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 아이러브커피 ★
1986년 5월 한국정보통신(주)이 설립되었다. 1987년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조회서비스를 실시했다.
1993년 대전 EXPO 박람회의 공식 신용카드조회업체로 선정되었고, 1994년 국내 31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직불카드조회 공동망 VAN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1995년 고속버스승차권 전산화, 1997년 부산 하나로교통카드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1997년 7월 한국전화번호부(주) 민영화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11월 지방세 카드납부시스템을 개발했다.
1998년 1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9년 인터넷 소액지불 시스템인 이지캐시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0년 인터넷사업부를 스타브리지커뮤니케이션(주)으로 분사했다.
2007년 통합형 RFIC방식(비접촉식 IC카드) 결제단말기인 ‘이지패드 762’를 출시했다.
2008년 RF신용카드(비접촉식 신용카드)용 단말기 ‘이지동글 ED 862’를 출시했다.
2009년 2월 이지체크 뱅킹서비스, 같은 해 11월 휴대폰 카드결제서비스를 실시했다.
2010년 8월 SK텔레콤과 데이터 MVNO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회사로는 한국정보통신서비스(주), 스타브리지커뮤니케이션(주), (주)한국정보거래소(엑센츄어와 공동투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신용카드 조회 및 관련 금융서비스와 직불카드 등을 다루는 금융 VAN 사업, IC카드 사업, 인터넷 사업 및
신규 통신사업 등이다.
한국정보통신이 개발한 이지체크 단말기로 모바일 결제 관련 회사이고 서울투자파트너스는 벤처투자 회사인데
서울투자파트너스가 투자한 회사가 파티스튜디오로 파티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를 개발한
회사이기도 하여 한국정보통신은 모바일 결제와 모바일 게임 관련주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3,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활용 방법도 점차 다양화, 전문화되는 추세다.
스마트폰 이어폰 잭에 꽂아 쓰는 신용카드 단말기와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그 중 하나다. 체크카드, 신용카드 결제 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스마트폰을 신용카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블루투스 프린터로 영수증을 출력할 수도 있고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이 같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해외 기업에서는 보편화되고 있다. 다국적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인 스퀘어(Square)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스타벅스는 스퀘어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투자하여 올 가을부터 미국 내 7,000여 개의 매장에서 모바일 카드 리더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IT 트렌드에 앞서 있는 우리나라도 스마트폰 카드 결제 시장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몇 개의 업체가 서비스에 나선 가운데 한국정보통신㈜의 ‘이지체크 모바일’은 27년의 기술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이지체크 모바일은 30~40만원에 달하던 기존의 휴대용 신용카드 단말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에 범용 적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갤럭시나 아이폰 사용자는 단말기 충전을 별도로 할
필요가 없으며 카드 인식률이 95% 이상으로 높은 것도 이지체크 모바일의 강점이다.
이지체크 모바일은 카드 거래 건수가 많지 않아서 신용카드 휴대용 단말기 구입을 망설였던 사업자라면 특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방문판매, 수리업, 운수업, 용역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는 물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카드 단말기의 고장이나 일시 작동 불량에 대비한 백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