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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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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맨발의 청춘
월산처사 추천 4 조회 307 20.04.20 14: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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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0 18:39

    첫댓글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 작성자 20.04.20 21:26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 20.04.25 00:20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우리 시대의 영화배우 신성일과 정갈하고 팽팽한 이미지의 엄앵란의 멋진 모습
    그리고 조연이지만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트위스트김(김한섭)의 개성이 인상적인 추억의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26 06:31

    네, 신성일 씨는 영화계의 전설이었죠.
    옛날 여배우 엄앵란 김지미부터시작해서 윤정희 문희 남정임, 그리고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신세대라 할 수 있는 배슬기까지 함께 공연했으니, 뭐 여한이 없겠죠.
    감사합니다.

  • 20.05.08 16:44

    중학교때 선풍적 인기로 너도나도 앞다투어 극장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트위스트 김이 가마니에 덮힌 리어카를 끌고가며 저 멀리 애인의 장례행열을 보며
    울먹이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20.05.14 06:30

    중학교 때 영화인데, 시골에서는 극장에서 볼 수가 없었어요.
    어른이 되어서 TV에서 처음 보았어요.

  • 20.05.13 19:11

    리어카에 맨발로 실려가던 배우가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0.05.14 06:33

    리어카 거적때기 밑으로 삐져 나온 그 발은 신성일의 발이 아닌 대역의 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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