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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도 즐겁게-1 원문보기 글쓴이: 권준부
돌로미티 케이불 카 트래킹 -효도 관광 힐링 트래킹-제23화 프라하 이동
2025년 8월8일 잘츠부르크- 프라하(2) 이동
오늘은 잘츠부르크에서 프라하로 이동하는 날이다
유럽의 기차여행이 좋아 오늘도 비행기로 이동하지 않고 OBB유럽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갈 계획이다 출발시간이 오후 2시라 우린 그동안 20여일 동안 강행군한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이제는 귀국길이므로 호텔에서 11시까지
충분히 자고 그 동안의 피로를 완전히 풀고
13시 30분에 4박 했든 Hotel Imlauer & brau에서 첵크 아웃을 하고 잘츠부르크
중앙역(Salzurg Hauptbahnhof)으로 갔다
중앙역은 많은 사람들이 붐비며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다 기차여행을 즐기는 유럽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14시 11분의 기차 RJ649편을 찾아 안전하게 승차한 후 기차여행은 시작되었다
알프산 산맥을 지나서 인지 교외는 푸른 들판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있었다
오스트리아 연방철도(ÖBB) 기차여행은 오스트리아의 멋진 풍경과 활기찬 도시를 쉽게
탐험할 수있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갖춘 여행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1시간 20분으 달려와서 린츠/도나우 역에서 유럽 내 도시 간 특급 열차(EuroCity) EC 366로
갈아타야 했다 린츠는 오스트리아의 3번째 큰도시로 현대 예술과 기술의 중심지로
2009년에는 유럽 문화 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로 선정된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라고
한다
기차내에서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수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며 계속 기차
여행을 하였다
이제 국경을 넘어 첵코땅으로 들어 왔는지 산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푸른 지평선이
보이는 전원마을이 이어지고 있었다
프라하가 가까워 졌는지 열차 승객들이 많이 오르고 있었다
우린 예정대로 오후 7시 40분에 프라하 기차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올드타운에 있는 호텔 U Zlateho Stromu 찾아가 프라하 이동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다
2025년 8월8일 오늘의 운동량 8,889보 이동거리 5.7KM 이동시간 1시간 30분
2025년 8월 9일 프라하 관광 (2)
이제 프라하는 3번째 방문하는 도시가 되었다 오늘 하루 프라하 시내를 관광하고
내일은 귀국행 비행기를 타고 이번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라 차분히 오늘관광에 나섰다
카를교 근처 에 있는 이 호텔은 식당과 바를 겸하는 업소로 밤새도록 손님들로 붐벼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밤잠을 설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식당은 여러가지 과일과 음식들이 가성비가 좋아 잠자리 흠집을 메꾸어주는 것 같았다
호텔을 나서니 바로 카를교가 보였다 여기서 카를교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성 살바토르
교회(Church of St.Salvator)가 있었다
성 살바토르 교회(Church St. Salvátora)는 카롤교근처에 역사적인 건물 단지인
클레멘티늄 (Klementinum) 내에 있다
현관 입구에는 얀 지리 벤들(Jan Jirí Bendl)이 만든 성인 조각상 14개가 장식되어 있으며
1601년경 예수회에 의하여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그후 바로크 양식으로 추가되었다고
하며 유명 건축가인 카를로 루라고, 프란체스코 카라티, 프란티섹 칸카가 건설했다고 한다
내부는 세 개의 통로와 제대가 있으며 중앙 통로는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돔이 있었다
또한 두 대의 웅장한 오르간이 있어 음량이 풍부하여 미사는 물론 클래식 콘서트도
주기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카롤교 앞에는 카롤 4세의 청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14세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왕국의
국왕으로 흑사병이 창궐하든 프라하를 제국의 수도로 정하고 도시재건에 노력하였으며 카롤교건립은
물론 성비투스대성당과 프라하 성을 만드는데도 큰역확을 한 체코의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이라고 한다
1848년 건립된 이 동상은 카를 대학 5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으며 칼과 황소를 들고 있으며
모서리에는 샤를마뉴 시대의 주요 인물 4명인 파르두비체의 아르노슈트, 블라심의 얀 오츠코,
바르템베르크의 베네시, 아라스의 마티아스 조각되어 있다고 한다
동상 뒤에는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 교회(St. Francis Of Assisi Church)가 있었다
바로크 양식으로 1688년경 건축된 교회는 웅장한 노색 돔이 돋보이고 있었다
특이 이 교회는 체코에서 형성된 기사단인 붉은 별 십자가 기사단의 본거지로
사용했다고 한다
보헤미아 바로크 시대의 저명한 화가인 얀 케이 리슈카( J.K. Liška)가 그린
그리스도의 상처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제단화가 있었으며
돔에는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었다
1702년산 오르간이 있어 모차르트나 드볼작이 직접연주했다고 하며 클래식 오르간
콘서트가 자주 열린다고 한다
성 살바토르 교회 바로 옆에 클레멘 티눔 클레멘티눔(Klementinum) 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었다
클레멘티눔(Klementinum)은 구시가지의 역사적인 건축물 단지로 체코 국립도서관,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 도서관 홀, 천문탑, 거울 예배당 등으로 유명한 주요 관광단지라고 한다
예수회는 1556년에 클레멘티눔을 설립하고 성인 클레멘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단지로
바로크 양식 도서관 홀은 세계에서 가징아름다운 도서관이라고 하며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화려한 천장과 역사적인 지구본과 2만권이상의 고대 휘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며
천문탑(Astronomical Tower)는 1775년부터 천문 관측소로 사용되었고 높이가 68M이나
되어 프라하 시내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거울 예배당( Mirror Chapel)은 1726년경 지어 졌고 벽과 천정 모두에 거울이 붙어 있어
독특하고 화려한 내부장식과 어울려 아름다울 뿐아니라 훌륭한 음향이 있어 클래식
콘소트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거울은 신의 영원함을 상징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모차르트와 아인슈타인 같은 역사적
인물들도 이곳에서 연주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카를교에서 구시가지로 이어지는 카를로바(Karlova)거리에 있는 성 클레멘트 대성당
(St. Clement's Cathedral, Kostel sv. Klimenta)은 중세 시대부터 성 클레멘트에게 봉헌된
초기 교회였으나 16세기 후반 예수회(Jesuit)가 클레멘티눔 복합 단지를 조성하면서
크게 발전하였으며 외관은 비교적 소박하지만 예수회의 영향으로 내부는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마티아스 부라운(1684~1736 의) 작품으로 조각되어 있었으며 중앙제단에는 요세프
크라몰린(1739~1802)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는 바로크 양식의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라고 한다
이곳도 음향이 풍부하여 모차르트 비발디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 유명 작곡가들의
클래식 음악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한다
카를로바거리에 있는 클램 칼라스궁전(Clam-Gallas Palace) 은 1718년경 건축가
카네발레가 건축했으며 나폴리 총독 갈라스 백작을 위하여 지었으며 18세기 후반에는
유대인 무도회와 콘서트 가 이 궁전에서 열렸다고 하며 모차르트 와 베토벤도
참석했다고 한다 지금은 정부소유로라고 한다
궁전 전체의 중앙 홀은 마블 홀(Marble Hall)로 화이트 홀 골든 홀 갈라 홀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무도회장은 거울과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장식되어 있었고 WA 모차르트 와 그의 아내가
손님으로 초대되기도 헀으며 베토벤은 이 홀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클램 갈라스 가문에
음악 작품들을 헌정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카스나 나 말렘 나메스티(Kašna na Malém náměstí)는 말레 광장의 분수라고 부르며
주위의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식 으로 건축된 로토 하우스같은 울긋불긋한 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룬 이 분수는 1560년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으로 만들어 졌으며 구시가지의
중심에 있었다
구시가 광장 한 모퉁이에 있는 외관이 특이한 이 건물은 둠 우 미누티(Dum u miuti)라는건물은
해석하면 지금의 집(The House at the Minute)이라고 하는데 풍부한 스그라피토로 장식된
외관에는 성서와 신화 속 장면뿐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전설이 묘사되어 있었으며
코너의 사자상도 인상적이 었다
프란츠 카프카의 가족이 1889년부터 1896년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고 하며 지금은
시의 소유로 문화 공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린 구시가 광장으로 나와 천문시계가 있는 구시청사 /성 니콜라스 교회 /딘 성모마리아 교회/
얀 후스 동상등을 둘러 보면서 상세 내역은 나의 2번째 저서인 "라인강과 다뉴브가의 크루즈
낭만여행"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우리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프라하 외곽을 관광하기로 하고 첫번째는 파우스트 하우스가
있는 거리에 내려 파우스트 하우스를 찾아갔다
파우스트 하우스 (Faust house)는 14세기 지어진 바로크식 건물로 파우스트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라고 한다 파우스트는 지식과 힘과 그리고 많은 경험을 가진 학자가 되길
원하여 악마와 계약을 맺고 그 힘을 얻어 연금술사 처럼 활동하지만 계약이 끝나자 악마가
그를 지옥으로 데려간다는 전설적인 이야기이며 1808년 파우스트가 발표되고 나서 이집의
이름을 파우스트 하우스라고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 파우스트는 이집에 살지 않았다고 하며 믈라도타 궁전 (Mladota Palace)
이라고도 하는데 1810년까지 소유한 믈라도타 가문이 이 집에서 많은 실험을 하였다고 한다
우린 댄싱 하우스를 구경하기 위하여 조금 내려오니 하이드리히 테러의 영웅들을
기리는 국립 기념관(National Memorial to the Heroes of the Heydrich Terror)이 있었다
프라하에 있는 성 키릴과 메토디우스 정교회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기념관은 1942년 나치
지도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암살한 인류 작전(Operation Anthropoid)을 수행했던
체코의 공수부대원의 영웅들이 최후의 저항을 벌였던 비밀 은신처라고 한다
성 키릴과 메토디우스 정교회 대성당(Orthodox Cathedral of Saints Cyril and Methodius)은
1736년 성 카를로 보로메오에게 헌정된 대성당은 바로크 시대 건축인 아르누보양식이
돋보이는 교회이며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 정교회가 인수하여 체코 영토의 주요 정교회이자 주교좌성당이
되었다고 하며 이 교회에서는 가끔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고 한다
댄싱 하우스(Dansing House)는 볼타바 강변에 1996년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하고 건축한
곡선형의 현대적인 건물로 서로에게 기대어 춤추는 남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현대 건축물이다
호텔과 사무실등이 있으며 꼭대기 층의 '글래스 바(Glass Bar)'에서 프라하 성 등을
조망하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디자인이 프라하의 명물인 바로크
고딕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비판이 일기도 했다고 한다
이건물의 별칭은 진저와 프래드(Ginger and Fred)라고 하는데 곡선의 유리 탑은
여성 댄서 진저 로저스를 상징하고 옆의 돌기둥 건물은 남성 댄서 프레드 상징한다고
한다
우린 다시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프라하 성 근처에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스트라호프
수도원 (Strahovský klášter) 으로 갔다
1143년에 설립된 프레몬트레회 수도회가 건립한 이 수도원은 도서관 양조장 프라하 시내
전망이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이 수도원 단지에는 동정 마리아 승천 교회 (Basilica of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Mary) 희귀본을 소장한 스트라호프 도서관 (Strahov Library)
수도사들이 직접 제조한 양조장 (Strahov Monastery Brewery)
고대 미술품들이 수집된 스트라호프 갤러리 (Strahov Art Gallery)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605년경 헬리우스 수도원장이 건축한 성모 승천 교회는 빌헬름 노이헤르츠(1743년 사망)
의 작품인 수많은 프레스코화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아치형 천장의 그림들은
성모기도에 담긴 기도문들을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성 노르베르토 예배당에는 구리와 청동으로 제작된 화려한 금박 상자 안에 프레몬트레회
수도사의 창시자인 노르베르토 성인(1080~1134)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스트라호프 도서관 (Strahov Library)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라고 한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천장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는 신학의 방 (Theological Hall)
돔 형태의 천장에 그려진 웅장한 프레스코화가 인상적인 철학의 방 (Philosophical Hall)으로
되어 있으며 11만 권이 넘는 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 1,200권은 초판본(incunabula)이며
이 중 약 60권의 희귀본으로 6세기 집필한 "에반젤리스타리움(Evangelistarium)"이라는
희귀본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600년 역사를 지닌 수도원 양조장 (Strahov Monastery Brewery) 은 '성 노르베르트
(St. Norbert)'라는 자체 생산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체코 전통 요리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스트라호프 갤러리 (Strahov Art Gallery)에는 1506년에 그린 뒤러 " 묵주의 성모" 원본과
거장 본인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으며 코레지오, 빈아헨 렘브랜트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수도원과 붙어 있는 Bellavista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 보는 뷰도
정말 좋았다
다음은 시티버스를 타고 프라하 성으로 이동 하였다
프라하 성은 나의 저서 "라인강과 다뉴브강의 쿠르즈 낭만여행" 이라는 책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엿날의 추억을 더덤어 보며 성을 한바퀴 돌면서
비투스 대성당도 보면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스타박스 커피샾을 지나 걸어서
카롤교쪽으로 내려갔다
네루도바(Nerudova)거리는 왕의 거리라고도 하며 입간판이 그 집의
주소가 되는 이 거리를 구경하면서 내려오니 네루도바가 끝나는 지점에
삼위 일체탑(Column of the Holy Trinity)이 있었고 성 니콜라스(St. Nicholas)교회도 보였다
여기서 조금 카르멜리트스카 거리로 들어서면 프라하의 아기 예수 교회
(Kostel Panny Marie Vítězné a Pražské Jezulátko)가 나왔다
정식 명칭은 승리의 성모 마리아 교회(Church of Our Lady Victorious)라고 하며
기적의 프라하의 아기 예수(Pražské Jezulátko) 밀랍 인형상이 있기때문에
아기예수교회라고 한다
17세기 초 원래 루터교 교회로 건설되었으나 합스부르크 가문이 가르멜 수도회에
넘겨졌다고 하며 1628년 스페인 귀족 폴리세나 로브코비츠(Polyxena of Lobkowicz)
공주가 16세기 초 제작된 이 귀중한 아기 예수상을 가르멜 수도회에 기증했다고 한다
본제단의 1641년 안토닌 스티븐스가 그린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보이고 전경의 조각상은
예수의 성녀 테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제대는 예수의 데레사
탄생 500주년을 맞아 2015년 10월에 맨발 가르멜 수도회 설립자에게 봉헌되었다고 한다
아기예수의 제단 측면에는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의 상이 어린 예수를 경배하고 있으며
제대는 페트르 프라흐너(1747~1807)의 작품이라고 하며 붉은색과 회색 대리석으로
제작된 제대는 1776년 프란티셰크 라우어만이 제작했다고 한다.
스페인의 한 수도사가 기적적으로 나타난 아기예수를 보고 예수의 모습을
본떠 만든 밀랍 인형은 예수의 어린시절을 경배하며 스페인 전역에 아기예수의
존경심이 전파되었으며 그 아기 예수인형을 기부받은 프라하의 승리의
성모마리아 교회는 크게 번창하였고 지금도 기독교인이면 성지순례의 교회로
잘 알려져 있었다
60cm 정도의 크기에 나무로 조각되어 밀랍이 씌워진 아기예수의 왼손에는십자가가
달린 보주를 들고 있으며 오른손은 축복을 내리는 듯 위로 들고 있었다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도 아기예수상에게 직접 만든 많은 보석이 박힌 초록색 벨벳옷을
기증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조그마한 기부를 하자 보고 있든 이름모를 수사가 다가와 세례복음을 전하며
행운을빌어 주었다
우린 마지막으로 성니콜라스 성당으로 가 불루라인 시티버스를 타고 발트슈타인 궁전으로
갔다 프라하 성 바로 아래에 있는 클라로프지역에 내리니 작은 공원에는 날개 달린 사자
기념비(Winged Lion Memorial)가 있있다
제2차 대전 중 유럽의 자유를 위해 싸운 체코슬로바키아 공군 조종사 2,500여 명의 용맹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4년 만든 영국 조각가 콜린 스포포스(Colin Spofforth)의 작품이며 동상 받침대에는
윌리엄 킨 시모어(William Kean Seymour)의 시 구절인 "HE FIGHTS FOR FREEDOM,
ONE OF FREEDOM'S SONS, LONE IN HIS AERY SPHERE OF BLUE AND BRONZE"
(그는 자유를 위해 싸운다, 자유의 아들 중 하나로, 푸른색과 청동색의 창공에서 홀로)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그 옆에는 저항 깃발 기념탑(Resistance Flag Monument)이 세워져 있는데 1938년에서
1945년까지 나치의 체코슬로바키아 점령에 대항한 제2차 저항 운동의 희생자와 승자들에게
헌정된 것이며 찢어진 형태의 체코슬로바키아 국기는 나치 점령 기간 동안 체코슬로바키아
국민이 겪었던 고통과 투쟁 그리고 조국의 자유를 위한 희생을 상징한다고 한다.
우린 근처 Metro cafe에서 커피 한잔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발렌슈타인궁전으로
걸어갔다
발렌슈타인 (Wallenstein)궁전은 황실의 권위에 도전하는 의미로 초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1630년경 신성 로마 제국의 강력한 군사적인 인물이었던 알브레히트
폰 발렌슈타인(Albrecht von Wallenstein)의 거주지로 건설되었으며 그는 체코의
군인이자 정치가 였으나 황실에 반역하여 처형되면서 이 궁전은 황실의
소유가 된 궁전이다
특히 발레슈타인 정원은 로마 신화 속 인물들의 청동 조각상과 분수대가 있어
아름다울 뿐아니라 오픈 테라스인 살라 테레나 (Sala terrena)도 프레스코화와
천정화가 돋보이는 테라스였다
이태리 화가 바치오 델 비안코(Baccio del Bianco)의 프레스코화는 트로이 전쟁과
로마 신화의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었고 천정 화는 제국의 사령관으로서
막강한 권위와 성공을 누렸든 자기를 신격화하여 로마 군신(軍神)인 마르스(Mars)로
표현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었다
23채의 집과 3개의 정원과 5개의 안뜰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 이 궁은 신화의 복도
라는 이른 복도로 23채의 집고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이 궁전을 체코 상원의원의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접견실 (Jednací sál) 천장의 프레스코화는 전쟁의 신 마르스가 전차를 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높이 10.5m 가로 세로의 크기가 24m x 12m 인 이 접견실은 현재에는
체코 상원의원의 세미나 문화 의전 행사에 사용한다고 한다
우린 이것으로 오늘의 프라하의 여행을 종료하고 호텔로 돌아와 힘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2025년 8월 9일 오늘의 운동량 23,160보 이동거리15,0KM 이동시간 3시간 4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