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깊은 곳엔 언제나 좋은 폭포가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여름이면 가는 곳마다 그 고장의 폭포를
소개하며 관광지를 소개 하는 것이 요즈음 시대의 흐름이다. 제주도에도 여러개의 폭포가 있지만 울릉도
섬에 폭포가 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울릉도 도착하여 알게되었다. 중심지 도동에서 봉래폭포까지 가는 버스도 있지만 제주여행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광 버스로 움직이거나 택시로 움직인다. 특별히 산행을 목적으로 온 사람은 도보로 여행을 하지만, 우리 일행은 버스로 봉래폭포 입구까지가서 하차후 걸어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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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혈 (風 穴 )
이곳은 땅밑으로 흐르는 지하수의 찬공기가 바위틈으로 용출되어 내부온도는 항상 섭씨4℃를 유지하므로서
여름철 대기온도가 20℃이상 올라 갈때는 찬공기로 느껴지며, 겨울철 대기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따뜻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주민들이 이곳에 음식이나 과일등을 저장하여 유용하게 사용해 왔던
곳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고 지금도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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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봉래폭포는 낙차가 30 m 에 이르는 3단 폭포로서 울릉도의 도동과 저동을 비롯해서 남부일대 주민의 상수원
이란다. 이곳의 물은 북서쪽 의 나리분지에 모임 강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에서 피압수가 되어 지표로 용출
되는 것이라 한다. 지표로 솟은 다량의 물이 지형의 기복을 따라 흘러 내림으로서 폭포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물길이 흘러내리는 곳의 옆으로 철조망을 쳐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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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1> 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47
문의 : 봉래폭포 관리소 : 054- 790-6422
2> 찾아가는 길
* 올릉도 도동항에서 봉래폭포가는 버스를 타고 폭포입구에서 하차 도보로 600m걸어올라 가면 됨.
3> 입장료 : 어른,1,200원, 어린이 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