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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회원님께 꼭 권하고 싶은 실버넷뉴스 기자업 -실버넷 뉴스 제 11기 수습기자 도전자를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우리 봉사회 멘토회원님께 권하고 싶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봉사업, 카페의 운영자, 실버관련 신문방송 기자업 중 하나씩은 꼭 가져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결혼친화봉사회가 확~살아납니다.
이번 실버넷 뉴스 2013년도 실버넷 뉴스 기자 연수회에 참가한 우리 봉사회의 멘토회원님은 20여명이고, 제 11기 실버넷 뉴스 수습기자님으로 2013년도 정식 기자에 도전한 멘토회원은 10명이나 됩니다. 우선, 이분들의 도전 정신과 결혼멘토-3자운동 중 2.배우자!! 운동에 적극 협조 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자, 김원규, 나숙자, 박찬원, 박창림, 손귀자, 임만춘, 임태빈, 최종세, 홍기원
연세가 70전후가 되면서 젊은이들도 잘 못하는 이런 기자라는 봉사업의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제 1기 실버넷 기자모임에 응시한 e-어르신들은 165명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결혼멘토 3자운동에 적극 호응하여 신청하신 분은 이미 인터넷의 기초 지식은 갖추어진 분들이십니다. 수습기자 신청서를 제출하려면 먼저 실버넷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가 있어야 하고, 한글 문서에서 자기의 명함사진을 집어넣을 수가 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새 파일을 만들어서 인터넷으로 송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도 없습니다.
수습기자로서 3달에 3번 전문가로부터 연수를 받고 과제 3개를 쓰고 5월 마지막 연수일에 면접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신청자가 163명이고, 그중에서 중간 포기자가 30명~50명이 나올 것이고, 최종 선발자는 20명~50명가 될 것입니다. 실력들이 다들 좋다니까 최대 50명을 뽑는다고 하면 숙제만 잘 내면 2대 1 정도로 거의 합격이 가능합니다.
다들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하고 최악의 이 경우 20명 정도 뽑는다고 하면 6대 1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신경을 쓰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피한 일도 아니고 꼭 실력 순으로 뽑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는 재수가 좋아야 합격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봐 제 경우를 미리 말씀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실버넷 수습기자를 2년 한 후에 3년째에 제 10기 정식기자로 임명되었습니다. 떨어져도 자주 실버넷뉴스에 로그인하여 이 기사 저기사를 보면서 댓글 달기는 계속 할 수가 있으니까 수습기자는 그대로 쭉~~계속되는 것입니다. 제가 결혼멘토 임원 중에 처음으로 실버넷뉴스에 제 8기에 신성범 임원님과 같이 응시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의 3번째 과제 때에 신성범님이 기사 쓰는 것 적성이 안 맞고 너무 어려워서 못쓰겠다고 포기 선언을 하는 겁니다.
그때만 해도 과제가 아주 쉬웠습니다. 각자 자기의 주위에서 노년을 보람있고 의미있게 사시는 분을 골라서 사진 2장을 넣어서 신명조 12Pt로 2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이니까 송암사이버대학 교동컴아 출신이면 다~~, 합격할 수가 있었습니다. 송암사이버대학 교동컴동아리에서는 회장인 장길성님을 비롯, 심기성님, 김경문님 박정미님, 안정자님, 모두가 보람있게 봉사하며 노년을 보내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친화상담봉사회에서는 회장닌 저를 비롯하여 정하완카페지기, 김기영멘토님, 최숙희멘토님, 홍기원멘토님 등등. 글을 쓸 대상이었습니다. 제 8기 신성범멘토님은 저를 모델로 잡아 노후 보람있는 생활을 결혼멘토 카페에서 저의 글을 인용하여 쓰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5월의 과제에서 포기 선언을 하고, 제출 마감일 2일 전까지 안쓰고 계셔서 제가 아래의 제가 쓸려고 애끼던 장길성 회장님의 아래 사진을 자료로 드렸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노후의 하는 일과 보람있게 살고 있는 강남구 우면동의 분제사이버대학 김재현 학장에 대해서 쓰면서 위의 사진을 넣으려고 했는데 신성범 교장에게 주고 보니, 내 것이 없는 겁니다. 제출 마감은 내일이고 통계청 자료에 들어가보니 좋은 자료가 있어서, 그것을 그대로 따다가 원본 복사-붙이기를 하여야 되는데, 그걸 할 줄 몰라서 내 디카 사진기로 찍어서 그대로 희미한 사진 통계표를 그대로 제출하였더니 결과는 신성범멘토님은 합격, 저는 불합격이라는 것입니다. 막상 불합격이 되고 보니 2~3일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 주일날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면서 그 불합격이 얼마나 나에게 좋은 일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합격이 되었으면 정말 그 지경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하는 일은 현직 교장때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서울교대에 주당 6시간의 강의를 맡았고, 농장 일도 해야 했고, 결혼친화상담봉사회 회장으로서 할 일이 태산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사정을 잘 살펴보시고 불합격을 시켜주신 겁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주일마다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한 해를 연장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를 드렸지요. 그런데, 그 다음해 제 9기에도 떨어지고 수습기자로 남계되었습니다.
제가 위의 사진을 못 잊는 것은 제 9기의 선발에서도 결과적으로 이 사진으로 낙방을 한 것입니다. 제 9기는 도중 포기자도 많았고, 50명이나 선발을 해서 실질적으로는 과제만 제출하였으면 2~3대 1 밖에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봉사회의 멘토회원이 되신 김모 부장 기자님께서 제 분과의 면접관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틀림없이 될 것 같다는 힌트를 주고 가셨는데... 면접이 끝난 후에 몇 명의 수습기자 중에 숙제로 제출한 기사 내용 중 표절자 명단이 나와서 무조건 그 사람은 불합격 처리를 했다고 하는데, 제가 그 명단 중에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봉사회의 멘토회원이산 그 부장님은 너무나 안타까워 하시면서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저는 태연하게 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도전을 해보지요... 웃기는 했지만, 옛 교육부 편수관이 표절을 했다는 오명를 쓰게 되어 자신이 수치스러웠습니다. 이 시기에도 너무 바쁜데다가 합격하고 싶은 욕심에서 시간도 없고해서 제 8기때 신성범 교장에게 주었던 위의 멋진 사진을 제 기사에 슬쩍 넣었던 것입니다. 사진이 너무 멋있잖아요? 그러니, 표절로 떨어질 수 밖에.... 심사위원장인 최수목주간님이 귀신처럼 잡아낸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제 9기 정식 기자로 우리 봉사회의 임원이산 이재중, 이순자, 김진협 멘토회원님이 모두 합격이 되셨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지방 도시에서 정식으로 기자가 되신 분은 서로 봉사 근무하는 봉사회나 노인정, 구청이나 시청 컴퓨터 강사실에서 모여서 서로가 숙제를 써 가지고 와서 선배 기자와 상의하고 교정도 해주고, 응시한 분을 합격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봉사회의 핵심 임원은 다 송암사이버대학 졸업생입니다. 봉사회의 활동을 하려면 인터넷 기초실력이 없으면 도저히 업무수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중앙 행정부의 국장을 한 사람도 교육장 출신도 이멜 주고받기 or 핸폰 문자 보내기도 못하면 이제는 우리 봉사회의 멘토회원이 되실 자격이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3500만대 입니다. 이멜이나 스마트폰을 모르면 이제는 대학교수도 못하고 교사도 못합니다. 2030세대와 소통이 안됩니다.
제 9기 정식기자에도 낙방을 하고 또 주일에 기도를 해 보았더니 너무나 잘 된 일 이라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표절한 오명은 제 10기 기자가 된 후에 우리 카페에 이렇게 글로 남기리라고 그때 계획했던 사안입니다. 그후에 최선을 대해서 교수업에 열중하였고, 농장 일에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후배 수재들 학생에게 과제를 3개씩이나 내면서 최대로 공부를 하도록 만들엇고, 제가 가르치던 반은 임용고사에 거의 합격을 시켰습니다, 저는 수학교육으로 석박사를 했고, 교육개발원 수학교육실장 역임했고, 교육부 수학과 편수관을 18년동안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유한 이 특기적성을 후배에게 잘 전수하여야 문화전수의 선순환과 발전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드디어, 제 10기 정식 기자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정식 기자가 되고 보니 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세종로 종합청사에서 20년을 공직자 생활을 하면서 장관을 34명을 모셔보았습니다. 청와대에도 수시로 불러들어 가기도 했는데... 그 분들 중에는 존경못할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분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줄 사람은 기자입니다. 혼내줄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도 기자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킴이 입니다. 당장 동성애 차별입법을 제출한 국회의원과 교육의 본질을 망치고 있는 전교조의 임원들에 대해서 각성을 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복지저복지로 망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려야 합니다.
위정자들에 대한 고자질이 아닌 옳바른 정책 건의는 대한민국을 살립니다. 우리 봉사회의 임원님은 대부분 직장을 퇴임하신 교장 출신과 일반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을 하셨던 분이십니다. 이제는 정치가 감투에 연연하지 않으니 떳떳하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전 2030과 506070의 두 섬이 있어 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제일 큰 것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을 못하시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IT강국이며 스마트폰 보급 3500만대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위의 기사는 제가 3번째로 쓴 기사로 실버넷뉴스 톱기사입니다. 2012년8월6일 우연히 지하철 전체 사람이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하고 있는 역사적 장면입니다. 게다가 82세의 스마트본 도사가 옆자리에서 스마트본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조그만 디카를 가지고 다니니까 이런 장면 포착이 가능합니다.
이 글은 우리 봉사회 임원이신 김진협기자님을 취재원으로 쓴 은행의 퇴임자의 노후 보람있는 생활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이래서, 봉사 생활이 즐겁습니다.
우리 봉사회의 최숙희 멘토회원님은 대단히 훌륭한 또 다른 봉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서울 종로구 한폭판에 있은 서울노인복지센타에서 청각장애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었을 때에는 대통령이 나오시는 TV중계방송에서 수화통화를 당골로 맡아서 해신 분입니다. 이분을 모델로 하여 실버넷뉴스 과제제출을 해서 정식 기자가 되신 분도 몇 분 되시고, 위의 사진은 안정자 제 10기 기자님이 쓴 글로 실버넷뉴스 첫 기사로 쓴 것이 Top기사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노후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분을 소개해서 알리기도 하고, 여행 후 기행문써서 소개하기도 하고, 노인의 일자리, 노인의 복지을 주장하기도 하고, 2030세대들과 소통이 되고 친해질 수 있는 멋진 e-실버님들이 많아져야 급변하는 이 세상 생활이 활기차고 즐거워질 수가 있습니다. I
T강국으로서 세계 유일의 인터넷 신문이자 방송인 이 실버넷뉴스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직장 퇴임으로 실종된 내 명함도 하나 생기고, 봉사직의 직업도 생기고, 마음은 2030이신 젊은어르신들도 만날 수 있는 이번 실버넷 무료 연수를 잘 마치시고, 비록, 정식 기자의 임명이 안 된다고 하여도 내년에 다시 만번 도전하고, 또 한되면 저와 같이 한번만 더 도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연수 중에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배우는 자체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배울 때는 늙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답니다. 지금은 사회변화가 급변하는 세상이라서 우리는 평생을 배우고 가르치면서 살아야 합니다.
아자아자, 결혼멘토 홧~팅!!!
인구보건복지협회 결혼친화상담봉사회 회장 김 진 락 (Dr.KJ락) 樂金印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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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버넷 수습기자 연수과정에 머물러 있는 단계이지만, 여기까지 온 것은 먼저 도전하신 회장님의 선도와 격려로 인한 덕분으로 사료됩니다. 과제통과를 위한 배려에 의해 금번= 3. 28 (목) "긴급개방임원회의 컴퓨터연수회"를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네티즌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막상 기자연수를 받고 인터뷰기사를 작성하려 하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당장 코앞에 닥친 방통대 유아교육과 과제물-독후감 등-로 힘듭니다. 그래도 회장님께서 이런 어려움을 배려하여 보충수업을 마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넷기자 멘티로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