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도가의 수행법과 도교는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행위나 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道敎(도교)를 도가라고 잘못 판단을 하기도 하고 그리고 도가수행법을 공부를 하고 명상을 하는 글이나
내용들이 거의 없어서 공부에 어려움이 많게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도교는 중국의 장도릉이 창시한 종교로 기존에 내려오는 음양오행의 사상에 중국고유의 토속신앙이
합쳐져서 내려온 종교를 말합니다.
우리가 주위에 알고있고 어린시절부터 텔레비전에 보았던 전설의 고향의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들..
옛날 옛적을 보면 옥황상제님이나 삼신할머니 그리고
염라대왕님이 자주 출현하시는데 위 모든것들은 도교의 사상들이 다시 우리나라로 전래로 들어와
민속신앙과 합쳐진것으로 서서히 우리나라의 신앙으로 변화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절에 가면 칠성각이나 삼신각을 보면 우리는 불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신앙들이 있는것에 갸우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체계들은 모두 우리나라의 토속신앙이 불교와 융화되어 합쳐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이런 도교의 신앙과 민족고유의 신앙이 합쳐져서 하나의 종교로 내려온것이 바로
무속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무당은 바로 무속의 사제에 해당하지요!
이렇듯 도교는 그 뿌리가 깊고도 깊어서 이렇게 일반사람들에게도 멀리 전파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교의 진리의 핵심은 대자연의 신들을 인격체로 구분하여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데 있습니다.
예를들어 최고의 신은 옥황상제로 본다는지 별에 관한 신을 칠성신령으로 묘사를 한다는지
그리고 산과 토지의 기운을 산신으로 모시고 한다는지 바다의 기운을 용궁신령으로 모시고 한다는지 하는
형태는 바로 자연을 인격체로 보고 인간에게 길흉을 선사한다는것에 그 핵심이 있습니다.
도교와 도가의 가르침은 일정한 원리는 같습니다.
두가지 사상 모두 음양오행을 기본법칙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음양오행인 대자연의 흐름을 학문으로 묘사한 명리학 그리고 자미두수학 그리고 관상학, 기문둔갑,
육임학, 구성학 ,풍수학 등 모두 음양과 오행을 기준으로 하는 학문은 모두 도가의 사상이 내려와
인간들에게 교화하고 제도하기 위하여 내려온것이라 보면 됩니다.
그러나 도가수행은 술학을 중생교화의 방편으로 삼되 수행법은 대자연의 가르침을 진리로 삼는데
있습니다.
바로 도가 수행의 핵심은 대자연의 가르침을 그대로 인간생활에 접목하여 도에 근접하게
살게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도가에서는 眞人(진인)이라고 하여 불교의 붓다와 같이 성인으로 봅니다.
완벽하게 대자연의 흐름에 맞게 살고 의식을 가지면 자유의 사람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도가수행의 첫번째의 생각은 어느 종교든 포용하고 받아들인다는것입니다.
도가의 제자들을 전승자라고 하는데 특별한 종교를 가지거나 그 종교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당 종교들를 비방하거나 우상시 여기지도 않습니다.
도가의 수행자는 우선 기도의 공경자를 인격체로 보지를 않고 아주 쉽게 설명을 하면 자연의 흐름과
氣(기)로 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인격적으로 어느정도 느끼기도 하고 가르쳐 주시기도 합니다.
이것은 발전소의 전력이 직접 가정으로 오기전에는 중간의 변전소가 필요한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지만 어떤 형상이나 모양을 가지고 모시고 기도를 하지를 않습니다....
불교는 붓다를 모시고 기도를 하고 천주교는 초를 켜고 성모상에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십자가를 두고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도가의 제자는 해와 달과 그리고 별과 우주 그리고 모든 만물에 깃든 천지의 신령님들을 기도의
대상으로 볼뿐 그 형상을 만들거나 모시거나 받들거나 특별히 절을 막 하거나 기도를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도가의 수행자는 형상이나 형체를 두고 기도를 하지를 않으며 그저 자연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고 묵상하는것이지요 !
형체를 두고 기도를 하거나 형상을 두고 기도를 하는것 자체가 인위적이기 때문입니다.
도가의 수행법은 인위적이지를 않고 무위를 따르는것입니다....
첫번째 도가의 수행법은 어느 종교든 포용하고 받아들인다는것입니다.
두번째 도가의 수행법은 형체를 모시거나 형상을 모시고 기도를 하지를 않습니다. 또한 거기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도가의 수행법은 음양오행을 원리로 공부를 하여 진리로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받아들이는것도 스스로가 눈을 뜨게끔 전승자가 도와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 태어난 사람과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대자연의 흐름의 기운이 반대의 시점에 태어났기
때문에 생각도 그리고 의식도 다르게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물을 받아들이고 보는 시각도 모두 다릅니다. 먹는것, 보고 자고, 행위를 하는것 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니 그런 행위를 하고 생각을 하는것이 전생이나 그리고 종교 또는 조상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물론 사람들에게 이해를 시키기 위하여 전생또는 조상을 대입하거나 신을 대입해서 설명을 드리기도
하지만 이것은 어느정도의 비유에 불과합니다.)
음양오행의 기의 변화에 의하여 다르게 본다는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도가수행법의 공부법의
시작단계입니다.
그러니 음양과 오행의 이해와 변화를 이해를 하고 느끼기 위해서는 자연의 명상과 산책이 필수입니다.
단순한 걷고 움직이는 산책이 아니라 자연과 나를 동일시보고 느끼고 감지하고 체험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대자연과 교류하고 이야기를 하고 깊은 신명님들과 소통하게 됩니다.
그래서 도가의 수행자는 혼자서 여행을 가거나 산책을 할때 가장 행복하게 됩니다.
해가 뜨고 지고 그리고 달이 뜨면서 내가 늙고 병들고 죽는것 이것이 바로 자연의 흐름의 법칙이고
길흉화복의 근원이라는것을 습득하는것이 도가수행법의 시작이지요 !
네번째로 도가수행법의 원리와 이치를 조금이라도 학술적으로 이해를 하였다면
이제 내 몸속에 있는 유전인자를 완전히 파악하고 느끼는것입니다.
파악하는 방법은 도학을 공부하고 그리고 전승자에게 도가의 가르침까지 배우고 터득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전수자들은 차츰 타 종교도 이해를 하게되고 그리고 사람들이 말을 하고 이해하고
행동하는것이 우연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면서 애타심도 생기게 됩니다.
네번째 단계의 과정을 체험하게되면 서서히 의식의 변화가 와서 명상을 하지말라고 해도 하게되고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를 자연히 하게됩니다.
상담하거나 질문하시는 신청자들이 저에게 기도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절에 가면 하면 좋은지 물어볼때마다
얼마나 난감한지를 모릅니다.
본인 스스로가 알기전에 그리고 체험하기전에의 기도와 명상은 시간낭비가 될수가 있기 때문이며 대상도
모르고 진리도 정확하게 모르니 그저 종교적 공부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거나 이상한 명상수련에 빠지는
사람들도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가철학과 도가수행에 들어서게 되면 신의 중개자든지, 교주나 특정한 단체들의 장소나 모임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알게되고 헛된 소리들이라는것도 알게됩니다.
중개자나 대리자는 없습니다, 누구나 공부하고 수행하면 모두 자연과 소통하고 절대적인 근원과 소통하고
그리고 어느장소든 어느 물건이든 그리고 어느시간이든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지금도 시간낭비를 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으며 특정한 종교나 사상에 빠져서 스스로의 틀에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많은것이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인간계의 현실입니다.
도가철학과 도가수행법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수행법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가족이 있고 형제가 있고 배우자가 있어도 느끼는 마음속의 절대적인 외로움과
근원의 고통은 바로 원래 태어나기전에 왔던 곳인 근원의 근본자리의 세계에서 아주 오래전 떨어져
나왔기 때문에 외로운것입니다.
도가수행법은 다시 그곳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도기비문 9대전승자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