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우면산 및 군포 철쭉동산(13.5.11~155매)

[청죽]

▣. 산행번호:13-24

▣. 산행지:서울 우면산

▣. 산행일자: 2013. 5.11(토요일)

▣. 날씨:맑음 그러나 오전은 짙은 박무현상.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5월10일 오후 마지막 열차를 타고 그 다음날 서울역 도착후 군포 수리산 산행후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여 수리산역에서 남태령역

         이동하여 1번 출구로 나와 전원 마을로 진입후 남태령 우면산 초입에서 산행 시작함.      

☞올때:양재 시민의 숲 직전의 태봉 셀프 주유소로 하산 완료후 교총회관 앞에서 마을버스 18번을 타고 타고 선바위역에 하차후 다시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여 저녁 친구들의 모임 장소인 이수역에 도착함.

▣.순수 산행 시간:남태령 1번 출구로 나와 전원 마을을 지나 우면산 초입에서 15시 03분에 출발하여 태봉 셀프 주유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도착은 16시 40분임 ....1시간 35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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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년중 행사로 다가온 재경 동문 체육대회, 올해도 첫 산행 목적지를 안양 군포 수리산 산행후 군포 8경중 제6경인 철쭉동산으로 둘러

보고 오후에 몇몇 친구들과 이수역 근처에 식사가 예정되어 있다. 오늘은 일찍 수리산 산행이 시작되어 오후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그곳

약속 장소와 가까운 우면산을 다녀 올까 합니다. 사전 답사도 없고 인터넷 검색하여 보았으나 정확한 들머리도 없어 무작정 이곳 수리산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고 4호선으로 갈아타지 않은 남태령역에 당도후 무조건 물어서 들머리를 찾기로 하여 본다. 사실 우면산은 300m급 나즈막한 

야산에 불과하여 부담없을줄 알았으나 오전내내 돌아 다니고 오후들어 재차 시도한다는것 자체가 조금은 무리가 아니였나 싶었지만

이럴때 함 가보지 언제 오겠나 싶어 우면산 산행을 감행하여 봅니다. 오전의 박무 현상으로 조망에 다소 실망감이 있었는데 오후들어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오전보다 좀 더 나은 조망을 선사 하였습니다. 갈때 사전 정보 없이 무조건 양재 시민의 숲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다 보니 어느듯 오후 4시를 넘어서고 하산 막바지 늦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 오리라 예상을 한 친구가 약속 장소에 먼저 와 호프

한잔을 한다네......이런 된장..ㅠ.ㅠ, 가고자 하는 양재천을 지나 양재 시민의 숲까지는 대략 30여분이 더 소요 되겠으나 오늘은 여기 태봉

셀프 주유소에서 종료를 하고 주유소 화장실에서 간단히 산행의 피로를 풀고 그 근처의 교총회관 앞에서 18번 마을버스를 이용후 선바위역

에서 하차후 재차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수역으로 돌아와 친구와의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럼 지나온 길을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군포 철쭉동산에서...전날 비, 그리고 오늘은 깨끗한 날씨가 아니고 조금은 더워서 고생한 하루 ㅎㅎ

↑수리산 산행후 다음 장소인 철쭉동산으로 갑니다. 수리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ㅎㅎ

↑남태령 1번 출구 14시53분, 소망탑 도착은 16시06분, 그리고 마지막 하산지점인 태봉 셀프 주유소 도착은 16시40분임.

↑남태령역 1번 출구에서 들머리로 이동 경로를 대략적으로.....

↑우면산 산행 날머리 입니다. 양재 시민의 숲까지는 중도 포기하고 ㅎㅎ

↑수리산 산행후 날머리에서 이 더운데 도보로 4호선을 타기 위하여 이곳 금정역까지 이동함 ㅠ.ㅠ

↑수리산역 3번 출구로 나와....

↑군포 철쭉 동산으로 가서 둘러보고 ?차 이곳으로 돌아와 다음 코스로 갈 예정임.

↑이기조 선생 묘역을 지나고....

↑^&^

↓는 군포 8경중 6경인 철쭉 동산의 이모저모 입니다. 날씨가 깨끗하지 못하여 원하는 사진을 담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고...ㅠ.ㅠ

   별도의 설명이 없이 그냥 휘리릭~~ 넘어 갑니다 .

↑수리산역에서 다음 코스인 남태령역으로 가는 지하철 기달리는중.

↑다음에 도전할 산행 코스를 바라보고 ㅎㅎ

↑남태령역 1번 출구로 나옴.

↑1번 출구로 나오면...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보는 1번 출구.

↑저 끝까지 쭈욱 갑니다.

↑이곳에서 재차 우측으로 감^^

↑저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이제 저 끝까짖 진행.

↑요기서 우측으로....ㅎㅎ

↑가는 길 갈림길의 좌측으로 진행, 이곳이 오늘 산행 들머리가 되겠음.

↑^&^

↑^&^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관악산 능선이 펼쳐지고 ㅎㅎ

↑주 능선과에 당도

↑^&^

↑위의 이정표^^

↑좌측에서 등뒤로 진행.

↑가는 길.....

↑안부 쉼터를 지나고.....

↑쉼터의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름^^

↑위의 지넘에 설치된 이정표^^

↑^&^

↑^&^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관악산 능선....

↑제법 오름길이 이어지고 ^&^

↑진지가 있는 봉우리에 당도^^

↑이곳이 정상인가?? 아닌데??ㅠ.ㅠ

↑정상인가?? 군부대 참호 벙커가 있고....헉~~! 군 1급 비밀인데 ㅠ.ㅠ

↑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가는 우측으로 선바위역 갈림길을 지나고...  

↑위의 이정표. 

↑가는 길 쉼터가 있는 요새고개^&^ 

↑요새고개에 자리잡은 제비꽃이 오손도손 살고 있네요^&^ ㅎㅎ 

↑^&^ 

↑요새고개를 지나 가는 길 좌측으로 틀~~!! 

↑가는 숲길이 참으로 좋습니다. 

↑제법 따가운 볕이 내리쬐고 ㅠ.ㅠ  

↑이곳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군부대 방향으로 감, 좌측은 둘렛길같은 늬앙스가 풍겨 패스 ㅎㅎ 

↑위의 지점 갈림길 이정표임. 

↑고목나무 그속에 또 다른 새명이 움트고^&^ 

↑이제 더이상 전진은 없다 담쟁이 ㅎㅎ 

↑무명봉에서 바라보는 관악산을 다시금 쳐다 봅니다. 

↑이제 우측으로 내려서고... 

↑실질적으로 우측에서 오름후 등뒤로 가는 등로임. 

↑군부대로 통하는 포장 차도를 만남니다. 

↑볼록거울 앞에서 오전 내내 빨치산 전투 산행으로 진행을 하면서 ㅠ.ㅠ  

ㅍ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이곳에서 우왕좌왕 등로를 모르긋다 ㅠ.ㅠ, 저 부대 앞으로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부대 정문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는 등로가 있습니다. 

ㅍ사면을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운동 시설이 있는곳을 지나고..... 

ㅍ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좌측 방향으로 진행이 되겠죠^^ 

↑위의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 소망탑 방향으로 고~~!!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가풀막하게 오름후 바로 우측으로 내려섬. 

↑사면을 따라 형성된 등로를 따르고.... 

↑가는 길 우측으로 군부대가 있는 실질적 능선인듯?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절개지 사면, 문득 몇년전 산사태의 악몽이 되살아나는듯...ㅠ.ㅠ  

↑^&^ 

↑오월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저 앞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 덕우암 약수터 방향에서 왔었고 이제 우측으로 ?여 소망탑 방향으로 고~~!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면서 담아본 이정표. 소망탑 방향으로.... 

↑소망탑 방향으로 가는 길 제법 경사가 있는 침목 테크를 오르면서 뒤돌아 봅니다. 휴~~!! 

↑능선에 당도후 좌측으로..... 

↑위의 지점을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소망탑 당도^^ 

↑^&^ 

↑ 소망탑에 설치된 이정표^^, 좌측으로 진행함.

↑소망탑 전망대에 설치된 포토 아일랜드 안내판 입니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전경을 당겨 보고^^ 

↑서울의 상징? 강남구 강남역 방향으로 바라보고.... 

↑이번에는 좌측으로 눈을 돌려 방배동 방향으로.... 

↑날씨가 선명치 못하여 주변 조망은 아쉬움만 남고... 멀리 남산을 줌 약간하여 당겨 봅니다 마는 형체만 확인되고 ㅠ.ㅠ. 

↑소망탑 전망대를 담아 보고.....바삐 하산, 현 방향에서 우측으로... 

↑^&^ 

↑소망탑에서 하산후 가는 길..... 

↑위의 지점 갈림길을 직진하여 갑니다. 

↑^&^ 

↑^^ 

↑^&^ 

↑가는 길 바라본 조망인데 여기가 어디지?? 청계산 자락인가?? 생각이 ㅠ.ㅠ  

↑개포동과 구룡산 및 대모산이 바라 보이고...  

↑가는 길 우측으로는 전에 산사태난 지역 방향이지 싶은데.......한창 공사 소리가 요란하고^^ 

↑가는 길 갈림길을 지나고... 

↑안부 사거리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하여 진행함.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등로에 핀 팥배나무^^ 

↑애기똥풀도 등로에 지천으로 피어있고^^ 

↑드디어 이곳에서 마무리를 해야만 할듯..오는 길 친구의 전화에 이수역 근처에서 호프집에서 한잔하고 있다는 음성이 귓전을 때리고 ㅠ.ㅠ   

↑태봉 셀프 주유소에서 마지막 하산한 지점을 뒤돌아 보고 이곳 주유소 화장실에서 땀에 절인 몸꼴을 추스리고....약속 장소로 ㅎㅎ 

↑주유소 앞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이번에는 앞으로 가고자 하는 서울 경마공원 방향으로, 저 앞의 양재천을 흐르는 다리를 건너면 양재 시민의 숲으로 갈수 있는데 아쉽당 ㅠ.ㅠ

  이상으로 군포 수리산에 이어 철쭉동산 및 오후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우면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다점]

허허!!! 오로지 산인거 같습니다.짬만나면 산이시고 틈만나도 산이시군요...
덕분에 산사태로 말만 듣던 우면산을 이렇게 봅니다.
철쭉동산!! 참으로 부럽네요.. 우리 부산은 어찌 이런곳 한군데도 없는지... 갑자기 배가 아파지네요...
관악산 카페에도 종종 들리는데 멀리서 본 관악산 전경은 처음으로 봅니다.
서울 모습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죽]

감사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참 이번에는 어디로 가십니까?? ㅎㅎ

[그루터기]

철쭉동산은 보기에 참 좋은데 군데 군데서 느껴지는 인공의 냄새가 좀 거슬립니다.
그나저나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그 와중에 짬을 내어 산에 오르시고...정말 愛山人이십니다.

[청죽]

그래도 버러진?? 야산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ㅎㅎ

[이구동성]

청죽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청죽]

ㅎㅎ 감사 합니다. 대단할것 까지는 없는줄 압니다, 나름 계획을 세워 진행하다 보니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