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막형 바닥재
김명숙/컬럼니스트
도시경관 관련 사업의 핵심리더 ㈜한울(김영훈 대표)은 탄성포장재, 미끄럼방지포장재, 도막형바닥재, 도장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울 김 대표는 “요즘 도막형 바닥재로 자전거도로, 보도, 주차장, 광장, 산책로, 태마거리 등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말하며 사업 전반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탄성포장재 설치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친환경 바닥재를 개발해 도시경관이 깨끗하게 변하고 있다.
이 소재는 모래나 흙에서 발견되는 중금속, 기생충알, 배설물 등이 없고 흙먼지를 차단해 의복과 손발이 더렵혀지지 않게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을 만들어 주고 있다.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 어린이놀이시설 탄성포장재를 시공해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친환경 소재로 쾌적한 놀이환경을 만들어 어린이들 정서 함양은 물론이고 넘어지거나 뛰어내릴 때 충격을 흡수해 어린이 부상위험을 줄여 안전사고 예방에 탄성포장재가 확산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미끄럼방지 포장재는 MMA base의 polymer 성분을 주원료로 생산되어지는 것으로 미끄럼 사고 다발지역인 교차로, 고가도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실버존과 같은 특수구역의 시인성(눈에 잘띄게), 급커브길 및 경사도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우려지역의 대중교통시설물 등에서 포장면의 미끄럼 저항력과 시인성을 증가시켜 운전자의 안전 운행과 보행자 및 시설물의 보호를 도모하는 친환경 바닥재로 친환경 무용제 MMArP 재료사용으로 포장면과 부착력, 내구성이 우수하며 자외선에 대한 탈변색이 적어졌다고 알려져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시공사례
공사 기간 단축 및 경비 절감의 효과로 경제적이며 내마모성으로 충격에 강하며 박리의 염려가 없고 수분 흡수를 방지해 기름 등에 쉽게 요염되지 않고 방수 효과가 있고 미끄럼이 없으며 미끄러짐 정도의 조절이 가능하다 말한다. 문양 및 디자인이 자유롭고 균일한 색조로 통일되고 안정된 색상 연출이 가능하며 기존포장된 바닥면에도 활용이 가능하고 시공이 간편해졌다 . 이러한 우수성으로 지자체 체육시설 종합운동장(농구장, 족구장, 피구장, 배드민턴장, 다목적구장, 육상 트랙) 및 공원, 보행로, 산책로등 꾸준히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