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013년도 월항초 34회 회장직을 수락한 원동구입니다(용각동 멍미)
세월이 정말 말없이 흘러 초등학교 졸업한지가 벌써 42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갔어요
뒤돌아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
자주보는 친구들도 있지만 42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한 친구들도 있지
모든 친구들아 우리 나이도 이젠 적은 나이가 아니지
만나지못한 친구들아 이젠 동창 모임에서 연락 오면 모든일 뒤로하고
단걸음에 달려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디서 무얼 하는지 서로 마주보고 소주한자 기울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며 하루 회포를 풀어보세
이젠 우리동창모임도 역대 회장님들의 수고에 많이 발전 했어
직전 회장님은 여성 친구로서 정말 동기회을 위해서 자금과 단합과 많은 발자취를 남겼단다.
제가 동기회 회장직을 수락하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모든 친구들의 모습이 어렴풋시 떠오르고 한번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에 2년 동안 주어진 임기에 열심히 해보자 <???>부회장님 총무님 감사님 아무말하지않고 수락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동기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2년 4월 15일 성주관내 총 동창회날 월항초등학교에서 꼭 만나자.
모든 친구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해요,,,,,,,...
첫댓글 부라보! 원동구 회장님! 그리고 부회장님, 감사, 총무님!
동기회를 위해 봉사한다고 손들어 주셔서 감사!
우리 모두 함께 동기들과 정을 나누는 멋진 중년이 되길 기대해 본다.
회장님 우리 동기들을 위해 희생 하고 봉사하고 잘 이끌어 주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