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종 10타
<개식>
<입정>
<성가>
2장 교가(圓佛敎敎歌)
<심고>
<묘위보고> 교무
<대종사봉청> 교무
<奉請> 一圓大道 大覺하사 一圓大業 創建하신 圓覺聖尊大宗師 少太山 如來位. 저희 모두 一心으로 삼가 奉請하옵나니, 이 道場에 照鑑하사 이 微誠에 應하소서.
①대종사 전 고축문 찬송 (성가6장) 옥주성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대종사 성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세상에는 도덕이 있으므로 사람의 정신이 개척되고 도덕은 부처님이 계시므로 천명되며, 부처님은 또한 회상이 있으므로 그 광명을 널리 미치게 되옵나니, 부처님의 광명은 곧 세상의 등불이요 중생의 정신적 생명이옵나이다. 오호라, 영산 회상이 지낸지 이미 삼천년이 되옵고 동서 각지에 성자의 자취가 끊어진지 또한 오래 되오매, 참된 교화가 행하지 못하고 바른 법이 서지 못하며, 따라서 물질의 문명이 극도로 발달되는 반면에 정신의 세력이 날로 쇠퇴하여, 세상은 형식의 가면으로 변환하고 사람은 욕심의 구렁에 빠지게 되어, 천하의 형세가 크게 어지럽고 창생의 도탄이 날로 자심하여졌었나이다. 그러한 위기에 당하여 대종사께옵서 구원 겁래에 세우신 큰 서원으로 이 세상에 탄생하시와, 어려서부터 비상한 생각을 가지시고 우주의 대진리를 깨치고자 하사, 온갖 정성을 바치시고 갖은 고행을 닦으시어 스스로 도를 얻으신 후, 고해에 헤매는 모든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와 정신 개벽이란 표어를 높이 외치시고 법신불 일원상을 크게 드러내시며 삼학 팔조와 사은 사요의 원만한 교리로써 제생의세의 대업을 건설하시와, 희미한 불일을 도로 밝히시고 쉬려는 법륜을 다시 굴려 주시니, 앞으로 무량겁을 통하여 이 도운이 길이 융창하옵고 이 교법이 널리 발전됨을 따라 세계는 전부 일원의 극락으로 화하게 되옵고 중생은 모두 참다운 성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옵나이다. 저희들은 다행히 숙세 인연으로 일찌기 대종사의 법하에 귀의하와 한량없는 법은에 목욕하오며 영원한 장래에 길이 이 법을 봉대하기로 맹세하옵고, 오늘 心香一炷를 받들어 이에 보본의 정성을 올리오니, 대종사 성령이시여 ! 하감하시옵소서.
<열위봉청>
<奉請> 一圓大道 繼承하사 一圓大業 運轉하신 傳佛心宗 法輪常轉 宗師位. 一圓大道 奉贊하고 一圓大業 護衛하신 廣行佛事 化被大衆 大奉道位·大護法位. 一圓大道 奉戴하고 一圓大業 專務하신 貢獻佛事 無我奉公 專務出身 各等位. 一圓大道 信奉하고 一圓大業 協贊하신 協贊佛事 護法奉公 居塵出塵 各等位. 一圓大道 發願하고 이 會上에 同參하신 普通出家 敎徒位·普通在家 敎徒位.
<奉請> 聖位子女 生育하사 이 大業에 喜捨하신 啓生聖子 援護大業 喜捨各位. 等內敎徒 生育하고 同參敎徒 根源이신 追遠感慕 歷代祖上 一般父母 先祖位.
<奉請> 大道大德 證得하사 濟生醫世 先唱하신 同源道理 圓通萬法 先聖各位. 이 大齋의 因緣으로 이 大道에 回向하실 同氣連契 六道四生 一切 生靈位.저희 모두 一心으로 삼가 奉請하옵나니, 이 道場에 照鑑하사 이 微誠에 應하소서.
②종사위 전 고축문 찬송(성가7장) 송인관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종사 제위 성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천지에는 사시가 순환하고 일월이 대명하므로 만물이 영원한 생성의 은을 입게 되옵고, 세상에는 성인이 계출하시고 교화가 쉬지 아니하므로 중생이 영원한 정신의 양육을 얻게 되옵나이다. 오호라, 도덕이 희미한 말법 위기에 대종사께옵서는 새 세상의 새 회상을 창건하시어 제생의세의 너른 도로써 어둠에 쌓인 모든 생령에게 새로운 광명을 열어 주시고, 뒤를 이어 역대 종사 제위께서는 그 종통을 바로 전하시고 그 교의를 널리 밝히시와 한 없는 세상에 불일을 더욱 빛내시고 법륜을 길이 굴리셨나니 그 얼마나 거룩하시옵나이까. 과거 불성의 유업은 대종사로 인하여 그 공덕이 다시 드러나옵고, 대종사의 도법은 역대 종사 제위로 인하여 그 광명이 길이 전하게 되옵나니, 이것이 곧 전성 후성이 서로 마음을 연하고 법을 이어서 사시의 순환과 일월의 代明 같이 이 세상을 끊임 없이 제도하는 常理로 생각하옵나이다. 이와 같이 중대한 임무에 당하셨던 종사 제위께옵서 구원 겁래로부터 세워오신 그 서원과 因行은 그 얼마나 거룩하시었으며, 중생 제도를 위하사 교화를 주재하실 때에 그 정력과 수고는 또한 어떠하시었나이까. 법을 위하여 몸을 잊으신 정성은 창천이 길이 무궁하옵고 徃聖을 잇고 來學을 열으신 공덕은 河海가 길이 양양하여 한갓 사량으로써 다 말씀하지 못하겠나이다. 저희들은 다행히 거룩한 회상에 참예하여 한량 없는 법은에 목욕하오며, 영원한 장래에 길이 이 법륜을 떠나지 않기로 맹세하옵고, 오늘 心香一炷를 받들어 이에 보본의 정성을 올리오니, 역대 종사 제위 성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③대봉도 대호법 전 고축문 찬송(성가8장) 김덕성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대봉도 대호법 제위 존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사람은 영육의 쌍전이 아니면 능히 원만한 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요, 회상은 理·事의 병진이 아니면 능히 완전한 교화를 이루지 못하나니, 그러므로,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제생 의세의 거룩한 회상이 열릴 때에는 반드시 교화를 주재하는 법의 주인이 있는 동시에 또한 그 교화를 널리 선양하고 법을 크게 호위하는 사업의 주인이 있어서, 즉 이사 양면의 동일한 힘으로써 그 회상의 위신을 너른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고금의 통례이온 바, 우리 회상에서는 대봉도 대호법 제위께서 그 대임을 행하셨나이다. 특히 본교는 그 유래가 당시의 유세한 가문에서 시작한 바가 아니므로, 처음 건설에 그 간난함이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일반 사회의 신용 토대가 심히 박약한 당시에 심신을 이에 다 바치신 창립의 고생이 그 얼마나 많으셨사오며, 본교의 발전시대가 과거와 같이 단순한 시대가 아니므로 회상의 기구가 심히 복잡한 가운데 교화와 사업을 두루 널리 진흥하신 그 역량이 또한 얼마나 크시었나이까. 제위께서는 숙겁 이래에 세우신 큰 서원으로 우리 회상에 출현하시와 이와 같은 대법훈을 세우셨사오니, 제위의 공덕은 태산이 왜왜하고 河海가 양양하여 우리 회상의 도운을 따라 한 없는 세상에 길이 지혜와 복록의 주인공이 되실 줄로 믿나이다. 저희들도 다행히 이 거룩한 회상에 참예하여 끼치신 은혜에 목욕하오며 성스러운 이 사업을 길이 계승하기로 맹세하옵고 이에 감사의 정성을 올리오니 대봉도 대호법 제위 존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④전무출신 전 고축문 찬송(성가9장) 이미경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전무출신 각 등위 존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이 세상은 성인이 아니면 능히 중생을 제도하지 못할 것이요, 성인은 또한 진실한 동지가 아니면 능히 그 회상을 건설하지 못하나니, 진실한 동지는 곧 회상의 중심이요 제도의 문호이옵나이다. 그러므로,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거룩한 회상이 열리고 훌륭한 법이 전해질 때에는 반드시 보필지사와 심복지인이 성인을 받들고 계속 출세하사, 마음을 연하고 기운을 합하여 악도 중생을 널리 제도하고 병든 세상을 길이 치료하였나니, 제위께서는 옛날 회상의 인연으로써 또한 이 세상에서 대종사의 법을 받들고, 혹은 건설 시대에 혹은 守成 시대에 각각 인연을 따르고 기회에 응하사 이 대도 사업에 직접 전무하실 때에, 자신의 영욕과 사가의 흥폐를 불고 하시고, 오직 순일한 정성으로써 마음은 회상에 드리고 몸은 공중에 바쳐서 천신만고와 역경 난경을 당할지라도 이를 감내 하시고 초월하시며 혹은 동 혹은 서와 혹은 추위 혹은 더위에 정신을 태우고 땀을 흘리되 이를 의무로 알고 낙으로 여기사 무아봉공의 대의를 끝까지 다하셨사오니, 전무출신으로서 일심동력하신 제위의 결합이 아니시면 이 회상을 어찌 건설할 수 있었사오며, 비록 건설은 하였다 할지라도 어찌 長久한 시일에 계속 발전을 볼 수 있었사오리까. 제위의 일단 정성은 천지도 가히 감동할만 하고 빛나는 공덕은 일월이 길이 광명하옵나이다. 저희들도 다행히 거룩한 이 회상에 참예하여 끼치신 은혜에 목욕하오며, 성스러운 이 유업을 길이 계승하기로 맹세하옵고 이에 감사의 정성을 올리오니, 전무출신 각 등위 존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⑤거진출진 전 고축문 찬송(성가10장) 한명옥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거진출진 각 등위 존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세상의 제불 제성은 진실한 신자가 아니면 능히 회상을 구성하지 못하나니 진실한 신자는 곧 회상의 바탕이요 기본이옵나이다. 오호라, 천운이 다시 밝을 즈음에 있고 세도가 다시 열릴 시기에 당하와, 천하의 인심이 크게 어지럽고 말세의 물결이 오래 거칠던 그 위기에, 대종사께옵서 고해에 헤매는 모든 중생을 건지시고자 정신 개벽의 큰 이상과 제생 의세의 새 도덕으로써 이 세상에 출현하시었으나 당시에 성인을 아는 이 극히 드물었고 정법을 믿는 이 또한 많지 아니하여 회상의 토대가 아직 서지 못한 그 때에, 제위께옵서 일찌기 숙세의 인연으로 남 먼저 참예하사 이 교법에 독실한 신봉자가 되시고, 이 사업에 진실한 협력자가 되시와 이 회상의 토대를 차차 완전히 쌓으셨으며, 뒤를 이어 오랜 세월에 끊임없이 계승하여 혹은 정신으로 혹은 육신으로 혹은 물질로 처지와 환경을 따라 직접 간접으로 이 회상의 사업 발전에 각각 그 정성을 다하시었으니, 제위께서는 이른바 진흙 속의 연화요 세간의 보살로서 몸은 비록 진세에 처하였으나 정신은 항상 법계에 자재하시고 생활은 비록 한 가정에 있었으나 사업은 매양 공도에 나타내시와 영원한 세상에 이 회상의 주인이 되셨사오니, 제위의 공덕은 산이 높고 물이 깊어서, 본교의 도운을 따라 그 복덕이 또한 무량할 줄로 믿나이다. 저희들도 다행히 거룩한 이 회상에 참예하여 끼치신 은혜에 목욕하오며, 성스러운 이 사업을 길이 계승하기로 맹세하옵고 이에 감사의 정성을 올리오니, 거진출진 제위 존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⑥보통 출가 재가교도 전 위령문(성가18장) 우정숙교도
<위령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보통 출가 교도·보통 재가 교도 제위 영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성인의 말씀에 이 세상에는 세가지 어려움이 있으니, 하나는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렵고, 둘은 결함 없는 몸을 얻기가 어렵고, 셋은 부처님 회상을 만나기가 어렵다 하시었는데, 제위께서는 다행히 숙세의 인연으로써 이 삼난을 돌파 하시고 우리 회상을 찾으시어, 혹은 전무출신의 귀중한 발원으로 출가하시고 혹은 일반 교도로 재가 하셨사오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오니까. 그러나, 유감되는 바는 어떠한 환경에 지배되셨든지 또는 무슨 사정에 구애되셨든지 전무출신 등내와 거진출진 등내에 참예하여 꽃다운 이름이 法譜에 오르지 못하시고 한갓 보통 교도로 오늘 이 자리에 모시게 된 것은 저희들 후생으로서도 또한 섭섭한 회포를 금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하오나, 제위께서는 돌아오는 시일에 출세하실 기연이 많으시옵고 우리 회상은 영원한 장래에 길이 제도의 문을 열 것이오니, 과거에 미숙하던 그 마음을 다시 챙기시고 미진한 그 사업에 더욱 분발하사, 걸음 걸음이 신성의 힘을 쌓으시고 세상 세상에 실지의 공을 드러내시와, 훌륭하고 거룩한 전무출신·거진출진으로써 길이 이 법연에 즐기시옵기를 비옵나니, 보통 출가 교도·보통 재가 교도 제위 영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⑦희사위 전 고축문 찬송(성가11장) 황심경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대희사·중희사·소희사 제위 존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대해 장강도 근원이 있어서 汪洋한 물결을 이루는 것이요 태산 교악도 祖宗이 있으므로 연면한 봉세를 지었나니, 대도가 창설 되고 법해가 길이 유통된 것은 실로 희사 제위의 성자를 계생하사 대업을 원호하옵신 거룩한 공덕에 근원한 것이로소이다. 희사 제위께옵서는 일찌기 광제 중생의 대의를 생각하시고, 대종사 이하 역대 제성 제현 등 성자를 낳으사 모든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기르시고 가르쳐서 본교에 희사하시와 불일 祖灯을 면면 상속하고 법계 현풍을 承承 대진케 하시었사오니, 만일 희사 제위의 공덕이 아니시면 오늘날 우리 회상의 광명이 어찌 너른 세상에 드러나며 저희들이 어찌 성스러운 구제를 받게 되었사오리까. 그러므로, 대종사를 위시하여 대원정사·원정사·정사 등 현성을 생육 희사하옵신 제위에게 대희사·중희사·소희사의 존위를 올리고, 후손 만대에 이르도록 본교의 조상으로 길이 봉대하옵고, 오늘 心香一炷를 받들어 이에 보본의 정성을 올리오니, 대희사·중희사·소희사 제위 존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⑧일반부모 선조 전 고축문 찬송(성가47장) 김대진교도
<고축문> 원기 ㅇㅇ년 ㅇ월 ㅇ일에 저희들 교도 일동은 재계하옵고, 삼가 일반 부모 선조 제위 존령전에 고백하옵나이다. 오호라 제위 존령이시여! 지금 어느 곳에 계시오며 무슨 업을 행하시나이까. 삼천 세계의 너른 국토에 부처님 국토가 가장 높으옵고 구류 중생의 많은 류에 사람의 몸이 제일 귀하오며, 오욕 번뇌 세도 가운데 수도의 길이 가장 광명하오니 제위 존령이시여! 지금 수도의 길을 찾으셨나이까. 혹은 아직 탐진치 세계에서 苦를 받으시나이까. 생각하오면 추원 감모의 정회, 때를 따라 간절함을 금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우리 회상에서는 제위 존령을 다 일반 부모 선조위로 받들어 오늘 대재에 합동 향례하는 동시에, 영원한 세상에 완전한 천도를 공동 축원 하오니 제위 존령이시여! 저희들의 미성에 감응하시고 부처님의 이 법은에 목욕하시와 하루 속히 불토에서 인도를 얻어 다함께 수도에 정진하시와, 삼세의 업장을 녹이시고 청정한 자성을 회복하시어 반드시 불과를 성취하시며 길이 길이 불연 따라 다시 만나고 또 만나서 영원한 세상에 의법 동락하옵기를 비옵나니, 일반 부모 선조 제위 존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⑨신성위와 생령위전 분향(성가75장) 다함께
<일동헌배> 다함께
<독경>
(일원상 서원문)
일원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의 입정처(入定處)이요, 유무 초월의 생사문(生死門)인 바, 천지·부모·동포·법률의 본원이요, 제불·조사·범부·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能以成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 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고, 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成住壞空)과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六途)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恩生於害)로 혹은 해생어은(害生於恩)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기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體性)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함.
<폐식> (법타원 종사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삼대력을 얻어 성불제중(成佛濟衆)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