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2년 영국의 헨리 5세와 프랑스의 샤를 6세가 연이어 죽자, 영국과 부르고뉴파에 의해 나이 어린 헨리 6세가 두 나라의 왕이 되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아르마나크 파가 그를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샤를 7세를 따로 프랑스 왕위에 올렸다.
그러자 프랑스 왕보다 더 많은 프랑스 땅을 가진 영국 왕 헨리 2세는 1428년 오를레앙을 포위하여 샤를 7세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1429년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소녀 잔 다르크가 흰 옷에 흰 갑옷을 입고 등장하여, 프랑스 군이 영국군을 물리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싸웠다. 그 결과 프랑스가 승리하면서 샤를 7세는 정식으로 프랑스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다음 해 잔 다르크는 부르고뉴 파에 붙잡혀 영국군에 넘겨졌고, 1431년에 ‘마녀’로 지목되어 화형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미 전세(전쟁이나 경기 따위의 기세)는 프랑스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랫동안 대립하고 있던 부르고뉴 파와 아르마나크 파도 화해를 했다. 오랜만에 안정을 찾은 프랑스는 잔 다르크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영국군과 맞서 싸우다, 1444년 조약을 맺고 휴전에 들어갔다.
오네거는 쟌다크의 종교재판을 그린 오라토리오도 남겼고, 대작으로 존경받고 있다.
연 주및 합창 : NY Phil&Choral Artists, 2015년 공연작.
지 휘 : A. Gilbert
잔다크 : 마리옹 꼬띠아르 (Marion Cotillard) 75년생, 가수, 기타, 키보드연주,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