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호박으로 시원한 새우젓 국물 끓이는 법!
준비물
- 둥근 호박 1/2개
- 새우젓 1큰술
- 멸치 10~15마리
- 다시마 1장
- 양파 1/2개
- 마늘 2쪽
- 대파 1대
- 고춧가루 1/2小さ술
- 후추 약간
- 물 8컵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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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와 다시마를 찬물에 30분간 담가 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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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3cm 두께로 깍둑썰기 합니다.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다진 마늘로 준비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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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8컵을 넣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꺼내 추려서 뼈와 가시를 제거하고 육수만 따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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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다시 멸치 육수를 넣고 새우젓, 고춧가루, 후추를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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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육수에 호박, 양파, 마늘을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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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익으면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불을 끄고 5분간 우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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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둥근 호박 새우젓 국을 밥과 함께 뜨겁게 드세요!
Tip
- 취향에 따라 두부, 계란, 콩나물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도 좋습니다.
-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냉장고에서 식혀서 드세요.
후기
둥근 호박으로 만든 새우젓 국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새우젓의 풍미가 살아 있어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멸치 육수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국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부와 계란을 추가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둥근 호박 새우젓 국을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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