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12~16
- 때가 차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왔을 때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환영을 받았
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성전에 들어갔다가 매매하고 돈 바꾸는 자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율법에 따라 이스라엘의 20세 이상 된 남자들은 1년에 3차례(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성전에 모여 주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멀리서 오는 자들이 제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물을 파는 일과 유대은화인 세겔로만 성전세를 내야하므로 돈을 바꾸는 일이
성전에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흠없는 짐승을 드리는지 제물을 검사하는 제사장들이 제물의 흠을 눈감아 주고 더
좋은 자리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습니다 처음 의도와는 달리 매매하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이 자기의 이익과 영광을
취하게 된 것입니다 곧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고 있는 것이지요 성전은 기도하는 집인데 이들이 장사하는 집으로 만든 것입니
다
- 요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손으로 지은 곳에 하나님이 거하지 아니하십니다
- 행7:47~48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에 짐승의 피를 뿌리면 하나님이 백성들의 죄를 사하시고 만나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죄를 위해 피 흘리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의 피를 힘입고 주께 나아갈 때 하나님과 화목케 되고 우리에게 임재하시는 것이죠
- 주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곧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이지요
우리가 성전에 오는 것은 오직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예배하고 교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 예수님이 왜 매매하는 자들은 쫓아내시고 소경과 저는 자들은 받아주시고 고쳐주셨을까요?
매매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주인되어 살고 있으나 소경과 저는 자들은 주님만이 필요하다고 고백하며 나와 주를 주로 인정했으므
로 받아주신 것입니다
- 소경은 예수를 믿지 않은 자를 말합니다
주를 모르는 자가 주를 알고자 하여 예수께 나와 예수를 주로 고백하면 주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곧 주의 통치 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먼저 주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 저는 자는 구원은 받았으나 연약함이 나타나는 자를 말합니다
연약함이 나타나는 나를 위해 지체를 위해 주의 긍휼을 구하며 온전케 해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형제, 자매들이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영혼 구원과 주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죠
주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므로 우리안에 담대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욕심과 야망으로 기도하면 성령으로 한 기도가 아니므로 담대함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는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영혼들이 예수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열방의 충만한 수와 온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곧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주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도록
기도하는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이 기도를 흠향하십니다
오직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이땅에서도 이뤄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영혼들을 섬겼듯이 우리도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영혼들
을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며 섬겨야 합니다
- 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
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이 주인되어 살기에 예수님의 행한 일을 이상히 여기고 예수를 찬양하는 아이들에게 분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혹시 내가 주인되어 교회 안에서 나의 말과 뜻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 찬양은 곡조 붙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성전의 주인 되신 하나님과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목소리 높여 찬양해야합니다
예수 보혈만 의지하고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함으로 찬양하면 생명을 얻고 풍성케 됩니다
- 우리는 감추인 밭에 보화를 얻은 것과 같이 예수(보화)를 발견하게 되어 참 기쁨과 행복과 만족을 얻게 되었지요
그런데 우리가 주위를 살펴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은 다 나의 욕심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한 분으로 자족(만족)하는 마음은 경건의 큰 유익을 줍니다 곧 우리는 죄에서 건짐 받았기에 모든 것을 가진 자이지요
그래서 구원의 예수님으로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 성령을 좇아 행하고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면 주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제공해
주십니다
첫댓글 내 욕심으로 내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소경과 저는 자들이 주께 나와 고침 받기를 기도하기를 사모합니다
온 땅를 긍휼히 여기사 열방의 충만한 수와 온 이스라엘이 '예수님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며 주께 나아오게 하소서
아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게 우리가 할 일이라는데....혹 우리는 주의 나라와 그 의는 구하고 있지 않으면서 "내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 드릴까?"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