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교회추천/용산구대표교회]
용산구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남제일교회(오창우목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교회콘서트~ '사랑나눔음악회' 현장입니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제일교회는
창립 50주년을 '사랑나눔음악회'로 기념하였다고 하네요. ^^
한남제일교회가 주최, 용산푸드뱅크 후원하고
용산구청이 청사를 무료로 대관해주셔서 이러낸 성과랍니다.~

종교단체가 아닌 지역의 푸드뱅크가 교회 창립행사를 후원한 것도
구청이 행사장을 빌려준 것도 흔한 일은 아니에요.
바로!!! 용산 지역에서 한남제일교회의 위치와 인지도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화핫~
한남제일교회의 사랑나눔음악회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진행되었고요.
음악회에 많은 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음악회 시작 전 모습이에요.
한남제일교회 교인분들과 교인의 가족, 외부인사들, 연주자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음악회 시간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입장인가봅니다.
와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네요.
어떤 음악회가 될지 설렙니다. 설레요. ^^

드디어 한남제일교회 '사랑나눔음악회'가 시작됐습니다.
두 분의 선남선녀분이 사회를 봐주시네요.
(참고로 왼쪽에 계신분은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의 이창호 목사님이세요.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고요.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님도 뜻을 같이 하십니다.)

첫 연주는
한남동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애클레시아찬양팀과 교회학교 아이들의
찬양과 연주입니다.



한 남자가 조용히 걸어들어옵니다.
무대는 점점 밝아지고
테너 백인태님의 성악 솔로입니다.

피아노, 바이올린과 어우러지는
여성들이 아름다운 하나된 목소리~
연남중학교 UBUNTU 여성 중창입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음악회가 아닐 수가 없네요!
어르신들의 힘을 보여준
세라핌 찬양대의 합창입니다.

어떤 이야기가 들리시나요?
Applause 여성 중창의 노래와 수화를 돋보이게 해주는
한 여성의 진중한 연기는 음악으로의 감정이입을 도와줍니다. 

음악회는 점점 정점을 향해갑니다.
임마누엘 찬양대의 합창입니다.

남성분들의 로망~
강기만 연주자님의 색스폰 연주입니다.
두두둥~

여성분들의 로망도 있네요.
피아노 치는 남자!
피아노치면서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남자!
뮤직아티스트 치노박님의 피아노와 보컬입니다.

여기
묵직한 관현악기를 들고 열 맞춰 등장하는 남성들입니다.
콰르텟 연주입니다.

'사랑나눔음악회'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시온,임마누엘 찬양대의 연합 합창으로 음악회는 막을 내립니다.
수고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오창우 목사님의 기도로
한남제일교회 창립50주년 기념
'사랑나눔음악회'는 아름답게 마무리 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용산교회/용산구교회/한남동교회/이태원교회로 추천드리는
용산구의 지역섬김이 한남제일교회 응원합니다. ^^

첫댓글 우와~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