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복싱을 한 일이년하면 방어만 할때는 저렇게 피하기가 쉬워요 그러니까 나는 피하기만 할게 너는 공격만해 이런조건으로 하면 상대가 복싱을 같은레벨로 한사람이라도 방어만 하면 때리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서로 같이 공방을 하기로 하면 공격시에 헛점등이 생기면서 피하기만 할때는 잘 피했던 사람도 타격이 적중되기 시작하죠..물론 레벨차이가 많이 나면 제가 피하기만 중점을 둬도 엄청 맞지요.예전에 일반관원들을 제가 저런식으로 농락하니 사부님이 똑같이 해보자 해서 했다가 너덜너덜하게 맞았음 ㅋㅋ
첫댓글 복싱을 한 일이년하면 방어만 할때는 저렇게 피하기가 쉬워요 그러니까 나는 피하기만 할게 너는 공격만해 이런조건으로 하면 상대가 복싱을 같은레벨로 한사람이라도 방어만 하면 때리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서로 같이 공방을 하기로 하면 공격시에 헛점등이 생기면서 피하기만 할때는 잘 피했던 사람도 타격이 적중되기 시작하죠..물론 레벨차이가 많이 나면 제가 피하기만 중점을 둬도 엄청 맞지요.예전에 일반관원들을 제가 저런식으로 농락하니 사부님이 똑같이 해보자 해서 했다가 너덜너덜하게 맞았음 ㅋㅋ
아그렇군요^^ 저도 요즘 헬스하며 기초체력 기르는중인데 근육좀 생기면 복싱좀 배워봐야겠어요 ㅎㅎ
복싱 글러브가 생각 보다 큽니다. 가드만 왠만큼 활용하면, 유효타 맞는게 더 어려울 정도죠.
그런데, 흰옷 입은 친구 쌈좀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저렇게 가다가는 2라운드도 못버틸 것 같네요. 체력때문에요.
길거리 싸움의 기본은 복싱 같습니다. UFC선수들도 보면 복싱기술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것 같아요.
백글러브 친구도...주먹좀 쓰는데..빨간옷이 맘만 먹으면 10초안에 KO도 가능하겠네요..
스트레이트보다 훅이나 어퍼컷이 무섭더라구요..특히 헤드기어 익숙치 않아서 많이 맞았었네요..잘 안보여요..
주먹보고 피하는 수준이라.. 스파링했던 상대중에 경기도 챔편이 있었는데..주먹을 어째 피하나 했더니..어깨나 눈보면 이미 주먹이 나오는걸 안다는군요..일반인이랑 싸우면 한대도 안 맞을수 있다고..
그리고 그 허리랑 머리를 숙이는 더깅?위빙?같은 동작이..저게 때리는 사람 입장에서 주먹하나 차이로 주먹이 다 빗나가서..저질체력 소모도 빠르고..열도 은근히 많이 받게 되는 기술이더라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