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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丸, 환약(丸藥)]
가감내고환(加減內固丸) : 신양부족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어지러우며 허리, 손발, 음낭이 차고 성기능장애에 쓰는 동약처방.
가감보음환(加減補陰丸) : 음허로 미열이 나며 얼굴에 핏기가 없고 피곤해 하며 허리가 아플 때 쓰는 동약처방.
가감보화환(加減保和丸) : 음식에 체해서 가슴과 명치 밑이 아프면서 여러 증상이 동반될 때 쓰는 동약처방.
가감복령환(加減茯?丸) : 습담으로 어깨뼈마디가 아프고 잘 쓰지 못할 때 쓰는 동약처방.
가감사근원(加減四斤元) : [동의어] 녹용사근환.
가감소독음(加減消毒飮) : 어린이가 목안이 붓고 아플 때, 온몸에 헌데가 날 때 쓰는 동약처방.
가감신기환(加減腎氣丸) : 하소증으로 입 안이 마르고 흐린 오줌을 누며 다리가 여위는 데, 중증인 당뇨병 때 쓰는 동약처방.
가감온륙환(加減溫六丸) : 어린이 설사와 복통에 쓰는 동약처방.
가감용회환(加減龍?丸) : 담화가 치밀어 올라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쓰는 동약처방.
가감팔미환 [加減八味丸,가감팔미탕, 가감팔미원]
신음, 신양이 허하여 생기는 여러 병증, 이명, 조설이 있을 때, 흑야정명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가려륵환 [訶黎勒丸]
구소로 인한 발열, 마른기침, 폐창으로 인한 증세, 폐결핵, 폐기종, 오랜 이질로 인한 여러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가미보음환 [加味補陰丸]
음허증으로 인한 여러 가지 허약증세, 기침과 가래, 조열, 어지럼증, 가슴답답증이 있을 때 쓰는 동약처방
◈가미수성환[加味壽星丸] - 痰迷心包發癎(담미심포발간) 혹은 健忘(건망)을 치료한다.
▶ 半夏 240g, 南星(?) 120g, 琥珀. 枯白礬 各 20g, 母珍珠 4g, 朱砂 4g
爲末하여 干汁麵糊和丸 梧子大하여 干湯에 30~50丸씩 呑下한다.
가미신기환 [加味腎氣丸, 신기환]
신기가 허하여 허리가 아프며 다리와 무릎이 시리면서 오줌을 잘 누지 못하며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가미양영환(加味養榮丸) : 달거리가 있기 전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과 대하증, 불임, 태동, 태루로 인한 복통에 쓰는 동약처방.
가미연각환(加味連殼丸) : [참조] 향각환②.
가미영신환(加味寧神丸) : 심혈부족으로 인한 신경쇠약증, 건망증, 심장신경증에 쓰는 동약처방.
◈가미윤하환(加味潤下丸) : 담화(痰火)를 잘 내린다.
▶ 귤홍 320g, 끼무릇(반하, 썰어서 소금 20g을 푼 물에 고루 적신 다음 물기가 마르도록 삶아 불에 말린다) 80g, 천남성, 속썩은풀(황금), 황련, 감초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담갔던 증병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가미이모환(加味二母丸) : 폐허로 인한 기침,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에 쓰는 동약처방.
가미이묘환(加味二妙丸) : 습열로 아픈 데, 관절염, 신경통, 골관절결핵 등에 쓰는 동약처방.
가미익국환(加味麥?麴丸) : 기울, 습울, 열울로 인한 여러 병증이 나타날 때 쓰는 동약처방.
가미익모환 [加味益母丸]
어혈과 음혈 부족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않고 달거리가 있을 때마다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가미정지환(加味定志丸) : 담음으로 인한 여러 병증과 신경증, 심장신경증에 쓰는 동약처방.
가미지출환(加味枳朮丸) : 식적으로 인한 복통, 트림 등이 있고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가미청주백원자(加味靑州白圓子) : [동의어] 백원자환.
가미호잠환(加味虎潛丸) : 정혈부족으로 인한 여러 병증과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감담환(甘膽丸) ; 식초를 먹고 난 뒤 목안이 부으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감리기제환 [坎離旣濟丸]
음허화동으로 미열과 식은땀이 나고 각혈을 하거나 허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감리환(坎離丸) ; 유정과 몽설에 쓰는 동약처방.
감수진환(甘守津還) ; 맛이 단약으로 중초의 기를 보하여 진액을 생기게 하는 치료방법.
간염환(肝炎丸) ; 만성간염으로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강계환(薑桂丸) ; 한담으로 기침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오한이 나면서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강신환[?辛丸] ; 전간으로 경련 발작이 자주 일어나고 두통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강장보혈환(强壯補血丸) ; 몸이 허약해진 데, 앓고 난 뒤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개결도인환(開結導引丸) ; [동의어] 개울도음환. 각기병 때 다리가 부으면서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쓰는 동약처방.
개결지실환(開結枳實丸) ; 담음과 기울로 가슴과 명치 밑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개명환(開明丸) ; 모든 눈병에 쓰는 동약처방.
개심환(開心丸) ; [동의어] 개심산.
개울도음환(開鬱導飮丸) ; [동의어] 개결도인환.
거담환(祛痰丸) ; 풍담으로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건강환(乾薑丸) ; 임신중에 중초에 담음이 있어 여러 증상이 나타날 때 쓰는 동약처방.
건보환(健步丸) ; 습열로 아픈 데와 허리와 다리의 뼈마디가 저린 데 쓰는 동약처방.
건비환(健脾丸) ;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건비백출환(健脾白朮丸) ; 비위가 습에 상하여 물 같은 설사를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건지황환[地黃丸]
풍사에 상하여 음식을 넘기기 어려운 데와 옹저가 생겨 아프고 그것이 터져 오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건칠환(乾漆丸) ;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와 해산한 뒤 배꼽 밑이 아프고 달거리가 없으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건폐환(健肺丸) ; 폐결핵으로 인한 여러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검실환(?實丸) ; 양허로 조설, 유정, 몽설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견음지실환( ?飮枳實丸) ; 간경변증, 만성신장염으로 뱃물이 차고 대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 쓰는 동약처방.
◈견음지실환( 飮枳實丸) : 음(飮)을 몰아내고 담(痰)을 삭이며 기를 잘 돌게 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나팔꽃씨(견우자, 맏물가루) 120g, 지실(밀기울과 함께 닦은 것), 끼무릇(반하, 법제한것), 귤홍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동원].
계두환( 鷄頭丸) ; 어린이가 여러 가지 병을 앓은 뒤에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계명환(?鳴丸) ; 폐허증으로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고 피가래가 나오는 데와 폐결핵, 폐농양, 기관지확장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계비환 [啓脾丸]
어린이가 감질로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설하고 얼굴색이 누렇게 되는 데,
자주 체기를 받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계비환 [ 鷄?丸]
급성 및 만성 위염, 위처지기로 배에서 물소리가 나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조금씩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계소환 [?蘇丸]
허열로 정신이 혼미하고 몸이 나른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코피가 나오는 데, 폐가 손상되어 피를 게우며 점차
기운이 없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래가 나오며 입맛이 없고 오싹오싹 춥고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계지복령환(桂枝茯?丸) ; [동의어] 탈명환.
고경환 [固經丸]
신음이 허하고 습열이 성하여 달거리 양이 많은 데, 부정출혈이 있으며 번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벌건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고련백환 [古連栢丸]
어린이가 열설로 설사가 멎지 않으면서 몸에 열이 나고 안타까워하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고본환정환 [固本還睛還]
내장, 외장눈병으로 예막이 검은 자위를 가린 데, 풍안, 난현풍과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눈곱이 많이 끼는 데,
바람을 쐬게 되면 눈물이 나오는 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고삼환(苦蔘丸) ; 간실열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여러 가지 버짐으로 몹시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고암심신환 [古庵心腎丸]
심신이 장애되어 가슴이 할랑거리고 불안해 하며 잘 놀라고 잠자지 못하며 가슴이 답답한 데,유정, 식은땀, 시력장애 ,
귀울음, 음위증, 허리아픔, 다리마비 등에 쓰는 동약처방.
고장환(固腸丸) ; 활설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배가 아픈 데와 비위허한으로 심하게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고정환(固精丸) ; 간신허로 손발이 늘 달아 오르면서 맥이 없고 음낭부위가 차고 유정이 잦은 데 쓰는 동약처방.
고중환 [固中丸]
오랜 비설로 헛배가 부르고 그득하면서 자주 설사하고 먹으면 때로 게우며 몸이 몹시 무겁고 얼굴빚이 누러면서
윤기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고진환(固眞丸) ; 흰 이슬이 오랫동안 멎지 않으면서 배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고하환 [固下丸]
래된 비설로 배가 끓으면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며 배가 차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 쓰는 동약처방.
곡달환 [穀疸丸, 고삼원, 곡달원 : 음식에 체하거나 더위를 먹어 습열이 생겨서 소화가 안되고 황달이 온 데 쓰는 동약처방]
곡령환(谷靈丸) ; 몸이 여위고 다리가 가늘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곡맥지출환(曲麥枳朮丸) ; [동의어] 국얼지출환.
◈곤담환(滾痰丸) : 습열과 담음이 몰려서 생긴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한다.
▶대황(술에 축여 찐 것), 속썩은풀(황금, 검은 속을 버린 것) 각각 320g, 청몽석 40g(염초 40g과 함께 약탕관에 넣고 뚜껑을 꼭 덮은 다음 소금을 넣어 이긴 진흙으로 잘 싸발라 햇볕에 말려 불에 벌겋게 구웠다가 식혀서 꺼낸다. 그런데 청몽석이 금빛이 나도록 구워야 한다), 침향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40-50알씩 찻물이나 더운물로 잠잘 무렵에 반드시 먹어야 한다. 그리고 약을 넘긴 다음에는 곧 똑바로 누워 약이 목과 가슴 사이에서 천천히 내려가게 해야 한다. 그래야 궂은 것을 몰아서 배와 장(腸)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써야 효과가 있다.
○ 속을 쓰고 소원이 풀리지 않아서 전광증(癲狂證)이 생긴 데는 한번에 1백알씩 먹는다.
○ 중풍(中風)으로 반신불수가 되고 담이 성하며 변비가 있는 데는 늘 30-50알씩 먹는다.
○ 온몸의 근골이 아프고 증상들이 똑똑하게 나타나지 않는 데는 한번에 70-80알씩 먹는다.
○ 트림이 나거나 신물이 올라오거나 가슴에 기가 몰리고 막혀서 군침과 담음을 토하는 데 는 한번에 70-80알씩 먹는다.
○ 명치 밑이 몹시 뛰면서 편안치 않고 음양이 막혀서 괴상한 증상이 생긴 데는 한번에 70-80알씩 먹는다.
○ 갑자기 목이 메고 눈에 피지는 데는 한번에 70-80알씩 먹는다.
○ 뺨과 턱이 뜬뜬하게 붓고 목둘레에 멍울이 생기거나 입과 혀가 허는 데는 한번에 50-60 알씩 먹는다.
○ 심기(心氣)가 차져서 아프고 얼음덩어리가 머물러 있는 것같으며 그것이 혹 뱃속으로 흩어져 들어가 비트는 것같이 아프거나 그것이 위[上]로 올라가서 머리와 얼굴이 뜬뜬하게 붓고 온몸과 팔다리가 부어서 말랑말랑하거나 혹 가렵기도 하고 혹 아프기도 하며 한쪽 것이 삭아지면 다른 쪽 것이 커지면서 점차 위독한 병으로 되는 것은 담독(痰毒)까지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런 데와 장옹(腸癰)이나, 내저(內疽)가 생긴 데는 한번에 70-80알씩 먹는다.
[註] 내저(內疽) : 내장에 생긴 헌데를 말하는데 내저가 생긴 부위는 은은히 아프다.
○ 이질(痢疾) 때 적리(赤痢)나 백리(白痢)를 물론하고 핏덩어리나 궂은 것이 섞여 나오는 데는 한번에 80-90알씩 먹는다.
○ 대체로 오랫동안 앓는 병이나 안팎의 여러 가지 잡증이 온갖 약을 써도 효과가 없고 의학책에도 그런 증이 씌어 있지 않으며 의사들도 그런 증을 잘 알지 못할 때에 이약을 먹으면 낫지 않는 것이 없다[왕은군].
○ 이 처방은 대황과 속썩은풀(황금)로 양명경(陽明經)의 위(胃) 속에 습열이 심한 것을 내몰고 청몽석으로 담이 뭉친 것을 삭게 하며 침향으로 모든 기를 끌어 올려서 머리 끝까지가게 하고 아래로는 발바닥까지 가게 하도록 되어 있다[단심].
○ 어떤 처방은 주사 80g을 알약들에 입혀서 쓰게 되어 있다.
곤담환 [滾痰丸, 석곤담환]
습열과 담음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우며 정신이 맑지 못하며 가래가 많은 데,7정으로 정신이 똑똑하지 못한 데,
몸이 비만하고 기력이 좋은 사람이 중풍에 걸려 몸 절반을 잘 쓰지 못하면서 뒤가 굳은 데,담음으로 신트림이 나고
소화가 안되며 군침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공연환(控涎丸) ; 여러 가지 간질이 오래 끌면서 발작할 때에 거품침이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과루실환 [瓜蔞實丸]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차고 아픈 것이 잔등까지 뻗치는 데와 열격에 쓰는 동약처방.
과루행련환(瓜蔞杏連丸) ; 술을 많이 마신 것이 원인이 되어 가래가 성하고 기침을 하는 데와 오랜 기침에 쓰는 동약처방.
과루환(瓜蔞丸) ; 소갈로 가슴이 답답하면서 갈증이 심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곽향좌금환 [藿香左金丸]
몹시 게우고 설하면서 열이 나고 배가 꼬이는 듯이 아프며 입 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오줌이 누렇고
토물과 대변에서 역한 냄새가 날 때 쓰는 동약처방.
관동백부환 [款冬白附丸]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픈 데, 급성(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에 쓰는 동약처방.
관중진식환 [寬中進食丸]
담음으로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온몸이 노곤하고 메슥메슥하면서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관중환(寬中丸) ; 적취로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얼굴색이 누렇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광출화벽환 [廣朮化癖丸]
어린이가 유벽 또는 식적으로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만지지 못하게 아파하며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괴각이격환(槐角利膈丸) ; 풍담이 성하여 가슴이 트적지근하고 그득하고 기침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구담환[狗膽丸] ---> 며칠 동안 계속 피를 토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오령지.
위의 약을 가루를 내어 구담에 반죽한 다음 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생강술에 풀어 먹고 양치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 이어서 흰죽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먹지는 말아야 한다[입문].
권백환 [卷柏丸]
어린이가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서 얼굴이 누렇고 윤기가 없으며 몸이 여위고 때로 배가 아파하며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귀애환(歸艾丸) ;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귤강환(橘薑丸) ; 기가 오랫동안 몰려 있어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귤련지출환 [橘連枳朮丸]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담열로 신물이 올라오고 때로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귤반지출환[橘半枳朮丸]
비위가 허하여 음식을 먹으면 헛배가 부르고 속이 트적지근하면서 소화가 안되고 때때로 메스꺼우며 게우고
밥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귤피지출환(橘皮枳朮丸) ; 음식에 체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괴로워하는 흉비에 쓰는 동약처방.
귤피환(橘皮丸) ; 기가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 배가 불러 오르면서 답답하고 대변이 굳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귤핵환 [橘核丸]
퇴산증이 오래되어 음낭이 부어 한쪽이 더 커지고 뜬뜬하며 아랫배가 몹시 아픈 데, 음낭이 붓고 헤져서
누런 진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귤행환(橘杏丸) ; 늙은이와 허약한 사람의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금련환 [金連丸]
생각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심이 상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자주 숨을 몰아 쉬며 잠을 자지 못하고
오줌이 벌거며 흐린 데 쓰는 동약처방.
금로환(金露丸) ; 열병을 앓으면서 찬 음식을 잘못 먹게 되어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속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금반환(芩半丸) ; 열소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걸쭉한 가래가 나오고 숨소리가 거칠며 기침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금백저피환(芩柏樗皮丸) ; 습열로 누런 이슬이 흐르면서 아랫배와 허리를 몹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금불환(金不換) ; [동의어] 삼삼칠.
금쇄고정환 [金鎖固精丸]
신기부족으로 유정이 있으면서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금수전환 [金髓煎丸]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눈앞에 꽃잎 같은 것이 얼른거려 먼 곳을 잘 보지 못하거나
오래 보면 눈앞이 흐려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금출저피환(芩朮樗皮丸) ; 임신부가 습열로 누런 이슬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기국지황환 [杞菊地黃丸]
간신음이 부족하여 어지럼증이 나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눈알이 깔깔하고 아픈 데,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데,
잠을 자지 못하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기국환(杞菊丸) ; 내장, 외장으로 예막이 생겼거나 예막은 없어도 물체가 똑똑히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기력강환 ; 몸이 쇠약해지고 정신이 나지 않으며 어지럼증이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해지는데, 음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기령환 [杞?丸]
신이 허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눈앞에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고 점점 시력이 낮아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기리환(氣痢丸) ; 기리로 기침이 섞인 설사를 하고 배가 아프며 뒤무직감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기제환(旣濟丸) ; 방광이 허하여 오줌을 참지 못하고 계속 방울방울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괴섬환(槐膽丸)은 명목(明目), 흑발(黑髮), 고치(固齒), 연년(延年)한다.
▶10월 상사일(上巳日)에 괴실(槐實)을 따서 도기 항아리 속에 넣고 진흙에 소금을 섞어서 항아리 입구를 밀봉하고
담장옆 음지에 땅을 석자 가량 파고 묻어 두었다가 12월 초 8일에 꺼내어 껍질은 벗겨버리고
검은씨앗(黑子)을 取하여 소의 쓸개 속에 넣어서 높은 곳에 달아매어 (陰乾)하고 다음 해 청명일(淸明日)에 꺼내어
매일 공복(空心)에 백탕(白湯)으로 첫날 1립(粒). 2일에 2립으로 하루에 1립씩 더하여 15립(粒)까지 먹고
다시 1일 1립씩 감하여 1립까지 먹는다. 이렇게 돌듯이 반복하여 먹는다.
괴자환(槐子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괴형환(槐荊丸) ; 장풍과 치루로 대변을 본 뒤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괴화환(槐花丸) ;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으로 피나기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교등환 [交藤丸]
정혈부족으로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데, 허리와 다리가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으며 유정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교태환(交泰丸) ; 가슴이 트적지근하고 답답하고 쓰리며 뒤가 굳었다 묽었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구기자환(枸杞子丸) ; [동의어] 연령환.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구명연년환(救命延年丸) ; 심한 이질로 피와 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구미수련환(九味茱連丸) ; 기울로 신물이 올라오면서 속이 쓰린 데 쓰는 동약처방.
구미안신환 [九味安腎丸]
신허로 얼굴빛이 거멓고 몸이 여위며 허리가 아프고 눈앞이 아찔해지며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쓰는 동약처방.
구미평위환 [狗米平胃丸]
비위허한으로 음식을 먹으면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불러 오르고 자주 게우거나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구배환(龜背丸) ; [참조] 지각환.
구원심신환 [究原心腎丸]
심신불교로 가슴이 할랑거리고 식은땀이 나며 온몸이 나른하고 맥이 없는 데, 추위를 타며 자주 감기에 걸리는 데,
유정, 몽설 등에 쓰는 동약처방.
구충환(驅蟲丸) ; 촌백충증, 회충증, 십이지장충증, 요충증 때 쓰는 동약처방.
구흉환(龜胸丸) ; [동의어] 백합단. 풍습과 습열로 어린이의 앞가슴이 도드라져 나온 데 쓰는 동약처방.
국출환 [麴朮丸]
식체가 오래되어 가슴이 쓰리고 아프며 때로 멀건 신물을 게우고 역한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국화환(菊花丸) ; [참조] 지황원.
궁궁천마환 [芎?天麻丸]
풍담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불안하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나며
목, 어깨, 잔등이 뻣뻣하고 온몸이 아프며 코가 메고 목소리가 갈리며 얼굴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궁출향련환(芎朮香連丸) ; 임신부가 이질로 피곱이 섞인 설사를 자주 하면서 배를 몹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궁출환(芎朮丸) ; [동의어] 익국환.
권난궁종사환(暖宮?斯丸) ; 기혈부족과 신양부족으로 생긴 불임증에 쓰는 동약처방.
난궁환(暖宮丸) ; 음혈부족 또는 신기가 허하여 달거리 양이 적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보환(內補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내생기환(內生肌丸) ; 오래된 누창이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소환(內消丸) ; 나력으로 목부위에 멍울이 생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내침우황환(內針牛黃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냉보환(冷補丸) ; 신음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너삼환 ; 폐결핵으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피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노봉방환(露蜂房丸) ; 치질로 항문 둘레가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노회환(蘆?丸) ; 감질과 헌데 쓰는 동약처방.
녹각교환(鹿角膠丸) ; 골위로 다리에 힘이 없어 서기 힘들어 하고 지각이 마비된 데 쓰는 동약처방.
녹각환(鹿角丸) ; 신허, 허리 아픈 데, 머리칼이 빠지거나 이빨에 윤기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반창출환(綠礬蒼朮丸) ; 과산성 위염, 위 및 십이지장 궤양에 쓰는 동약처방.
녹반환 [綠礬丸]
피부가 윤기가 없으며 몸이 여위면서 맥이 없고 정신이 흐리터분해지는 데,
음식에 체하여 몸이 무겁고 헛배가 부르면 입맛이 없고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백고본환(鹿柏固本丸) ; 정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해 잘 놀라고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용사근환(鹿茸四斤丸) ; 간신허열로 몸에 힘이 없고 힘줄과 뼈가 연약하여 잘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용환(鹿茸丸) ; 신이 허하여 허리가 아픈 데, 뿌연 오줌을 자주 누며 얼굴색이 거멓고 몸이 여위는 소갈병에 쓰는 동약처방.
누로환(漏蘆丸) ; 어린이가 무고감리로 몸이 여위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다시마해조환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갑상선이 비대해지고 가슴두근거림과 신경계통의 기능장애가 있는 데,
고혈압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단계보화환(丹溪保和丸) [참조] 보화환③.
당귀용회환(當歸龍?丸) ; [동의어] 당귀노회탕. 실열이 성하여 나타나는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혈갈환(當歸血竭丸) ; 해산 후 오로가 나오지 않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환(當歸丸) ; 반진이 생기면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대고삼환(大苦蔘丸) ; 창양이 생겨 아프며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단하환(大斷下丸) ; 이질로 대변을 자주 보고 몸이 여위며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라조환(大蘿?丸) ; 풍, 한, 담 등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과 밀가루 음식에 체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마인환(大麻仁丸) ; 대변이 굳어서 뒤 보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보음환 [大補陰丸, 대보환]
음이 허하고 양이 성한 탓으로 뼈가 저리고 아프며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과 함께 가래가 나오거나
피를 게우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보환(大補丸) ; ①음허화동 또는 담화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대보음환.
대소비환(大消?丸) ; [동의어] 황련소비환.
대안신환(大安腎丸) ; 원양과 신기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안환 [大安丸]
식상으로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면서 만지지도 못할 만큼 아파하며 대변은 굳도 입맛이 없으며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는 데, 어린이가 체기를 받다 헛배가 부르고 게우거나 설사하면서 머리에 열이 나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온비환(大溫脾丸) ; 비위가 허해 소화가 되지 않고 명치 밑이 아프며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온중환(大溫中丸) ; 황달과 황반으로 피부가 누렇게 되면서 정신이 흐리고 온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오보환(大五補丸) ; 허로로 노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건망증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지황환(大地黃丸) ; 임신기나 산후에 혈부족으로 허리와 배가 아프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천궁환(大川芎丸) ; 두풍증으로 어지럽고 편두통, 정두통이 있으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천남성환(大天南星丸) ; 어린이가 급경풍과 만경풍으로 느침을 흘리며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함흉환 [大陷胸丸]
급성열성병 때 잘못하여 가슴이 아프고 명치 밑이 아픈 데, 열실결흉으로 배가 불러 오르면서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자충환 [大黃?蟲丸]
허로로 몸이 여위는 데, 달거리 양이 적어지거나 중단되고 식은땀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골증조열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환(大黃丸) ; 어린이가 풍열로 갈증이 있어 찬물을 마시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경환 [導經丸]
달거리가 없으면서 배와 허리가 아픈 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검붉은 핏덩이가 나오며 아랫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계기보환(桃溪氣寶丸]
적취, 징가로 배와 옆구리가 불러 오르고 몸이 여위며 대변이 굳은 데, 기적, 식적 등에 쓰는 동약처방.
도계당귀환 [桃桂當歸丸]
해산 후 오로가 계속 흐르다가 갑자기 멎으면서 오한과 열이 나고 배꼽주위로부터 아랫배까지 아프면서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기지각환(導氣枳殼丸) ; 위기가 치밀어 속이 그득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기지실환(導氣枳實丸) ; [동의어] 지실도체환(枳實導滯丸).
도수환(導水丸) ; [동의어] 장용화, 현인환. 방광에 습열이 몰려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인환(桃仁丸) ; 현벽으로 배꼽부위와 옆구리가 뜬뜬한 데 어린이가 하초에 기가 몰려 음낭이 뜬뜬하고 부은 데 쓰는 동약처방.
도화환(桃花丸) ; 적백리로 배꼽 주위가 아프면서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독서환(讀書丸) ; [동의어] 주자독서환. 심비가 허손되어 건망증이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독승환(獨勝丸) ; [참조] 대보환①.
독행환(獨行丸) ; [동의어] 비급환.
두송환 ; 만성대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때로 설하거나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두충환(杜沖丸) ; 신허로 허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때에 쓰는 동약처방.
마반환 ;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감기, 기관지천식 등 때 기침이 있고 가래가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마인환(麻仁丸) ; [동의어] 비약환.
마황정천환(麻黃定喘丸)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폐결핵 등 때 기침과 가래가 많고 숨찬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금환 [萬金丸]
어린이가 감질과 여러 가지 적취, 황달이 생기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여러 가지 적과 고창에 쓰는 동약처방.
만병자원환(萬病紫?丸) ; [동의어] 온백원.
만수지지환 [萬壽地芝丸
늙은이나 허약자의 보약으로 쓰며 피부가 마르고 거칠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아프고 힘이 없으며
이빨이 흔들리고 빠지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안환 [萬安丸]
신양허증으로 음위증, 가슴두근거림, 불안감, 오줌잦기, 적취 등이 있는 데,
기억력이 나빠지고 팔다리가 나른하며 기억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응환(萬應丸) ; 기고, 혈괴, 징가, 적취, 고창, 부종, 담벽 등에 쓰는 동약처방.
맥미지황환(麥味地黃丸) ; [동의어] 팔선장수환.
면호환(麵糊丸) ; 풀알약(풀을 결합제로 하여 만든 알약).
명목익신환 [明目益腎丸]
늙은이가 음혈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에 검은 꽃 무늬 같은 것이 얼른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인삼환(明目人蔘丸) ; 간이 허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눈에 내장이 생기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장수환 [明目壯水丸]
간신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늘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얼른거리고 눈물이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지황환 [明目地黃丸]
눈동자에 작은 침윤들이 생겨 눈이 부시고 깔깔하며 눈물이 흐르고 잘 보이지 않는 취성장에 쓰는 동약처방.
명안지황환 [明眼地黃丸]
늙은이가 정혈부족으로 눈물이 절로 나오고 잘 보이지 않으며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어른거리고 예막이 생기는 데,
갑자기 눈이 붉어지면서 열감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모려환(牡蠣丸) ; 과산성 위염, 위 및 십이지장 궤양으로 위액의 산도가 높으며 위 부위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목통환(木通丸) ; 임신중에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전포증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견현환 [木香見睍丸, 파두삼릉환 : 생것이나 찬 음식을 잘못 먹고 체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금령환(木香金鈴丸) ; 산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며 아랫배가 아프고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도기환 [木香導氣丸]
비를 상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면서 명치가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음식 생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반하환(木香半夏丸) ; 어린이가 비위가 허랭하여 멀건 침을 늘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빈랑환(木香檳檳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목향순기환(木香順氣丸) ; 하초에 기가 막혀 허리가 아프고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프며 때로 위로 치미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지각환 [木香枳殼丸]
적취가 생겨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아프며 구역질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지출환(木香枳朮丸) ; 기체, 식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화중환(木香和中丸) : 담연(痰涎)을 삭이고 습열을 없애며 가슴을 편안하게 하고 비위(脾胃)를 조화시킨다.
▶나팔꽃검은씨(맏물가루) 92g, 곱돌(활석) 80g, 대황 48g, 목향, 속썩은풀(황금), 청몽석, 지각, 빈랑,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각각 20g, 침향 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물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이나 찻물로 먹는다[어약].
○ 어떤 데는 침향화중환이라고 하였는데 습열담이 성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그득한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목향화중환 [木香和中丸, 침향화중환.]
몸이 무겁고 달아 오르는 감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면서 트적지근할 때 쓰는 동약처방.
목향환 [木香丸]
어린이가 냉감으로 여위고 배가 커지면서 얼굴이 붓고 몸이 차며 흰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어린이가 식적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몽석곤담환(蒙石滾痰丸) ; [동의어] 곤담환.
묘응환 [妙應丸]
회충증, 십이지장충증, 요충증, 촌백충증과 적백탁으로 오줌이 흐리고 벌건 색이 나오며 가슴과 명치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공연단.
무극환 ;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무기환 [戊己丸]
습리로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하며 소화가 안되고 몸이 무거우며 거무스레한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어린이가 감적으로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밀환(蜜丸) ; [동의어] 꿀알약(꿀을 결합제로 하여 만든 알약).
박하환(薄荷丸) ; 감기 때 갑자기 춥고 떨리다가 열이 나면서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반과환(半瓜丸) ;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기침과 함께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류환(半硫丸) ; 늙은이가 담이 몰려 변비가 생긴 데, 장위가 허한하여 배가 차고 갈증은 없으면서 변비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룡환(斑龍丸) ; [동의어] 반룡단. 늙은이의 온몸 강장보약으로 쓰이는 동약처방.
반본환(返本丸) ; [동의어] 환원단.
반지환(半地丸) ; 늙은이가 장위가 허하고 차서 변비가 있으면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뜬뜬하며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지출환(半夏枳朮丸) ; 찬 음식에 상하여 담이 생겨 윗배가 그득하고 메스꺼우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발열오한(發熱惡寒) ; [동의어] 오한발열.
발운퇴예환정환(撥雲退?還睛丸) ; 내장으로 눈앞에 꽃잎 같은 것이 떠다니며 시력이 낮아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기초력환 [防己椒?丸]
배에 물이 차서 불러 오르고 소리 나며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입 안과 혀가 마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환 [防風丸]
풍담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자주 메스껍고 소화가 안되며 가슴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숨결이 잦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경간으로 열이 나면서 자주 졸리고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강산(白薑散) ; 태한으로 몸이 차고 푸른 색의 설사를 하며 배를 몹시 아파하면서 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강잠환(白?蠶丸) ; 어린이들이 중초에 풍담이 몰려 뱃살이 긴장되고 소화가 안 되며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룡환 [白龍丸]
①허로로 신을 상하여 오줌으로 정액이 섞여 나오거나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주사비 또는 얼굴색이 검붉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백배환(百倍丸) ; 신허로 허리와 허벅다리가 아픈 데, 뼈가 부러졌거나 접질려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보교정환(白補交精丸) ; 심신불교로 몽설 또는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보보진환(白補保眞丸) ; 허로로 자궁 출혈이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복령진피환 [白茯?陳皮丸]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갈증이 계속 있으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복령환(白茯?丸) ; 곽란을 앓은 뒤에 계속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부자환(白附子丸) ; 풍담으로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부환 [白附丸]
풍담으로 가슴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소화가 안되고 뒤가 굳으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늘 메스꺼운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분환 [百粉丸]
신이 허한 탓으로 화가 동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면서 힘이 없으며 가슴이 번거롭고 잠을 자지 못하며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석영환 [白石英丸]
5로7상으로 몸이 여위면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고 밤이면 정신이 흐리터분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엽환 [柏葉丸]
①청맹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오랜 이질로 배가 아프고 대변에 피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원자환(白圓子丸) ; 풍담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자부귀환(百子附歸丸) ; 달거리가 고르지 못한 데,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자인환(栢子仁丸) ; 지나치게 마음을 쓰거나 정신적 타격으로 달거리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작환 [百嚼丸]
풍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목, 어깨, 잔등이 뻣뻣하고
얼굴이 부으며 코가 메이고 목소리가 갈리며 피부가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백지난궁환 [白芷暖宮丸]
여성들이 충임맥이 허하여 달거리가 멎고 임신하지 못하거나 자주 유산하는 데,
적백대하가 있으면서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며 가슴과 배 그리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배가 아프면서 허리와 잔등으로 뻗치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지환 [白芷丸, 도량원]
두풍증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고 바람을 싫어하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반하환(白朮半夏丸) ; 습담으로 가래가 많이 나오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화위환 [白朮和胃丸]
오래된 내상병으로 입맛이 없어 잘 먹지 못하며 소화가 안되고 대변이 굳었다 묽었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환(白朮丸) ; 습담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가 많고 온몸이 무거우며 뼈마디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벽옥환 [碧玉丸]
심, 폐에 열이 성하여 목안이 붓고 아프며 막히는 감이 있는 데, 중설, 목설로 혀가 붓고 뜬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별갑환(鱉甲丸) ; 해학에 학모가 겹친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간환(補肝丸) ; 간혈부족으로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나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감화충환(寶鑑化蟲丸) ; 여러 가지 기생충증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골지환 [補骨脂丸]
①허로로 기가 먹은 데에 쓰이는 동약처방.
②신양허증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맥이 없으며 유정, 음위증, 오줌소태, 새벽설사, 기침, 숨가쁨 등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③허로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또한 힘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얼굴에 화색이 돌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궁환(補宮丸) ; 비와 신음허로 흰 이슬이 많이 흐르고 허리와 아랫배가 아픈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연령환 [保命延齡丸]
정혈부족으로 일찍 머리카락이 희고 음위증, 유정이 있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힘이 없는 데,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며 잠이 잘 안 오고 식은땀이 나며 오줌이 붉은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신강장환(補腎强壯丸) ; 주로 보혈강장약으로 쓰이며 성기능이 낮아지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양비환 [補腎養脾丸]
허로로 음, 양, 기, 혈이 다 부족하여 온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나른하고 추위를 타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때로 미열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한 등의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자석환(補腎磁石丸) ; 간신부족으로 오는 근시, 원시, 노시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환 [補腎丸]
①신음부족으로 허열이 위로 올라가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②신기가 허하여 눈이 흐려지고 점차 눈동자에 흰점이 생기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③신음부족으로 허혈이 성하여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뼈마디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환 [補心丸
①심허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꿈이 많고 자지 못하며 잊음증이 심한 데, 손이 떨리는 데, 간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심장신경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맥이 고르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보안환(保安丸) ; 산전 또는 산후 기혈부족으로 오슬오슬 춥고 바람을 싫어하며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괴로운 데 쓰는 동약처방.
보양환(補陽丸) ; 보양약으로 몸이 허약하고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음환 [補陰丸]
①신음부족으로 오후에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음위증에 쓰는 동약처방.
보잉환(保孕丸) ; [동의어] 천금보잉환. 습관성 유산, 절박유산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환 [補中丸]
일반적으로 몸이 허약한 여자들이 임신 때 얼굴에 핏기가 없고 어지럼증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옥로환(補眞玉露丸) ; 신양허증으로 추위를 몹시 타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액이 절로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환 [補眞丸]
신양부족으로 비위의 기능이 장애되어 가슴과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더뿌룩하며 소화가 안되고 찬 것을 싫어하며
추위를 몹시 타고 성기능이 낮아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태환 [保胎丸,천금보태환. : 임신부가 기혈부족 또는 충임맥 허손으로 태동불안 또는 유산할 기미가 보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혈환 [補血丸]
음혈부족으로 조열이 나고 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목이 마르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화환(保和丸) ; 음식에 체해서 명치 끝이 트적지근하고 신물이 올라오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량환 [伏梁丸]
심적으로 뜬뜬한 것이 배꼽노리로부터 명치 밑으로 치밀며 아프고 가슴이 답답한 데, 위장관의 경련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복령창포환 [茯?菖蒲丸]
심기부족으로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꿈이 많으며 건망증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환 [茯?丸]
①관격으로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여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을 때에 쓰는 동약처방.
②급성 및 만성 콩팥염, 심부전, 방광 및 오줌길의 염증성 질병으로 오줌량이 줄거나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복목환(茯木丸) ;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방단너삼환 ; 보약으로 앓고 난 뒤 피로할 때, 입맛이 없을 때,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쓰는 동약처방.
복방미나리환 ; 급성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때로 열이 나면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복방보혈환 [復方補血丸]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한 데나 일반적으로 몸이 약한 데 보약으로 쓰며 입맛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복방인진환(復方茵蔯丸) ; 급성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고 헛배가 부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신환(茯神丸) ; 아이들이 심기가 허약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 하며 불안해 하고 몸이 여위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봉강환 [蜂薑丸]
가슴과 명치 밑이 더뿌룩하고 기침이 나며 걸쭉한 가래가 나오고 숨이 찬 것 등 증상이 오래 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자이중환(附子理中丸) ; [참조] 부자이중탕.
부평환(浮萍丸) ; [동의어] 거풍단.
분돈환 [奔豚丸]
신적(분돈증) 때 종물 같은 것이 아랫배로부터 가슴으로 치밀며 가슴이 답답하고 발작성 아픔이 반복되면서
좀처럼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홍환(粉紅丸) ; [동의어] 온경환(溫經丸).
불로환(不老丸) ; [참조] 불로단①.
비급환(備急丸) ; [동의어] 독행환, 삼물비급환. 갖가지 급병과 중악 또는 객오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갑자기 찌르는 듯이 아프고 얼굴이 퍼렇게 되면서 이를 악물고 숨을 몰아 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방화체환(秘方化滯丸) ; 기가 울체되어 생긴 여러 가지 병과 적이 오래되어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비아환 [肥兒丸]
①어린이가 체기를 받은 것이 오래 끌거나 오랜 병으로 비위가 상하여 몸이 여위고 맥이 없어 하며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위황 색을 띠며 가슴이 답답해 하고 잘 먹으려 하지 않으며 헛배가 부르고 잠잘 때
식은땀이 나며 목안과 입 안이 마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몸이 여위고 맥이 없어 하며 헛배가 부르고 먹으려 하지 않으며 자주 설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어린이가 얼굴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맥이 없어 하고 헛배가 부르며 잘 먹으려 하지 않고 옆구리가 당기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약환(脾約丸) ; [동의어] 마인환. 위, 장에 열이 있어 뒤가 굳고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전발운퇴예환(秘傳撥雲退?丸) ; 눈에 생긴 내장, 예막이 눈동자를 가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해환 [??丸]
급성 및 만성 콩팥염, 방광 및 오줌길의 염증성 질병으로 오줌누기장애(오줌량 줄기, 오줌소태)가 있으며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빈랑환 [檳?丸]
①대장에 습과 열이 몰려 명치 밑과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②기생충 구제약으로 십이지장충증, 회충증, 조층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빙매환(氷梅丸) ; 목안이 붓고 아프며 목이 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간환(瀉肝丸) ; [동의어] 사청환.
사군자환 [使君子丸]
어린이가 냉감(冷疳)으로 눈이 붓고 얼굴이 거무레하며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자주 푸르면서
흰곱 같은 것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감리환(四物坎離丸) ; 음혈부족으로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비아환 [四味肥兒丸]
어린이가 몸에 열이 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몸이 여위고 이식증이 있는 데, 게우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감질이 된 데, 설사를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수련환(四味茱連丸) ; 담화에 어혈이 겹쳐서 가슴이 쓰리고 아프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아교환 [四味阿膠丸
열리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고 번조증이 나며 갈증이 심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향련환(四味香連丸) ; 이질 초기에 적리, 백리를 가리지 않고 쓰는 동약처방.
사미환(四味丸) ; 5로7상으로 정수가 부족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사삼환(沙蔘丸) ; 산증으로 아랫배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생환[四生丸] ---> 양기(陽氣)가 음을 억눌러서 피가 뜨거워져 허투루 돌기 때문에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생련잎, 생약쑥(애엽), 생측백잎, 생지황잎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잘 찧어 한번에 달걀만큼씩 물잔에 넣고 달여 먹거나 소금 끓인 물에 풀어서 먹는다[단심].
어떤 처방에는 연잎이 없고 생박하잎이 있다.
사생환 [四生丸]
①음이 허하고 양이 성하여 번열감이 나고 손발바닥이 달면서 피를 게우거나 혈열망행으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열이 몰렸거나 담열로 몸에 열이 나면서 오랫동안 내리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입 안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실열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사성환 [四聖 丸]
어린이가 허창으로 갑자기 게우고 설사하며 소화가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오르며 정신이 맑지 못하며
얼굴색이 누런 데 쓰는 동약처방.
사순이중환(四順理中丸) ; [동의어] 사순이중탕.
사신환 [四神丸]
①비, 신이 허하여 새벽마다 설사하면서 새벽마다 설사하면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배가 은근히 아픈 데,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손발이 차고 온몸이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한산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치미는 감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③흰 이슬이 흐르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사약환[絲藥丸]; 신경통 특히 허리아픔에 쓰는 동약처방.
사제수유환(四製茱萸丸) ; [참조] 탈명단①.
사제창백환(四製蒼栢丸) ; 습열이 성하여 다리와 무릎이 여위고 약해지며 맥이 없고 아프며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제향부환(四製香附丸) ; 기가 울결되어 생긴 달거리장애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사청환 [瀉靑丸 양간환, 사간환 ]
간화가 울결되어 잘 놀라고 성을 내며 몹시 불안해하고 눈에 피가 지면서 아파하고 대변이 굳은 데,
어린이가 간열로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초연실환(四炒練實丸) ; [동의어]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사초지각환(四炒枳殼丸) ; 기혈이 잘 돌지 못하고 막혀서 고창과 적취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 [동의어] 사초연실환. 산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거나 줄어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폐환(瀉肺丸) ; 노채로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사해서울환 [邪解舒鬱丸]
갑상선종 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 때 온몸증상이 심하지 않고 갑상선만 커져 있거나
또는 마른기침을 하며 목이 쉬고 침을 삼키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향흑두환(射香黑豆丸) ; 귀가 먹어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황지각환 [四黃枳殼丸]
열리, 혈리 등으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번갈증이 나고 오줌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산사안심환(山査安心丸) ; 식물신경기능장애로 오는 심장신경증에 쓰는 동약처방.
◈산정환(山精丸) ○ 비(脾)를 든든하게 하고 화(火)를 내리며 습담을 마르게 한다.
▶창출(쌀 씻은 물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참대칼로 껍질을 긁어 버리고 그늘에 말린 것) 1200g, 오디 1말(잘 익은 것으로 즙을 내고 찌꺼기는 버린다). ○ 위의 창출를 오디즙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리기를 아홉번 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구기자, 지골피 각각 600g을 가루낸 것과 함께 봉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필용방].
산조인환(酸棗仁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산치자환(山梔子丸) ; 풍병으로 팔다리를 오랫동안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계녹용환 [蔘桂鹿茸丸]
기혈부족과 허로손상으로 입맛이 없고 설사하는 데, 신기허약으로 추위를 잘 타며 쉽게 감기에 걸리는 데,
온몸이 노곤하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귀환(蔘歸丸) ; 폐에 혈열이 있어 주사비가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길환(蔘桔丸) ;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천식 때 기침이 나고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백출환 [蔘?白朮丸]
앓고 난 뒤 원기와 비위가 허약하여 온몸이 노곤하며 맥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불안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릉소적환 [三稜消積丸]
날것이나 찬 것, 굳은 음식을 먹고 체해서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릉화적환(三稜化積丸) ; 여러 가지 적취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삼묘환 [三妙丸]
①습열로 다리를 잘 쓰지 못하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화끈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류머티즘성 관절염,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삼물비급환(三物備急丸) ; [동의어] 비급환.
삼미안신환 [三味安腎丸]
신기부족으로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차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 큰 아프며 숨이 차거나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배환 [三倍丸]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으며 눈이 어두워지고 머리칼이 희어지는 데 쓰며, 늙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도 쓰는 동약처방.
삼보지출환 [三寶枳朮丸]
내상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열이 나고 저절로 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보환 [三補丸]
삼초에 열이 쌓였거나 5장에 화가 생겨 눈에 피가 지고 머리가 아프며 목안이 붓고 입 안이 헐며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그득하고 아프며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가지 않고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삼사환 [蔘砂丸]
풍간(風癎)으로 잘 놀라고 눈동자가 커지며 열이 나고 경련이 일면서 머리와 팔다리를 떨며 입으로 거품침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생환 [三生丸]
①담궐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 눈을 뜨지 못하며 몸이 무겁고 메스꺼워 게우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선환(三仙丸) : 습담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천남성 각각 600g.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반죽하여 떡을 빚는다. 이것을 채에 담고 닥나무잎이나 쑥잎으로 덮어놓아 누렇게 띄운 다음 햇볕에 말려 5-6달 동안 두었다가 약을 만드는데 누룩 160g에 향부자가루 80g을 섞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삼선환(三仙丸) ; 습담으로 기침을 하고 묽은 가래가 많이 나오며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머리가 무겁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성환(三聖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수내소환 [三茱內消丸]
신이 허한데 사기를 받아 생긴 한산으로 음낭이 차고 한쪽 음낭이 커지며 뜬뜬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수환(三茱丸) ; 기산(氣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며 아랫배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습청열환(?濕淸熱丸) ; 습각기로 무릎과 아랫다리가 붓고 아프며 맥이 없어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신환 [三神丸]
①비와 신이 허하여 배가 무직하면서 차고 아프며 새벽마다 설하는데 쓰는 동약처방.
②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생긴 여러 가지 치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③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달거리 때 배가 몹시 아픈 데, 처녀들이 달거리가 있다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삼용고본환 [蔘茸固本丸]
원기부족, 허로손상,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는 외에 몸이 여위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으며 허리가 아프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국[곡]출환(三因麴朮丸) ; 체기를 받아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신물이 올라오면서 아프며 때로 멀건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오자환 [三仁五子丸
정혈부족으로 몸이 약해지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내장(內障)으로 눈앞에 검은 그림자 같은 것이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입안환(三因立安丸) 신양부족으로 생긴 허리아픔에 쓰는 동약처방.
삼인환(蔘仁丸) ; 기체변비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일신기환 [三一腎氣丸]
정혈부족으로 허화가 성하여 미열이 있고 식은땀이 나며 마른기침을 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오줌이 벌겋거나 흐리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재환 [三才丸]
기혈부족으로 얼굴이 창백하고 윤기가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기침을 하고 숨결이 밭으며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건비환(蔘朮健脾丸) ; 비위가 허랭하여 오랫동안 설사를 하면서 배꼽 주위가 차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화신우환(三花神祐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화오자환(三花五子丸) ; 눈앞에 검은 티 같은 것이 날아 다니거나 예장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위피환(三黃蝟皮丸) ; 치질로 항문이 아프고 대변이 굳으며 뒤를 본 다음에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지출환(三黃枳朮丸) ; 고기나 기름진 음식에 체하여 속이 답답하고 몹시 괴로운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해독환(三黃解毒丸) ; 모든 열독, 옹종, 창양, 이빨을 가는 데, 경계 등에 쓰는 동약처방.
상청백부자환 [上淸白附子丸]
풍담이 성하여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어지 럼증이 나며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 딸꾹질도 하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쓰는 동약처방.
상표초[소]환(桑??丸) ; 하초가 허하고 차서 밤오줌증이 있는 데, 여자들이 산후에 양기가 허하여 오줌을 참지 못하고 찔금찔금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피소종환 [桑皮消腫丸]
어린이가 비감으로 얼굴이 누렇고 잠을 많이 자며 손발이 붓고 설사를 하며 쌀 씻은 물 같은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환 [生薑丸]
창만으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증세를 보이면서 또한 가슴이 답답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숙지황환 [生熟地黃丸]
간혈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지황환 [生地黃丸]
여성들이 바람을 싫어하고 몹시 피곤해 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얼굴이 벌겋고 가슴이 답답하며
때없이 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련환 [瑞蓮丸]
①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허로로 5장이 다 허해진 데 즉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폐가 허하여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데, 신이 허하여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여환(薯?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서죽당화담환(瑞竹堂化痰丸) : 주담을 치료하는데 음식을 소화시키고 비(脾)를 좋아하게 하며 기(氣)를 고르게 한다.
▶끼무릇(반하), 천남성, 생강, 백반, 주염열매 각각 160g을 함께 사기그릇에 담고 물을 부은다음 천남성에 있는 흰점이 없어질 때까지 달여서 주염열매(조협)는 버린다. 여기에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칡뿌리(갈근), 차조기씨(자소자) , 약누룩(신국), 보리길금(맥아), 찔광이(산사), 무씨(나복자), 향부자, 살구씨(행인) 각각 40g씩 넣고 가루내서 생강즙에 담갔던 증병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끼니 뒤와 잠잘 무렵에 차나 술로 먹는다[입문].
석결명환(石決明丸) ; 눈에 오풍내장이 생겨 눈동자가 뿌옇게 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결명환(石決明丸) ; 눈에 오풍내장이 생겨 눈동자가 뿌옇게 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곡야광환[石斛夜光丸]
간신이 허하여 눈정기가 없고 물체가 똑똑이 보이지 않거나 겹으로 보이며 눈에 내장이 생기거나
눈동자가 뿌옇게 흐리는 데, 노년기에 들어서 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연환(石燕丸) ; 석림으로 오줌을 눌 때 아프고 때로 피오줌이 나오며 모래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감리환(先坎離丸]
허화로 유정이 있으면서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독환(宣毒丸) ; 습열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보대황환 [宣補大黃丸]
여러 가지 풍병과 기병으로 상초가 달아 오르고 하초가 허랭해진 데,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잠을 많이 자고 입맛이 없고 추위를 잘 타는 데, 그리고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꿈이 많고 잠을 잘 자지 못하 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숨이 차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복화환(旋覆花丸) ; 기가 거슬러 올라 가래침을 뱉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한 것이 오래된 데 쓰는 동약처방.
선선환 [詵詵丸]
충임맥이 고르지 못한 데, 자궁이 허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거나 도중에 없어진 데, 유산을 한 뒤,
기혈이 회복되지 못한 데 쓰며 충임맥과 기혈을 보할 목적으로 늘 쓸 수 있는 동약처방.
선전육자환 [仙傳六子丸]
정혈부족으로 일찍 늙고 머리칼이 희어지며 피부가 거칠어 지고 눈이 어두워지며 음위증,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화사기사환 [宣和賜?絲丸]
정혈부족으로 유정, 몽설, 백탁이 있으면서 허리와 등이 아프고 얼굴이 거멓게 되며 입안이 마르고 다리가 약해지며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잘 안 들리는 데, 소갈로 오줌을 많이 누는 데, 음위증이 있는 데,
노화과정을 지연시키고 장수하기 위해서도 쓰는 동약처방.
설신환(泄腎丸) ; [동의어] 자신환.
성반합분환(星半蛤粉丸) ; 습열로 쌀 씻은 물처럼 뿌연 오줌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향환 [星香丸]
기소(氣嗽)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는 것 같으면서 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고 삼키려 해도
넘어가지 않는 데, 피고름을 게우는 데, 그리고 폐위 등에 쓰는 동약처방.
소감환 [消疳丸]
감증으로 음식을 적게 먹고 자주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고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며 기침을 하고
입과 혀, 코가 헐며 살색은 누렇고 머리칼은 윤기가 없으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괴환 [素塊丸, 초석환.]
비괴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뜬뜬한 멍울이 있으면서 아프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여성들이 징가로 아랫배에 멍울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담복령환(消痰伏?丸) ; 담음으로 팔이 아파 들지 못하고 때때로 아픔이 여기저기 옮겨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담환(消痰丸) ; 풍담이 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치받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독마인환 [消毒麻仁丸]
풍독과 담변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나는 데, 여러 가지 창양이 생겨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입 안이 마르고 목안이 아프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는 데, 몸에 열이 나면서 입과 코에서 피가 나고 번조감이 나는 데,
풍독이 아래에 몰려서 헌데가 생겨 붓고 아픈 데, 각기충심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데, 배가 불러 오르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간열로 눈에 피가 지고 아픈 데,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 처방.
소라조환(小蘿?丸) ; 오래된 천식으로 숨이 차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소라환(消?丸) ; 나력에 쓰는 동약처방.
소룡회환(小龍?丸) ; 간화가 성하여 옆구리가 아프고 번조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마인환(小麻仁丸) ; [동의어] 윤마환.
소백환 ; 만성소대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벽환 [消癖丸 , 천금소벽환]
어린이가 벽괴로 먹은 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숨차 하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산환 [消疝丸, 창출환]
신양부족으로 허리와 넓적다리가 아프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소장 산기로 음낭이 붓고 아랫배가 차고 당기면서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서각환[小犀角丸]) ; 나력에 주로 쓰는 동약처방.
소식건비환[消食健脾丸]
식상으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며 트림을 하고 때로 메스껍거나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식환(消食丸) ; [동의어] 소유환, 소유식환. 어린이가 오래된 식체로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 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아청심환(小兒淸心丸) ;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열이 나는 데와 경풍열로 속이 몹시 달아 오르고 답답해 하는 데, 음식에 체하여 소화가 잘 안되면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안신환[小安腎丸]
신양, 신기 부족으로 밤에 오줌을 자주 누고 오줌이 뿌옇게 흐리 며 몸이 점점 여위고 얼굴빛이 검어지며
눈이 어두워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이가 흔들리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온중환(小溫中丸) ; 식적으로 황달이 오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입맛이 없으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유식환(消乳食丸) ; [동의어] 소식환.
소유환(消乳丸) ; [동의어] 소식환.
소음삼수환(消飮蔘茱丸) ; 담음으로 구역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적보중환(消積保中丸) ; 뱃속에 굳은 멍울이 생겨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프며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소적이기환 [消積利氣丸]
어혈, 식적, 담음으로 가슴과 명치 밑이 쌀쌀하고 아프며 뱃속에 멍울 같은 것이 있고 배 끓는 소리가 나며
배가 불러 오르고 또한 뜬뜬하며 어지럼증이나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종환(消腫丸) ; 몸이 부으면서 배가 그득하고 숨이 차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지황환(小地黃丸) ; 임신부가 메스껍고 멀건 물을 게우며 배가 아프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체환(消滯丸) ; 음식에 체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프며 배가 불러 오르고 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침환(燒針丸) ; 어린이가 젖이나 음식에 체하여 계속 심하게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풍윤장환(疎風潤腸丸) ; 풍열이 몰려 배가 불러 오르고 답답하며 변비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핵환(消核丸) ; 담핵으로 목과 귀 뒤에 멍울이 생긴 것이 붓지도 벌겋지도 않고 곪지도 않으며 오래 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호연환(小胡連丸) ; 어린이가 식감으로 배가 커지고 푸른 핏줄이 선 데 쓰는 동약처방.
소화환(消化丸) ; 허로와 폐위로 기침을 하면서 누렇고 걸쭉한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황환(消黃丸) ; 폐렴으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면서 걸쭉한 가래가 나오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속단환(續斷丸) ; 풍, 한, 습으로 힘줄이 조여 들고 뼈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송엽환 [松葉丸]
급성 및 만성 대장염으로 배가 아프며 설사를 하는데 피곱이 섞인 대 변을 보거나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수련환 [茱連丸]
①습열로 가슴이 쓰리고 답답하며 메스꺼우면서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아랫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한 적백리에 쓰는 동약처방.
수성환(壽星丸) ; 놀라서 정신이 똑똑치 못한 데, 담이 심규를 막아 정신이 어리둥절 하고 잘 잊어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수유내소환(茱萸內消丸) ; 신과 방광이 허하여 한산(寒疝)이 되어 한쪽 음낭이 커지면서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수유환(茱萸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수풍순기환(搜風順氣丸) ; 풍병을 앓고 난 뒤에 생긴 변비, 풍비(風秘) 또는 늙은이의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수풍윤장환 [搜風潤腸丸]
삼초가 고르지 못하고 기가 순조롭지 못하여 가슴이 트적지근 하고 그득하며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수풍환 [搜風丸]
①각기로 다리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열로 얼굴이 불그 스레하고 입 안이 마르며 배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숙건지황환 [熟乾地黃丸]
①허로로 오줌에 피가 섞이고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신기허약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중기가 허하고 정혈이 부족하여 살결이 거칠고
얼굴에 화색이 돌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숙지황환 [熟地黃丸]
①간신이 허하여 눈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떠돌고 시력이 나빠지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참조] 자음지황환.
시재[제]쌍보환(是齋雙補丸) ; 신기부족으로 허리가 시큰하고 아프며 오줌을 자주 누거나 밤오줌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식분환 [息賁丸]
오른쪽 옆구리 아래에 생긴 멍울이 오래도록 낫지 않으면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는 폐적(肺積)에 쓰는 동약처방.
신경환(神經丸) ;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때 쓰는 동약처방.
신계환(新鷄丸) ; 만성위염으로 배아픔, 명치밑 아픔, 무직한 감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신공환(神功丸) ; 위열로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잇몸에서 피가 계속 나고 이가 들뜨면서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신구자음환(神龜滋陰丸) ; 신음부족으로 허열이 나면서 다리가 약해지고 힘이 없으며 마비가 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신국환(神麴丸) ; ①[동의어] 가미자주환. ②[동의어] 자주환.
신궁도수환 [神芎導水丸]
열울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말라 물을 마시려 하며 오줌이 누렇고 대변이 굳은 데,
습이 몰려 온몸이 붓고 오줌이 안 나가면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신궁환 [神芎丸]
어린이가 풍열로 열이 나고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으며 배가 붓고 숨이 차며
경 련이 일고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신기환 [腎氣丸]
①음이 허하여 미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유정이 있는 데, 어린이가 숫구멍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신양부족으로 허리 가 무겁고 온몸이 부으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신력환(腎瀝丸) ; 음위증에 쓰는 동약처방.
신선퇴운환(神仙退雲丸) ; [참조] 퇴운환.
산정환(山精丸) ; 습담으로 몸이 무겁고 노곤하며 소화가 안 되고 메스꺼우 며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신출환(神朮丸) : 담음으로 물주머니가 생겨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혹 신물을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삽주(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버리고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600g.을 보드랍게 가루낸다. 그리고 흰참깨 20g을 물 2잔에 넣고 갈아서 걸러 즙을 낸다.
여기에 대추(큰것) 30알을 물크러지게 삶아 껍질과 씨를 버리고 살만 내서 넣고 묽은 고약처럼 되게 고루 섞는다.
그 다음 삽주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2백알씩 매일 빈속에 따뜻한 물로 먹는다.
처음 먹었을 때에는 반드시 가슴이 타는 감이 약간 나타나는데 산치자산을 한번 먹으면 없어진다[본사].
☞ 신출환(神朮丸) ○ 담음으로 물주머니가 생겨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혹 신물을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창출(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버리고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600g. ○ 위의 약을 보드랍게 가루낸다.
그리고 흰참깨 20g을 물 2잔에 넣고 갈아서 걸러 즙을 낸다. 여기에 대추(큰것) 30알을 물크러지게 삶아 껍질과 씨를 버리고 살만 내서 넣고
묽은 고약처럼 되게 고루 섞는다. 그 다음 창출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2백알씩 매일 빈속에 따뜻한 물로 먹는다.
처음 먹었을 때에는 반드시 가슴이 타는 감이 약간 나타나는데 산치자산을 한번 먹으면 없어진다[본사].
신효환(神?丸) ; 휴식리로 피곱이 섞인 설사를 계속하면서 배가 아프고 온몸이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실소환(失笑丸) ; [동의어] 지실소비환.
십미노회환(十味蘆?丸) ; 감질로 소화가 안되고 설사를 하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십보환(十補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십선반룡환 [十仙斑龍丸]
신양과 정혈 부족으로 어지럼증이 나고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 자며 기억력이 나빠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이빨이 흔들리고 눈이 어두워지며 머리칼이 희어지고 음위증, 유정이 있으며
팔다리가 시리고 아프며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십수환(十水丸) ;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부종 또는 복수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십정환 [十精丸]
늙은이들이 정혈부족으로 기억력이 나빠지고 성기능이 낮아지며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잘 안 들리며 손발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쌍백환(雙白丸)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쌍보환(雙補丸) ; [참조] 쌍보원①.쌍지환 [雙芝丸]
원기와 정혈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입맛이 없으며 정신이 흐리터분하고 기억력이 나빠지며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아교환(阿膠丸)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아위환(阿魏丸)식체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안궁우황환 [安宮牛黃丸]
온열병 때 열포가 심포에 작용하여 열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 하며 의식을 잃고 헛소리를 하며
혀가 붉고 맥박이 빠른 데 쓰는 동약처방
안신고정환 [安神固精丸]
심혈과 신정부족으로 잠이 잘 오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안신보기환(安神補氣丸)기혈부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병증과 신경쇠약 등에 쓰는 동약처방
안신정지환(安神定志丸)심허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며 꿈을 많이 꾸고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안신진경환(安神鎭驚丸)어린이가 심허로 생긴 급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안신환 [安神丸]
마음이 불안하고 쉽게 흥분하며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지는 데,
어린이가 몸에 열이 나고 정신이 흐리며 자주 놀라고 경풍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안중조기환(安中調氣丸)반위, 담과 기가 몰려 자주 게우고 메스꺼우며 배가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애엽전환(艾葉煎丸)냉으로 배꼽 주위가 아프고 설사하는 데, 달거리장애와 대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야광육신환 [夜光育神丸
간, 신의 음허로 눈이 깔깔하고 메마른 감이 있으면서 잘 보이지 않는 데 특히 늙은이들이 보는 힘이 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약즙환(藥汁丸)동약가루를 신선한 동약재의 즙이나 추출액으로 반죽하여 둥근 모양으로 만든 알약
양간환(養肝丸)[동의어]정전양간환. 풍열로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눈물이 나는 데와 흰 예막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양간환(養肝丸)[동의어]사청환
양경환(凉驚丸)어린이가 급경풍으로 이열이 심하면서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양담환(凉膽丸)[동의어]양담원
양비환(養脾丸)비위허한으로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가 불러 오르며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양혈장근건보환(養血壯筋健步丸)기혈부족으로 다리가 여위어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고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양혈좌간환 [養血左肝丸]
산후에 왼쪽 옆구리가 뻐근하고 답답하며 종물이 만져지면B서 몹시 아파서 눕지도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억담환(抑痰丸) ; 얼굴이 창백하고 목안과 입 안이 마르면서 건가래가 있는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억심청폐환(抑心淸肺丸) ; [동의어] 황련아교원.
여성환 [如聖丸]
어린이가 냉열감으로 눈까풀이 붓고 입술이 마르며 조열이 나고 배가 불러 오르면서 변비와 설사가 엇바뀌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담환(連膽丸) ; 어린이가 감질로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령환 [延齡丸 , 구기자환]
. 몸이 약해지고 머리칼이 희어지며 기억력이 나빠지고 눈이 안 보이며 귀가 들리지 않는 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미열이 나며 얼굴의 살갗이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밀환(煉蜜丸) ; [동의어] 꿀알약(꿀을 결합체로 하여 만든 알약).
연백익음환(連栢益陰丸) ; 눈의 내자부위에 희거나 푸른 색의 막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석고환(軟石膏丸) ; [동의어] 거담화환.
영사안신환(靈砂安神丸) ; 심장이 약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영사환(靈砂丸) ; 진정약으로 실신, 전간, 정신분열증에 쓰는 동약처방.
영신환(靈神丸) ; 건위소화약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영지환 [榮芝丸]
정혈과 심양부족으로 팔다리에 힘이 없고 식은땀을 흘리며 허리가 시큰거리고 기억력이 낮아지는 데,
잘 듣지 못하고 눈이 어두워지며 오줌이 잦고 음위증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간환(五癎丸) ; 전간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오경환(五京丸) ; 심복통으로 명치 밑이 몹시 아프고 가슴이 저려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룡환(烏龍丸) ; 신장풍으로 음낭이 가렵고 헌데 쓰는 동약처방.
오림환(五淋丸) ; 방광염, 요도염으로 오줌을 눌 때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거나 자주 마려울 때 쓰는 동약처방.
★ 오마환[烏麻丸]
이것은 눈을 밝게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며 양기를 보강한다.
또 변을 순조롭게 하고 모든 병이 침입치 못하게 한다.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장수한다.
♣ 오마환[烏麻丸] 만드는 방법
음력 4월에 자란 뽕잎을 깨끗이 씻어 말려 가루로 만든 것 600그램과 검은 깨 150그램
그리고 흰꿀 600그램을 가지고 만든다. 먼저 검은 깨를 찧고 물 3 사발로 끓여 농즙을 만든다.
그 다음 흰 꿀을 넣고 된 풀처럼 되도록 졸인 뒤 뽕잎 가루를 섞어 녹두알 크기로 빚는다.
이것을 매일 3 차례 식후마다 온수로 50~100 알씩 복용하면 된다.
설사하는 사람은 복용을 일단 중지했다가 설사가 멎은 후에 다시 복용해야 한다.
이 동안 찬 것은 주의해 두고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적하수오 600그램과 껍질 벗긴 백하수오 600그램을 얇게 썰어서 3 번 찧어 말려 가루로 빻아 위 처방과 합쳐 사용한다.
★ 오매환[烏梅丸 : 오매를 조합(調合)하여 만든 환약.]
회궐로 음식을 먹으면 메스껍고 명치 밑이 그득하여 배꼽 둘레가 아픈 데, 습열리로 배가 아프고 피가 섞인 것을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매환 만드는 법
매화나무열매, 족두리풀뿌리, 부자덩이뿌리, 계수나무가지, 인삼, 황경피나무껍질 각각 3g, 마른생강 5g,
깽깽이풀뿌리줄기 7g, 당귀뿌리, 산초나무열매 각각 2g으로 둥근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먹는다. 회충약으로 사용한다
♣ 오매의 효능 ---- 기침이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 데 쓴다.
⊙ 오매[烏梅 : 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 매화나무의 열매.]
오미안태환(五味安胎丸) ; 혈기부족으로 자주 유산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이공산(五味異功散) ; 기허증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숨소리와 음성이 약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자환(五味子丸) ; 삼초가 장애되어 기침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백환(烏白丸) ; 담음으로 옆구리와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부어 오르며 뜬뜬한 감이 있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메스꺼우며 위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만성위염, 위무력증, 만성간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선환(五仙丸) ; 회충, 조충 등 모든 기생충 때 구충을 목적으로 쓰는 동약처방.
오성환(五聖丸) ; 충임맥이 허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않고 배꼽 둘레가 아프면서 붕루가 있거나 혈가가 뭉쳐 때로 배가 아픈 데, 임신부가 냉으로 태동불안이 생겨 하혈하는 데, 산후에 풍한사를 받아 오로가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뜬뜬하면서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인환(五仁丸) ; [동의어] 자장오인환, 오인귤피탕. 진액부족으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오자연종환(五子衍宗丸) ; 늙은이가 신기부족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허리와 다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아픈 데, 음위증, 유정 등이 나타나는 데, 남자 탓으로 아이를 낫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즙옥천환(五汁玉泉丸) ; 소갈 특히 갈증이 심히 나고 오줌을 많이 누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증환(五蒸丸) ; 골증조열로 입 안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맥이 상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오출환(烏朮丸) ; 비, 신이 허하여 아랫몸이 차고 기운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향환(五香丸) ;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 밑이 아프며 입 안과 몸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분환(玉粉丸) : 기담을 치료한다.
▶이 약은 삼선환 1제에서 향부자를 빼고 귤홍가루 80g을 넣은 것이다[입문].
옥분환(玉粉丸) ; 기담으로 기침을 하고 숨이 몹시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옥양계영환(玉 啓榮丸) ; 기혈부족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천환(玉泉丸) ; 소갈 때 구갈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온경환(溫經丸) ; 오래된 누창에 쓰는 동약처방.
온경환(溫驚丸) ; [동의어] 분홍환. 허증인 어린이가 급경풍으로 열이 나면서 정신이 흐려진 데 쓰는 동약처방.
온륙환(溫六丸) ; 게우고 설하면서 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백환(溫白丸) ; 아이들의 만경풍, 간질에 쓰는 동약처방.
온신환(溫腎丸) ; 간신과 정혈부족으로 오는 남자 불임증에 쓰는 동약처방.
◈온위화담환(溫胃化痰丸) : 가슴에 한음(寒飮)과 냉담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120g, 건강(싸서 구운 것), 흰삽주(백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귤껍질(陳皮) 각각 80g.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강목].
온위화담환(溫胃化痰丸) ; 가슴에 한음 또는 한담이 맺혀 속이 차며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을 하며 먹은 것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장환(溫臟丸) ; 촌백충증, 회충증, 십이지장충증 등으로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중화담환(溫中化痰丸) : 냉담(冷痰)으로 구역이 나고 딸꾹질이 나며 메스꺼운 것을 치료한다.
한번에 5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국방].
온중화담환(溫中化痰丸) ; 한담으로 속이 메슥메슥하고 헛구역질을 하며 군침을 많이 흘리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나며 기침을 하고 멀건 가래가 나오는 데, 위무력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온중환(溫中丸) ; 어린이가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어하며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폐환(溫肺丸) ; 찬바람을 맞아 가래가 성하면서 기침을 하는 데,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올눌보천환(??補天丸) ; 허손으로 음부가 차고 축축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면서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완중환(緩中丸) ; 비위허약으로 음식을 적게 먹어도 명치 밑이 그득하고 뱃속이 당기면서 아프고 갈증이 나고 대소변이 고르지 않거나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뇌안신환(龍腦安神丸) ; 여러 가지 간질, 신경쇠약증, 히스테리, 전간 등 때 쓸 수 있는 동약처방.
용뇌환(龍腦丸) ; 심장신경증, 신경통 등으로 가슴두근거림, 머리아픔, 잠장애, 어지럼증이 있으며 기억력이 나빠지고 꿈이 많은 데, 얼굴이 붉어지며 입맛이 없고 눈까풀떨림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담환(龍膽丸) ; 상한병을 앓은 뒤에도 열이 계속 나면서 번갈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안타까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주환(茸珠丸) ; 허로 또는 신양허로 온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곤해지며 추위를 타고 손발이 시리며 음위증이 생긴 데, 유정, 몽설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우귀환(右歸丸) ; 신양부족으로 온몸이 무거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허리와 팔다리를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성기능이 약해지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우슬환(牛膝丸) ; 수염과 머리칼이 빠지면서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여량환(禹餘粮丸) ; 장위가 허하고 차서 생긴 오랜 설사에 쓰는 동약처방.
우피환(牛皮丸) ; 배가 심히 불러 오르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며 위로 치미는 듯이 아프고 손발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정지환(牛黃定志丸) ; 중풍으로 정신이 얼떠름한 데, 심, 신이 장애되어 자주 놀라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 ; [참조] 우황청심원 ①.
우황포룡환(牛黃抱龍丸) ; 어린이 급, 만성 경풍 또는 담열로 몸에 열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고 숨소리가 거칠며 때로 기침과 가래가 있고 자주 까무러치거나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환(牛黃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욱리인환(郁李仁丸) ; 어린이가 폐열이 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목안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운림윤신환(雲林潤身丸) ; 비위허약으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정신이 피로하고 입맛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울금황련환(鬱金黃連丸) ; 소장과 방광에 열이 몰려서 오줌이 잦으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오줌이 쌀 씻은 물처럼 흐린 데, 혹은 모래알이나 돌이 섞여 나오는 데나 오줌을 참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원지환(遠志丸) ; 몹시 놀란 것이 원인이 되어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월국환(越鞫丸) ; [동의어] 익국환.
유련환(萸連丸) ; [동의어] 회금환.
유향정통환(乳香定痛丸) ; 풍습과 어혈로 온몸의 뼈마디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육미비아환(六味肥兒丸) ; 어린이가 감질로 몸에 열이 나며 몸이 여위고 배가 커지며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이식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육미삼릉환(六味三稜丸) ; 어린이가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고 헛배가 부르면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 [동의어] 육미환.
육미환(六米丸) ; [동의어] 육미지황환.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육신야광환(育神夜光丸) ;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정혈을 보하고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며 5장6부의 기능을 고르게 할 목적으로 쓰는 동약처방.
육신환(六神丸) ; 습열로 배가 아프며 음식먹기를 싫어하고 피와 곱이 섞인 대변을 누는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육종용환(肉?蓉丸) ; ①신허로 방광허랭으로 온몸이 노곤하며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무거우며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아랫배에 열이 몰려서 무직하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쌀 씻은 물처럼 흐린 데 쓰는 동약처방.
윤마환(潤麻丸) ; [동의어] 윤체환, 소마인환. 혈조로 오는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윤신환(潤腎丸) ; 비와 신이 허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고 몸이 여위며 얼굴색이 퍼러누 르스름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윤장환(潤腸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윤체환(潤體丸) ; [동의어] 윤마환.
윤폐환(潤肺丸) ; ①허로로 기침을 하면서 점조한 가래가 잘 뱉어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오랜 기침으로 목이 쉬어 말이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윤하환(潤下丸) : 담적(痰積)으로 기운이 막혀 답답한 것과 담(痰)으로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담을 아주 잘 삭인다.
▶귤껍질(陳皮, 흰 속을 버리고 소금 80g을 푼 물에 넣어 잘 달여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600g, 감초(닦은 것)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끓인 물에 담갔던 증병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필용].
윤하환(潤下丸) ; 기담으로 가슴이 그득하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은시호환 ;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등 때 기침과 가래가 있고 가슴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의이환(薏苡丸) ; 어린이가 풍습으로 열이나면서 팔, 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 못하는 오연에 쓰는 동약처방.
이격화담환(利膈化痰丸) ; 비위허약으로 담음이 생겨 명치 밑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이기환(利氣丸) ; 식적으로 명치 밑이 아픈 데와 기가 몰려 대변이 굳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이기환(二氣丸) ; 달거리가 고르지 않거나 없어지고 임신하지 못하면서 얼굴이 누래지고 몸이 여위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이모지소환(二母止嗽丸) ;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등으로 오랫동안 마른기침을 하며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이묘환(二妙丸) ; [동의어] 이묘산.
이선환(二仙丸) ; 머리칼이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이신환(二神丸) ; [동의어] 찬위환. 비위, 신이 허하여 입맛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않으며 소화가 안되고 자주 새벽에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이의환(二宜丸) ; 음혈이 부족한 데 쓰는 동약처방.
이중환(理中丸) ; [동의어] 이중탕.
이향환(二香丸) ; 호산으로 음낭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뱃속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익국보화환(益麴保和丸) ; 울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감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프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익국환(益麴丸) ; [동의어] 월국환, 궁출환. 여러 가지 울증으로 생겨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뜬뜬하며 신물이 올라오거나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익기환(益氣丸) ; 기가 부족하여 온몸이 노곤하고 말할 기운이 없으며 목이 마르고 입맛이 없으며 말을 많이 하여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익모초환(益母草丸) ; 달거리장애, 부인병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익음신기환(益陰腎氣丸) ; [동의어] 자음신기환. 신음부족으로 내장이 생겨 눈동자가 흐려지면서 보지 못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익진환(益眞丸) ; 5로7상이나 여러 가지 허증으로 얼굴에 윤기가 없고 입맛이 없으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며 눈이 어두워지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힘이 없는 데,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인동환(忍冬丸) ; [동의어] 인동원. 소갈 때 옹저가 생긴 데나 생기지 않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인삼고본환(人蔘固本丸) ; [동의어] 이황원.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하기 위하여 쓰는 동약처방.
인삼녹용환(人蔘鹿茸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인삼반하환(人蔘半夏丸) ; 담음으로 기침이 나며 숨이 찬 데, 메스껍고 게우는 데, 담궐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그 밖의 담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인삼양폐환(人蔘養肺丸) ; 폐허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면서 걸쭉한 가래가 나오는 데와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인삼윤폐환(人蔘潤肺丸) ; 폐허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오래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인삼이격환(人蔘利膈丸) ; 열격으로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명치 밑이 뜬뜬하고 부어 올라 숨이 차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인삼지황환(人蔘地黃丸) ; 어린이가 기혈부족으로 숫구멍이 제때에 닫히지 않고 다리에 힘이 없어 제대로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인삼청진환(人蔘淸鎭丸) ; 열담으로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인진환(茵蔯丸) ; [동의어] 장달환.
인초환(咽醋丸) ; [동의어] 수련환.
임자환(妊子丸) ; 비위허약으로 수습이 잘 돌지 못하고 습열이 아래로 몰려 희멀건 이 슬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금환(子芩丸) ; 달거리가 잦거나 자궁부정출혈이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금환(紫金丸) ; [동의어] 실소산.
자룡환(子龍丸) ; [동의어] 공연단.
자보양영환(滋補養榮丸) ; 허로 또는 기혈부족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맥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밤눈이 어두워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보환(滋補丸) ; 하초의 원기가 허하여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입맛이 없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비환(滋脾丸) ; 체기를 받아 입맛이 없고 음식을 먹은 뒤에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면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자상환(紫霜丸) ; 식간(食癎)이나 식적이 있는 데, 어린이가 담적으로 인하여 젖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생신생환(資生腎生丸) ; [참조] 신기환①.
자석보음환(磁石補陰丸) ; 노년기에 신음부족으로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석양신환(磁石羊腎丸) ; 노년기에 기혈부족으로 인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신백보환(滋腎百補丸) ; 음양부족으로 기침을 하고 식은땀이 나며 온몸이 노곤한 데와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신통관환(滋腎通關丸) ; [동의어] 자신환.
자신환(滋腎丸) ; [동의어] 설신환, 통관환, 자신통관환. 방광에 열이 몰려서 구갈은 없으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아랫배가 불러 오르며 오줌 눌 때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강화환(滋陰降火丸) ;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식은땀이 나는 데와 입 안에 열감이 있으면서 늘 입 안이 쓰며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이 나며 불안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고본환(滋陰固本丸) ; 신음부족과 폐음부족으로 오는 골증열과 다리가 아프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대보환(滋陰大補丸) ; 허로로 기와 혈이 부족하여 쉽게 피곤해지며 다리와 허리에 힘이 없는 데, 늙은이들이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피부가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백보환(滋陰百補丸) ; 기혈부족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입맛이 없고 몸이 여위며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보신환(滋陰補腎丸) ; 신허로 허리가 시리고 아프며 다리와 허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신기환(滋陰腎氣丸) ; [동의어] 익음신기환(益陰腎氣丸).
자음지황환(滋陰地黃丸) ; [동의어] 숙지황환. ①혈부족과 신허로 눈앞이 아찔하고 때로 꽃잎 같은 것이 나타나면서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허로로 코피를 흘리며 기침할 때 피가래가 나오고 열이 나면서 식은땀이 나며 달거리가 고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청위고치환(滋陰淸胃固齒丸) ; 위열이 성하여 이뿌리가 들뜨고 잇몸이 부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청위환(滋陰淸胃丸) ; 위열이 성하여 잇몸이 붓고 아프면서 파이고 이뿌리가 들뜬 데 쓰는 동약처방.
자음팔미환(滋陰八味丸) ; [동의어] 지백지황환. 신음부족, 음허화왕으로 골증조열이 있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식은땀이 나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아프며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장오인환(滋腸五仁丸) ; ①해산 뒤 음혈부족으로 생긴 변비와 허약한 사람, 늙은이의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오인환.
자주환(磁朱丸) ; [동의어] 신곡환. 어지럼증이 나면서 눈앞이 아찔하고 잘 보이지 않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듣지 못하는 데 또는 예막, 내장, 외장, 겹보이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지침환(紫沈丸) ; 음식이 체한 데, 찬 기운이 뭉쳐 음식을 먹은 뒤에 가슴과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배가 아프면서 메스껍거나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자혈백보환(滋血百補丸) ; 허로, 음혈부족, 신양부족 등으로 온몸이 노곤하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오후마다 미열이 나면서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작약백피환(芍藥栢皮丸) ; 습열로 배가 몹시 아프고 대변에 피와 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장련환(臟連丸) ; 신음부족으로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며 힘이 없고 어지러우면서 눈앞이 아찔한 데와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들리지 않는 데, 유정, 몽설 등이 있으면서 식은땀이 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며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장수명목환(壯水明目丸) ; 신음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장용환(藏用丸) ; [동의어] 도수환.
장원환(壯元丸) ; 심허증으로 잘 잊어버리고 온몸이 나른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저두환(猪?丸) ; 오줌잦기, 백탁, 몽설 등이 있으면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는 데, 여성들이 임증, 대하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저백환(樗栢丸) ; 하초에 습열과 담화로 쌀 씻은 물같이 흐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적담환(敵痰丸) : 담음(痰飮)을 두루 치료한다.
▶나팔꽃검은씨(맏물가루) 120g, 주염열매(조협, 졸인 젖( )에 버무려 볶은 것) 80g, 백반(구운 것), 반하국, 귤껍질(陳皮, 흰 속을 버린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물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40-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기효].
적담환(敵痰丸) ; 담음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많으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와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배 안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적백환(赤白丸) ; 나력이 생겨 곪는 시기에 쓰는 동약처방.
적석지환(赤石脂丸) ; 이질로 피곱이 섞인 대변이 나오면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적수환(適水丸) ; [동의어] 물알약.
전경환(轉驚丸) ; 비위가 허약하여 설사를 하면서 몸이 여위는 데와 오랫동안 구토설사를 하여 만경풍이 된 데 쓰는 동약처방.
전록환(全鹿丸) ; 허손으로 어지럼증이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몽설이 있으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고 아프거나 맥이 없고 식은땀이 나며 마음이 불안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늙은이가 추위를 몹시 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절재화담환(節齋化痰丸) : 울담이나 노담으로 가래가 갖풀(아교)같이 걸쭉해져서 뱉기 힘든 것을 주로 치료한다.
▶천문동,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하늘타리씨(과루인), 귤홍, 해분 각각 40g, 망초, 향부자(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도라지(길경),
연교 각각 20g, 청대 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 조금과 함께 졸인 꿀[煉蜜]에 넣고 반죽하여 앵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슴슴하게 달인 생강물로 먹어도 된다[잡저].
절재화담환(節齋化痰丸) ; 열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을 하며 건가래가 나오고 입 안이 마르며 번열감이 나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면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정간환(定癎丸) ; 간질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하품을 자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또는 간질발작이 자주 일어나며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깨어난 후에 이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맥이 없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절풍환(截風丸) ; 어린이가 풍담이 성하여 경련증상이 있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정간환(定癎丸) ; 간질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하품을 자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또는 간질발작이 자주 일어나며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깨어난 후에 이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맥이 없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정경환(定痙丸) ; 높은 열이 나면서 보채며 울고 의식이 흐려지며 손발이 오그라들고 온몸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정력환(??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정백환(定魄丸) ; 어린아이가 놀란 것이 원인이 되어 간질이 발작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정심환(定心丸) ; ①몸이 허약하여 맥이 없고 움직이기 싫어하며 절로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안하여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와 유정, 몽설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열로 눈구석에 군살이 자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정전양간환(正傳羊肝丸) ; [참조] 양간환②.
정지진주분환(定志珍珠粉丸) ; 심허로 맥이 없고 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이 나며 무서워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서 몽설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정지환(定志丸) ; ①심기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무서워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꿈이 많고 잘 잊어버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경풍발작이 멎은 뒤에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정향난반환(精香爛飯丸) ; 체기를 받아서 먹은 것이 내리지 않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면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정향비적환(丁香脾積丸) ; 식적으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정향연실환(丁香練實丸) ; 남자의 7산과 여성들의 이슬, 징가, 적취 등에 쓰는 동약처방.
제경이환(劑頸而還) ; 땀이 얼굴이나 머리에만 나고 목 아래로는 나지 않는 것.
제달환 ;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제습익기환(除濕益氣丸) ; 가루음식에 체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온몸이 몹시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조기환(助氣丸) ; 삼초의 기가 잘 통하지 않아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한 데와 현벽, 적취, 기괴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조기환(助氣丸) ; 삼초의 기가 잘 통하지 않아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한 데와 현벽, 적취, 기괴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조장환(釣腸丸) ; 치질과 오래된 치루에 탈황이 겹쳐 항문에서 피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조중건비환(調中健脾丸) ; 비신의 기가 허하여 설사가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조중순기환(調中順氣丸) ; 기체에 담음이 겹쳐 옆구리가 그득하고 부어 오르며 때로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조협전환(?莢煎丸) ; ①두면풍 때 얼굴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②풍담으로 눈앞이 아찔하고 머리가 아프며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종사환(?斯丸) ; 달거리가 고르지 않고 늘 아랫배가 차고 임신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종용윤장환(?蓉潤長丸) ; [동의어] 종침환.
종침환(從沈丸) ; [동의어] 종용윤장환. 진액부족으로 변비가 생긴 데와 기가 잘 통하지 않아 배가 불러 오르면서 뒤가 무직하고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좌귀환(左歸丸) ; 신음부족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어지럽고 귀울음이 있으며 식은땀이 나고 때로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좌금환(佐金丸) ; ①간화가 성하여 옆구리가 아프고 신물이 올라오며 성질이 조급해지고 얼굴이 화끈 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참조] 회금환.
좌비환(佐脾丸) ; 식적으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주거환(舟車丸) ; 중초에 습열이 성하여 몸이 붓고 헛배가 부르며 숨이 차고 구갈이 있으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주경환(駐景丸) ; 심신이 허하고 기혈이 부족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주사안신환(朱砂安神丸) ; 심화가 성하거나 음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번열감이 있으면서 잘 놀라며 잠을 자지 못하고 꿈이 많으며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주사양격환(朱砂凉膈丸) ; 상초에 허열이 성하여 입 안과 코가 마르고 헐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주선령환(酒仙靈丸) ; 여러 가지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주자당귀환(酒煮當歸丸) ; 양기가 허하여 허리 아래가 몹시 차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 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어지러우며 몸이 무겁고 여위는 데, 퇴산, 각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주자독서환(朱子讀書丸) ; [동의어] 독서환.
주작환(朱雀丸) ; 심신불교로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고 어리둥절하며 잘 잊어버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주적환(酒積丸) ; 주적으로 얼굴이 거무스레하고 배가 그득하며 불러 오르고 때로 메스꺼우면서 멀건 가래 같은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죽력달담환(竹瀝達痰丸) ; [동의어] 죽력운담환. 담연이 흉격에 몰려 숨이 차고 정신이 흐릿하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프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한 데와 담이 성하여 생긴 궐역, 경간 등에 쓰는 동약처방.
죽력운담환(竹瀝運痰丸) ; [동의어] 죽력달담환.
◈죽력달담환[竹瀝達痰丸] : 담(痰)을 대변으로 잘 나가게 하면서도 원기(元氣)를 상하지 않게 하는 좋은 약이다.
단계가 팔다리에 있는 담은 참대기름이 아니면 풀리게 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이 약이 바로 그런 약이다.
▶끼무릇(반하, 생강즙에 법제한 것), 귤껍질(陳皮, 흰속을 버린 것), 흰삽주(백출, 약간 닦은 것), 흰솔풍령(백복령), 대황(술에 담갔다가 쪄서
햇볕에 말린 것),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각각 80g, 인삼, 감초(닦은 것) 각각 60g, 청몽석(부스러뜨린 것으로 80g) 등을 염초 40g과 함께
생강즙에 넣고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미음이나 생강을 달인 물로 잠잘 무렵에 먹는다[입문].
○ 일명 죽력운담환(竹瀝運痰丸)이라고도 한다.
◈죽력지출환(竹瀝枳朮丸) : 늙은이와 허약한 사람이 담(痰)이 성하여 음식생각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그리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담을 삭이고 화(火)를 내리며 어지럼증을 없앤다.
▶끼무릇(반하), 천남성(백반과 주염열매(조협), 생강과 함께 넣고 달여서 주염열매와 생강은 버리고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지실, 속썩은풀(황금),
귤껍질(陳皮), 삽주(창출,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찔광이(산사), 흰겨자(닦은 것),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40g,
황련(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당귀(술에 씻은 것)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그리고 약누룩(신국) 240g을 가루내서 생강즙과 참대기름 각각 1잔씩 섞은 데 넣고 풀을 쑨다. 여기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생강 을 달인 물이나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준천환(濬川丸) ; 수종으로 온몸이 붓고 배가 불러 오르며 숨이 차고 음식을 먹지 못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중만분소환(中滿分消丸) ; 중만과 열창, 고창, 기창, 수창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 면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중화환(中和丸) ; 습담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뻐근하고 명치 아래가 트적지근하면서 메스껍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증익귀용환(增益歸茸丸) ; 신양부족으로 음위증, 유정, 몽설 등이 있는 데와 허리가 아프고 아랫도리가 싸늘하면서 다리에 힘이 없고 쉽게 피곤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증정보신환(增精補腎丸) ; 신기부족으로 음위증, 유정, 몽설 등이 있는 데와 어지럽고 허리가 시큰시큰하면서 근골과 팔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지골피환(地骨皮丸) ; 기혈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지미환(指迷丸) ; 담음으로 생긴 모든 질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지백지황환(知柏地黃丸) ; [동의어] 자음팔미환.
지실도체환(枳實導滯丸) ; ①식체가 오래되어 습열이 생긴 탓으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 식욕이 없으면서 뒤가 굳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습열로 체기를 받아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불러 오르고 답답하며 때로 신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지실소비환(枳實消?丸) ; 비위허약으로 명치 밑이 더뿌룩하고 소화가 안되며 입맛이 없고 온몸이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지실이중환(枳實理中丸) ; [동의어] 지실이중원.
지유괴각환(地楡槐角丸) ; 장풍으로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치루 등에 쓰는 동약처방.
지지환(地芝丸) ; 먼 곳에 있는 물체는 잘 보나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잘 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지출도체환(枳朮導滯丸) ; [참조] 지실도체환①.
지출환(枳朮丸) ; 비위가 허약하거나 습열로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지통환(止痛丸) ; [참조] 칠성환①.
지황통경환(地黃通經丸) ; 혈가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아랫배가 뜬뜬해지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지황환(地黃丸) ; [참조] 지황원①.
진간환(鎭肝丸) ; 풍열로 급경풍을 일으킨 데 쓰는 동약처방.
진경환(鎭驚丸) ; 열이 나면서 급경풍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진계환(秦桂丸) ; 달거리 주기가 늦어지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진교백출환(秦?白朮丸) ; 치질, 치루 때 대변에 피곱이 섞이면서 굳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진사기제환(辰砂旣濟丸) ; 몸이 허약하여 맥이 없고 식은땀을 흘리며 입맛이 없고 몽설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진사영지환(辰砂寧志丸) ; 심혈부족으로 자주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무서운 꿈을 꾸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진사화담환(辰砂化痰丸) ; 풍담으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으며 어지럽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진심환(鎭心丸) ; ①열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 하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급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②심기부족으로 잘 잊어버리고 무서워하면서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진주모환(眞珠母丸) ; [동의어] 진주환. 간담이 허하여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진주분환(珍珠粉丸) ; 음허로 생긴 몽설과 유정에 쓰는 동약처방.
진주환(眞珠丸) ; [동의어] 진주모환.
집성비아환(集成肥兒丸) ; 어린이가 비위허약으로 음식을 잘 안 먹거나 먹은 것이 잘 소화되지 않으면서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전자환(車前子丸) ; 간에 풍열이 있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찬위환(鑽胃丸) ; [동의어] 이신환.
창구환(蒼龜丸) ; 이질을 앓고 난 뒤에 몸이 점차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련환(蒼連丸) ; 습열이 뭉쳐서 탄산과 토산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창백저피환(蒼柏樗皮丸) ; 비만한 여자에게서 습담이 성하여 흰 이슬이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이자환(蒼耳子丸) ; 풍으로 피부가 가렵고 두드러기가 돋아 작은 부스럼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창출환(蒼朮丸) ; [동의어] 소산환.
창포환(菖蒲丸) ; 심기부족으로 5-6살이 되도록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근환(?根丸) ; 오랜 이질로 대변에 피곱이 섞여 나오고 목이 마르며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금지미환(千金指迷丸) : 여러 가지 담음으로 생긴 병을 치료한다.
▶반하국 80g, 흰솔풍령(백복령, 썰어서 허한 사람에게는 젖에 버무려 쪄서 쓰고 여윈 사람에게는 사인과 같이 술에 담갔다가 찐 다음 사인은 버리고
다시 생지황즙에 담갔다가 쪄서 쓴다),
지각(밀기울과 함께 식초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0g, 풍화초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10일 동안 먹으면 묽은 대변을 누게 된다. 이것은 담적이 삭아지는 증거이다[입문].
○ 비위(脾胃)에 담이 있는 데는 약누룩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쓴다.
○ 혈분(血分)에 담이 있는 데는 술에 쑨 풀에 알약을 만들어 쓴다.
○ 기분(氣分)과 상초에 담이 있는 데는 증병(蒸餠)으로 만든 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쓴다. 뼈마디와 팔다리에 담이 있는 데는 소금과 술,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쓴다.
○ 다리에 담이 있는 데는 쇠무릎(우슬)으로 만든 고약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쓴다.
○ 담병이 오래되어 고질이 된 데는 소기름(우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많이 먹는다. 이와 같이 하여 땀을 내거나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
도창법(倒倉法)을 쓴 것과 같은 효과를 본다[입문].
천금보잉환(千金保孕丸) ; [참조] 보잉환.
천금보태환(千金保胎丸) ; [참조] 보태환.
천금소벽환(千金消癖丸) ; [참조] 소벽환.
천금지미환(千金指迷丸) ; [참조] 지미환.
천련환(川練丸) ; 어린이가 퇴산으로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등이 당기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방풍환(天麻防風丸) ; 어린이가 경풍 때 높은 열이 나고 경련이 일며 가래가 끓고 잘 놀라면서 무서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환(天麻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천문동환(天門冬丸) ; 폐음부족으로 마른기침을 하면서 피를 게우는 데, 음허증으로 미열이 나고 마른기침을 하며 목안이 붓고 피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식환(喘息丸)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으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으며 숨이 가쁜 데 쓰는 동약처방.
천을환(天乙丸) ; 어린이가 심열이 성하여 정신이 흐리고 헛소리를 하는 데와 단독, 풍진, 게우기, 설사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천진환(天眞丸) ; [동의어] 천진원.
청간노회환(淸肝蘆?丸) ; 근류(筋瘤), 근영(筋 ) 등, 또는 표제성 정맥류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금환(淸金丸) ; [동의어] 청금단.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으면 숨찬 증상이 발작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기화담환(淸氣化痰丸) : 열담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80g, 귤껍질(陳皮),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60g, 속썩은풀(황금), 연교, 산치자, 도라지(길경), 감초 각각 40g, 박하,
형개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
이 처방은 이진탕과 양격산을 합한 것이다[단심].
◈청기화담환(淸氣化痰丸) : 모든 담음병(痰飮病)과 식적(食積), 주적(酒積)으로 담이 생겨 몹시 막힌 것을 치료한다.
▶천남성, 끼무릇(반하)(이 2가지는 백반, 주염열매(조협), 생강 각각 80g과 함께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갔다가 얇게 썰어서
천남성에 있는 흰점이 없어질 때까지 달여서 햇볕에 말린 것) 각각 80g, 약누룩(신국, 닦은 것),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각각 60g, 귤껍질(陳皮),
지실,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차조기씨(자소자), 무씨(나복자, 닦은 것), 하늘타리씨(과루인), 향부자, 찔광이(산사), 백두구 각각 40g,
선귤껍질(청피), 칡뿌리(갈근), 황련 각각 20g, 속썩은풀(황금) 32g, 해분 2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참대기름과 생강즙에 담갔던 중병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생강을 달인 물이나 찻물로 먹는다[의감].
청기화담환(淸氣化痰丸) ; 열담으로 번열이 나고 입 안과 목안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면서 가래가 나오며 열이 나는 데, 명치 밑이 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또는 모든 담음병과 식적으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명치 밑이 뜬뜬하고 메스꺼우며 입맛이 없고 가래가 성하여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청담환(淸痰丸) ; 담화로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신물이 올라오면서 가슴이 쓰린 데 쓰는 동약처방.
청륙환(淸六丸) ; 습에 상하여 번갈이 나고 설사를 하며 오줌이 벌겋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몽석환(靑 石丸) : 습담(濕痰)과 열담(熱痰)을 치료하고 식적담(食積痰)을 삭인다.
▶청몽석 80g(염초 80g과 함께 약탕관에 넣고 소금을 섞어 이긴 진흙으로 잘 싸발라 햇볕에 말려 벌겋게 되도록 구웠다가 식혀서 꺼낸다), 천남성 80g(백반가루 20g을 푼 물에 2일 동안 담가 두었던 것), 끼무릇(반하, 주염열매를 달인 물에 2일 동안 담가 두었던 것), 속썩은풀(황금, 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벌건솔풍령(적복령), 지실(밀기울과 함께 닦은 것) 각각 120g, 풍화초(風化硝)(무와 함께 넣고 풍화초가 녹도록 달여서 무는 버린 다음 걸러서 소담낭에 넣어 바람에 말린 것)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약누룩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약에서 중요한 것은 풍화초(風化硝)이다[입문].
[註] 풍화초(風化硝) : 망초를 바람이 부는 날 햇볕에 놓아 두어 녹아서 물기운이 다 빠지고 가볍게 된 흰가루.
청몽석환(靑?石丸) ; 습, 열, 담으로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그득한 데와 식적으로 명치 밑이 뜬뜬하고 그득하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상명목환(淸上明目丸) ; 풍열로 눈이 붓고 아픈 일체 눈병에 쓰는 동약처방.
청상보하환(淸上補下丸) ; 허로로 몸이 허약한 데, 찬 기운을 받아 기침이 나며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면서 오래도록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상환(淸上丸) ; 담화로 어지럼증이 나는 데, 열독으로 몸 안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감로환(淸神甘露丸) ; 허로로 몸이 여위고 가슴이 답답하며 미열이 나고 입 안과 목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곤담환(淸心滾痰丸) ; 담화로 몹시 불안해 하고 열이 나는 간질과 전광 등에, 전간, 전신분열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심도담환(淸心導痰丸) ;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느침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환(淸心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청총화담환(淸聰化痰丸) ; 간, 위의 화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화활담환(淸火豁痰丸) : 상초(上焦)에 화가 몰려서 담연(痰涎)이 몹시 막혔기 때문에 가슴이 말째며[不利] 목구멍이 번조(煩燥)하고 마치 뜬뜬한 것이 걸려 있는 것같은데 토하려고 해도 나오지 않고 삼키려고 해도 넘어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대황(술에 축여 아홉번 쪄서 아홉번 햇볕에 말린 것) 100g, 흰삽주(백출, 닦은 것), 지실(밀기울과 함께 닦은 것), 귤껍질(陳皮, 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각각 80g,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산치자(닦은 것), 천남성, 끼무릇(반하, 이 2가지 약은 백반, 주염열매, 생강 각각 40g씩을 함께 넣고 달인 물에 7일 동안 담갔던 것)각각 60g, 패모(닦은 것) 52g, 연교, 하늘타리뿌리(과루근), 흰솔풍령(백복령), 약누룩(신국, 닦은 것), 흰겨자(닦은 것) 각각 40g, 현명분 28g, 청몽석(염초 40g과 함께 금빛이 나도록 구운 것), 청대, 감초 각각 20g, 침향 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참대기름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60-70알씩 찻물로 먹는다[의감].
청화활담환(淸火豁痰丸) ; 상초에 담연이 성하여 가슴이 아프고 목안이 마르며 입 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으면서 삼켜도 넘어가지 않고 뱉어도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두구환(草豆?丸) ; 몸을 지나치게 차게 하였거나 찬 음식을 먹어서 비위가 상하여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아프거나, 급성위염, 위경련 등에, 또는 몸을 차게 하였거나 찬 음식을 먹고 습열이 몰렸거나 기가 허약해져서 소화가 안되면서 명치 밑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초목환(椒目丸) ; 간신허로 눈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면서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석환(硝石丸) ; [동의어] 소괴환.
초오환(草烏丸) ; 아픔멎이약으로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초자삼릉환(醋煮三稜丸) ; 혈고와 적취로 배가 몹시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추기양혈환(推氣養血丸) ; 산후에 오른쪽 옆구리가 뜬뜬하고 불러 오르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추기환(推氣丸) ; 기가 뭉쳐서 뒤가 굳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추예환(墜?丸) ; 풍열로 눈에 내장이 생겨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추충환(追蟲丸) ; 충적으로 배가 뜬뜬하고 아프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추풍거담환(追風祛痰丸) ; 풍담으로 간질을 일으킨 데, 몸이 비만한 사람의 간질 등에, 신경통에도 쓰는 동약처방.
추풍환(追風丸) ; 백전풍으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축보환(丑寶丸) ; 여러 가지 전간과 정충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축천환(縮泉丸) ; [동의어] 축천원.
출련환(朮連丸) ; 습열로 가슴과 명치 밑이 답답하고 쓰리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유환(梔萸丸) ; 기가 몰려서 명치 밑이 아픈 데, 누르면 아픔이 더 심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탁고본환(治濁固本丸) ; [동의어] 소탁고본환. 방광에 습열이 성하여 아랫배가 무직하고 쌀 씻은 물처럼 흐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미지황환(七味地黃丸) ; 신음부족으로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헐며 가슴이 답답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아프며 밤마다 오줌이 잦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칠선환(七宣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칠성환(七聖丸) ; 기울로 뒤가 굳고 항문이 아픈 데, 어린이가 젖이나 음식에 체하여 헛배가 부르고 배가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제향부환(七製香附丸) ; 기혈부족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않은 데, 징가 또는 골증염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계부환(?香桂附丸) ; 비위허한이나 냉적으로 명치 밑이 아프고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불러 오르며 배가 끓고 설사하며 손발이 차지는 데, 또는 하초의 양허로 아랫배가 당기고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교태환(?香交泰丸) ; 찬 기운(탁기)이 상초에 있어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불러 오르고 온몸이 무거워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녹용환(?香鹿茸丸) ; 여러 가지 허손증 때에 일반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침향백보환(?香百補丸) ; 허로로 음혈과 기가 모자라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미열이 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온위환(?香溫胃丸) ; 비위허한으로 명치 밑이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끓고 뒤가 묽은 데, 곽란으로 게우고 설사를 하고 손발이 싸늘하며 하초의 양허로 배꼽주위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자석환(?香磁石丸) ; 상초가 실하고 하초가 허하여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면서 잘 들리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장수환(?香長壽丸) ; 신양이 부족하거나 정혈의 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어지럽고 건망증이 있는 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아랫배가 차고 설사를 하는 데, 유정,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호박환(?香琥珀丸) ; 부종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화중환(?香和中丸) ; [동의어] 목향화중환.
쾌격소식환(快膈消食丸) ; 어린이가 식체로 소화가 안되어 헛배가 부르고 음식을 잘 먹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탈명환(奪命丸) ; [동의어] 계지복령환. 임신부가 사태가 나오지 않아 배가 몹시 아프면서 성기로 피가 나오는 데, 태동불안, 어혈에 의한 월경통, 산후에 오로가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징괴, 징적, 비괴 등에 쓰는 동약처방.
탕산환(蕩疝丸) ; 기산으로 한쪽 음낭이 커지면서 아프고 당기거나 아픔이 아랫배와 허리로 방산되면서 때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태평환(太平丸) ; [동의어] 영소금단. 허로와 폐위, 폐옹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증상이 오래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태화환(太和丸) ; 비위가 허하여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면서 입맛이 없고 몸이 여위며 얼굴색이 누렇고 윤기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택사환(澤瀉丸) ; 장부에 열이 몰린 것이 치밀어 눈이 깔깔하고 눈곱이 끼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토간환(兎肝丸) ; 허로 또는 간신음이 허하여 눈앞이 아물거리면서 잘 보이지 않거나 오래 볼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격환(通膈丸) ; 습열이 몰려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배가 불러 오르며 온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경환(通經丸) ; 여성들이 달거리를 하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뜬뜬하고 아프거나 혈가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통관환(通關丸) ; [동의어] 자신환. 하초에 습열이 몰려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기산견환(通氣散堅丸) ; 기영(氣 )에 쓰는 동약처방.
통절환(痛節丸) ;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쓰는 동약처방.
통혈환(通血丸) ; 혈관동인으로 눈에 피가 지고 찌르는 것같이 아프면서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금환(褪金丸) ; 황달로 온몸이 부석부석하고 누러면서 입맛이 없고 먹은 것이 잘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아프고 때로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퇴예환(退?丸) ; 풍열로 눈에 예막이 생겨 잘 보이지 않는 데와 부인의 혈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퇴운환(退雲丸) ; 눈에 생긴 예막과 내장, 외장으로 검은자위가 가려진 데 쓰는 동약처방.
파극환(巴戟丸) ; 간신이 허하여 얼굴에 핏기가 없고 식은땀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면서 유정이 있는 데, 포비(胞痺)로 배꼽 둘레가 아프고 아랫배가 무직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파두삼릉환(巴豆三稜丸) ; [동의어] 목향견현환.
파적도음환(破積導飮丸) ; 수적(水積)과 담음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당기면서 배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묘환(八妙丸) ; 습열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흰 이슬이 많이 흐르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보신환(八味補腎丸) ; 신음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얼굴이 창백하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이중환(八味理中丸) ; 비위허한으로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부어 오르며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 ; [동의어] 팔미환.
팔미환(八味丸) ; [동의어] 팔미지황환, 팔미지황원. 신양부족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 아래가 늘 차며 아랫배가 당기고 아픈 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거나 잦으며 때로 붓는 증상이 있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선장수환(八仙長壽丸) ; [동의어] 맥미지황환. 늙은이가 음이 허하여 얼굴색이 검어지고 윤기가 없으며 온몸이 여위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많이 나오고 숨이 차고 오줌이 잦아지거나 잘 나오지 않는 데, 음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진익모환(八珍益母丸) ; 부인이 기혈부족과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으면서 온몸이 노곤하며 달거리장애가 있고 혹은 허리가 시큰시큰 아프며 배가 불러 오르는 데, 이슬이 많이 흐르고 임신하지 못하는 데, 태동불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패인환(貝仁丸) ; 폐결핵,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가 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간순기보중환(平肝順氣保中丸) ; 비위에 화가 울체된 탓으로 담이 생겨 가슴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보구기자환(平補枸杞子丸) ; 허로로 미열이 나면서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보지출환(平補枳朮丸) ; 명치 밑이 더뿌룩하고 트적지근하며 입맛이 없는 비만증에 쓰는 동약처방.
평천환(平喘丸) ; 기침가래약으로 천식, 그 밖의 여러 가지 기침과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폐오한(肺惡寒) ; 5장소오(五臟所惡)의 하나. 폐는 한(찬 기운)을 싫어한다는 말.
포대환(布袋丸) ; 어린이가 충감으로 얼굴색이 누렇고 목이 여위며 배가 커지고 팔다리가 가늘어지며 미열이 있고 배가 아픈 데와 여러 가지 감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포룡환(抱龍丸) ; 담열로 생긴 경풍때 열이 나고 자주 경련이 일며 숨소리가 고르지 못하고 정신이 흐린 데 쓰는 동약처방.
포옹환(抱甕丸) ; 부인이 혈고와 귀태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숨이 차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하수오환 [何首烏丸]
정혈이 모자라 일찍 늙으며 머리칼이 희어지고 손발이 차며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하수오 1근을 뜨물에 담갔다가 말린 뒤에 잘 썰어서 첫 아들난 부인의 젖(初乳汁)으로 반죽하여 말리기를 1∼2회하고
곱게 갈아서 찐 대추살(棗肉)로 오동자대의 환을 빚어서 처음 20환씩 시작해서 날마다 10환씩 더해 먹되
100환을 넘지 않도록 한다.
공심(空心)에 온주(溫酒)나 염탕(鹽湯)으로 송복한다. 이 약은 양이 심히 허한 사람이 아니면 단복하는 것을 금한다
한수석환(寒水石丸) ; 어린이가 심과 담에 열이 몰려 가슴이 답답해 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찬물을 마시려 하고 서늘한 곳에 누우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함향환(含香丸) ; 입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합개환(蛤?丸) ; 폐에 혈이 몰려 가슴이 아프고 목이 쉰 데, 오랫동안 기침을 하여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합분환(蛤粉丸) ; 밤눈이 어두운 데 쓰는 동약처방.
해금환(解?丸) ; 금구리로 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서 입맛이 없고 메스꺼우며 명치 밑이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해대환(海帶丸) ; 담핵과 영류가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환(解毒丸) ; 식중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중독에 쓰는 동약처방.
해동환(海桐丸) ; 여러 가지 신경통에, 뇌출혈 후유증으로 말을 못하고 얼굴신경마비가 있으며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어환(解語丸) ; [동의어] 신선해어환. 중풍으로 말을 바로 하지 못하고 혀가 뻣뻣해지는 데와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해조산견환(海藻散堅丸) ; [동의어] 파결산. 나력이나 마도창이 생겨 뜬뜬하면서 조열이 나고 몹시 여위는 데, 영류 등에 쓰는 동약처방.
해청환(海靑丸) ; 폐열로 기침을 하는 데와 폐창으로 숨이 몹시 차면서 얼굴이 벌겋고 번갈이 있는 데, 담적으로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합환(海蛤丸) ; 삼초에 열이 몰려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당기고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행기환(行氣丸) ; 어린이가 기적(氣積)으로 거품과 곱이 섞인 대변을 누며 몹시 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각환(香殼丸) ; 음식에 체하여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입맛이 없으면서 신트림과 설사를 하거나 때로 메스껍고 게우는 데, 장벽 및 모든 치루에 쓰는 동약처방.
향과환(香瓜丸) ; 담화가 성하여 몸의 어느 한쪽에만 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구화중환(香?和中丸) ; 담열, 식상으로 트림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며 명치 밑이 쌀쌀하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구환(香?丸) ; 감질을 앓는 어린이가 설사를 겸하여 배가 끓고 불러 오르며 대변색이 푸르면서 거품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련환(香連丸) ; 적백리로 피곱이나 흰곱이 섞인 대변을 보며 배가 아픈 데 쓰며 다른 이질에도 쓸 수 있는 동약처방.
향릉환(香稜丸) ; 여러 가지 적취와 기가 뭉쳐 멍울이 생긴 데, 담벽, 징가에 쓰는 동약처방.
◈향부과루청대환(香附瓜蔞靑黛丸) : 조담(燥痰), 울담(鬱痰), 주담(酒痰)을 치료한다.
▶향부자, 하늘타리씨(과루인), 청대.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끼니 뒤와 잠잘 무렵에 입에 물고 녹여 먹는다. 담이 뭉친 것은 청대와 하늘타리씨(과루인)를 쓰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입문].
향부과루청대환(香附瓜蔞靑黛丸) ; 조담, 울담으로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으면서 뱉어도 잘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으며 숨이 찬 데, 체기를 받아 게우고 소화가 안되며 입맛이 없고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환(香附丸) ;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가슴이 그득하고 소화가 안되며 신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사지출환(香砂枳朮丸) ;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어 음식을 적게 먹고 가슴이 그득하면서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향사환(香砂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향성파적환(響聲破笛丸) ; 소리를 지나치게 쳐서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향애환(香艾丸) ; 기리(氣痢)로 배가 아파서 편안히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용환(香茸丸) ; 정혈부족으로 음위증이 생긴 데, 이질을 오래 앓아 위중해진 데 쓰는 동약처방.
현인환(顯仁丸) ; [동의어] 도수환.
현토고본환(玄?固本丸) ; 머리칼이 희어지고 일찍 늙는 데, 허로로 허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불안하고 오줌을 자주 누며, 유정, 몽설,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현호색환(玄胡索丸) ; 어혈로 명치 밑이 찌르는 듯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호골환(虎骨丸) ; 어린이가 걸을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도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도녹용환(胡桃鹿茸丸) ; 신기가 부족하여 조루, 유정, 음위증이 있으면서 기억력이 낮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안하고 잠장애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도환(胡桃丸) ; 정수의 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오줌을 자주 누거나 오줌이 흐리며 변비가 있고 기억력이 낮아지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두환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때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으며 숨가쁨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박정지환(琥珀定志丸) ; 불안하고 자그마한 자극에도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며 또한 기억력이 나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박포룡환(琥珀抱龍丸) ; 이열과 담이 성하여 경풍을 일으켜 경련이 일고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게 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또한 번조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잠환(虎潛丸) ; 간, 신의 음이 허하여 오후마다 열이 나면서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는 데와 위증, 유정, 음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호환(糊丸) ; [동의어] 풀알약(풀을 결합제로 하여 만든 알약).
호황련환(胡黃連丸) ; 어린이가 열감으로 볼이 붉고 입술이 마르며 몸에 열이 나고 대변을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괴환(化塊丸) ; 비괴와 혈괴로 명치 밑이 뜬뜬하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으며 때로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화닉환(化匿?? 丸) ; 어린이 폐감으로 냄새 나는 콧물이 나고 콧물이 흐른 자리가 헐면서 몹시 가려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담옥호환(化痰玉壺丸) ; [동의어] 화담옥호원.
화마인환(火麻仁丸) ; 장위에 풍사가 몰려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화충환(化蟲丸) ; 어린이가 충적으로 몸이 여위고 배가 커지며 때로 명치 밑과 배가 몹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안충산.
화혈통기환(和血通氣丸) ; 창저 초기에 종독이 심하여 벌겋게 붓고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와 나력으로 멍울이 생겨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환정환(還睛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활혈윤조환(活血潤燥丸) ; 풍비와 혈비로 배가 뜬뜬하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황과루환(黃瓜蔞丸) : 식적담(食積痰)을 치료한다.
▶하늘타리씨(과루인), 반하국, 찔광이(산사), 약누룩(신국, 닦은 것)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서 하늘타리즙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생강을 달인 물이나 참대기름으로 먹는다[입문].
황과루환(黃瓜蔞丸) ; 식담으로 입맛이 없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메스껍고 뒤가 굳으면서 마른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금이격환(黃芩利膈丸) : 가슴 속의 열을 내리고 가름막 위에 있는 담을 삭인다.
▶속썩은풀(황금, 생것), 속썩은풀(황금, 닦은 것) 각각 40g,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황련, 택사 각각 20g, 천남성(싸서 구운 것), 지각, 귤껍질(陳皮) 각각 12g, 흰삽주(백출) 8g, 백반 4g.
위의 약에 무씨(닦은 것) 20g, 주염열매 4g을 넣어 가루낸 다음 증병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정전].
황금이격환(黃芩利膈丸) ; 열담으로 번열이 나고 얼굴이 달아 오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명치 밑이 쓰리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금택사환(黃芩澤瀉丸) ; 방광염으로 오줌을 누기 힘들어 하고 방광부위아픔이 있으며 뿌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금환(黃芩丸) ; 폐혈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으며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환(黃?丸) ; 신허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특히 밤에 심한 때 쓰는 동약처방.
황련비아환(黃連肥兒丸) ; 여러 가지 감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황련소비환(黃連消?丸) ; [동의어] 대소비환.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번열이 나면서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저두환(黃連猪?丸) ; 중소로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으나 점차 몸은 여위고 뒤가 굳으며 오줌량이 많은 데, 또는 강중증에 쓰는 동약처방.
황련청격환(黃連淸膈丸) ; 심폐에 열이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마르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청화환(黃連淸化丸) ; 위에 습열이 몰려 가슴과 명치 밑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화담환(黃連化痰丸) ; 열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건가래가 많이 나오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서열에 상하여 기침이 나고 목이 쉬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며 입 안이 마르고 혹은 각혈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금환(回金丸) ; [동의어] 유련환, 좌금환. 간화가 성하여 옆구리가 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게우고 트림이 나며 입 안이 쓰고 목안이 마르며 혀가 벌겋고 맥이 현삭한 것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향연실환(茴香練實丸) ; 남자의 7산과 부인의 대하, 징가, 적취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후감이환(後坎離丸) ; 신음부족으로 허화가 동하여 오후마다 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때로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후장환(厚腸丸) ; 어린이가 체기를 받은 뒤에 오랫동안 낫지 않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대변색이 자주 변하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지황환(黑地黃丸) ; 양이 성하고 음이 허하거나 비위가 허약해 얼굴색이 푸르누르무레한 데, 오랜 치질과 치루 때 피고름이 나며 잘 안 낫는 데 쓰는 동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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