약 12.5개월 정도 되는 상황이고(일반적으로 약 5-6개월이 정상임)위에서 얘기한 대로 현재 약 1100만채 가 Underwater 상태이고 경매 진행 예정 주택이 약 760만 가구인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의 회복과 주택가격의 저점을 통과하고 상승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요원한 일인 것이다,향후 지속적인 가격 하락과 장기 침체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2010년 3/19일에 올린 글에서 향후 미국의 부동산 경기의 W-dip 가능성의 글을 올렸음: 내용이 길고,중복되어 애기하지 못한 자세한 내용 참조)
*11월 의회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오바마 행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의 실패와 반기업적인 정책을 선거전에서 비난하고 있고 유권자들도 약 70%가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업율이 감소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오바마 경제팀은 경기부양책을 실시하지 않았다면 현재 보다 약 250-300만명의 실업자가 더 늘어 났을 거라고 항변하고 있다.
경기 부양책 실시에도 불구하고 실업이 감소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켈리포니아,뉴욕,뉴저지등 연방 각 주정부의 2/3정도가 재정 적자 상태이고 그동안은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책 지원금으로 유지를 해왔으나, 부채와 재정적자의 누적으로, 상기한 켈리포니아주등 이외의 각 주 도 소방,경찰,교사,안전요원등 주 공무원을 대규모로 감원을 하고 있고, 각종 세금을 올리고 재정 지출은 적극적으로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전체 실업이 감소하고 소비가 증가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구조적인 문제로 현재 부동산 경기의 극심한 침체와 주택 가격의 폭락으로 다른 주에서 일자리가 있어도 주택을 팔 수 가 없고,Underwater 상태에서 엄청난 손실을 보며 선뜻 팔 수 가 없어, 각 주 사이에 노동력의 이동이 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 이전 처럼 활발하게 연방 주 사이에 이동이 어려위진 상태이고,건설업의 대규모 해직과 정보,통신,기계등 첨단 기술의 빠른 주기의 발전,변화와,도,소매,금융 서비스업의 대량 해고로 고용자와 피고용자간의 기술,숙련도,업무처리 시스템등 미스메치가(Mismatch:불균형) 있어 더욱 고용이 증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경기회복과 성장의 핵심적인 사항인 실업,소비,부동산,제조업의 상기한 현재의 상황에서 향후 미국의 경기회복은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아일렌드,스페인,포루투칼등 아직도 끝나지 않은 EU 각국 재정적자 축소의 강력한 긴축 정책, 국가부채 위기와 그로 야기되는 경제,금융 시스템의 잠복해 있는 위기, 중국의 부동산 과열이 안정되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긴축정책의 실시와,미국과 중국의 환율 절상 문제로 점점 확대 되가는 보호무역 정책 기조등 대외적인 문제도 미국의 경제회복에 부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의 둔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미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에 그래도 월가와 기업들이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11월 중간선거 에서 공화당의 하원,상원의 승리로 다수당이 되어(현재 전체적인 여론은 공화당이 하원은 거의 확실이 승리를 하고 상원은 과반수에 몇석 모자르 거나 간신이 과반수를 획득,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오바마의 반 기업정책과,재정지출위주의 경기부양책에 제동을 걸고 공화당의 친기업 정책에 기대를 갖고 있는 상황이다,공화당이 하원,상원 선거에 승리할 경우 추진할 정책은 아래와 같이 예상이 된다.
*국가부채,재정적자 감소 정책.
*2001도에 입법 한시적으로 실시되 2010.12/31에 만료되는 부시 행정부의 감세 법안 2-3년 연장.
*소득세,법인세등 감세 정책과 친기업 정책 법안,복잡한 세법체계의 개혁 법안
*오바마 행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 저지.
* 지난해 통과된 의료 보험 개혁 법안 폐기 또는 대폭적인 수정,금융개혁법 일부 수정 가능성.
*TARP 자금의(2009년도 월가 대형은행 구제금융 지원 자금법) 집행 과정에서 편법,불법 집행 청문회 개최 관계자 문책.(월가 금융시스템에 불안힌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
*향후 금융시스템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현재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택 모기지 업체인 후레디메,훼니맥,두업체의 강력한 구조조정과 개혁,자금 운용과정에서 편법,불법에 대한 청문회 개최 관계자 문책.(월가 금융 시스템에 불안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
상기한 미국 경제와 EU 국가부채 위기, 미,중국의 환율절상 대치로 인한, 확대되는 보호무역 정책,중국의 긴축정책의 지속등 대외적인 정치,경제 환경이 우리나라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며칠전 우리나라의 경제정책 당국 수장이 대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구조에서 향후 우리나라 경제의 전망에서 보수적으로,상기한 EU 국가부채 위기,대외적인 정치,경제 환경 변화로 급속한 자본 유출로 인한 환율의 급등, 하반기 미국 경기의 상당한 둔화 가능성 등 3 가지의 핵심적인 불확실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향후 상기한 우리나라의 경제에 불리한 대외적인 정치,경제 환경이 전개되지 않아 2008 년도의 경제,금융위기 당시와 같이 환율이 급등하며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가 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2010.10.1.새벽.처용.
PS: 추석 긴 연휴 동안 미국등 대외적으로 경제,정치적으로 일부 중요한 환경 변화가 있었는데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금요일에 카페의 회원분이 댓글로 하루전에 글을 꼭좀 올려 달라고 부탁을 하셨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 글을 못 올렸습니다,저의 글을 기다리던 분들한테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지난번 글에 여러분들이 댓글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 저는 kospi 가 1800p 돌파 전에 1800p 를 돌파할 수 있으나 9월중에 변곡점이 올 것이라고 전망을 하는 글을 올렸습니다,어느 분이 댓글로 주가지수를 함부로 예측하지 말라고 하는 댓글을 올리셨습니다,오해를 하신것 같아 다시 말씀 드립니다,저는 주가지수나 환율의 전망을 말씀 드릴때,여러번 신 만이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인간으로서 감히 조심스럽게 전망을 한다고 말슴드립니다,제가 전망하는 것은 TV 나 언론에 경제,금융 연구원이나 에널, 증권 전문가 분들의 전망이나 마찬 가지로 저의 나름대로 세계 경제,금융의 현 상황이나,각종 경제지표와 기술적 지표를 판단,분석하여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양지 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제가 지난번 말씀 드린 9월의 변곡점은 오지 않았습니다,제가 잘못 전망한 점을 인정합니다.하지만 단지, FRB 의장 버냉키 효과로 인한, 시간의 연장일 쁜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기 원문의 서두에서도 말씀 드린데로 지금 까지의 다우지수의 상승이나 우리나라의 Kospi 지수나 아시아의 각국의 주가지수 상승은 경기회복의 기대감과 기업의 수익증가등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기본적인 훤더멘탈이 조금이라도 뒤받침이 되어, 상승을 한 것으로 인정을 할 수 있으나,1800p 를 돌파한 이후 앞으로의 상승은 전혀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되지 않는, 상기 원문에서 말씀드린 대로 FRB 의장 벤 버냉키가 양적완화 정책으로 $ 지속적으로 공급하는그야말로 유동성 장세일 뿐입니다.
유동성 장세는 훤데멘탈과 관계 없이 돈의 힘으로 주가를 상승 시키는 것입니다,버불의 시작입니다, 누적된 버불은 언젠가는 폭팔합니다,이번 상승이 마지막 블꼿이라고 생각합니다,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TV ,언론에 경제,금융 유명 연구원이나 에널,증권 전문가들은 한사람도 보수적인 전망을 하는 사람이 없고 연말에는 2000p 는 충분히 넘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크 본드등 여러가지 자본,자산 시장의 각종 지표가 과매수 상태가 가까이오고 있고 이미 어떤 지표는 과매수 상태입니다(Overshooting).
*환율도 지금에서 더이상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조심 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모두가 코스피 지수,환율,우리나라의 경제전망을 지극히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보수적이고 비관적인 전망을 하는 사람들은 점점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저는 지난글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드시 향후의 세계 경제 전망을 2008년도의 경제,금융 시스템이 1929년의 대공황과 버금가는 극단적인 공황 상태(Panic) 는 아니라도 원문에서 말쓰 드린데로 향후 상당한 경기둔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 장기적인 환율의 전망을 문의 하신 분들은 9/10일 글과 7/16글 고환율 정책 참고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코스피와 환율에 대해 저의 글을 참고 하실분은 2009년 하반기 부터 올린글 중에 $ Carry,환율,코스피 에 대한 주제의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지난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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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홧팅..
좋은 정보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간강을 생각해서 새벽에글쓰시는것은 지양하심이 어떻실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어둠속의 한줄기 빛과 같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