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무국 이전 및 그에 따른 정기 운영위원회 개최 성료
|동천5동 영천동에서 동탄6동 오산동으로 이전!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와 자라뫼공원 근처에 자리잡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동탄아르딤복지관과도 근접해
[정기운영위원회가 끝나고 함게 한 운영위원들이 전면에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 가 지난 7월 9일 화요일 오후 3시 동탄IL, 센터 사무실에서 제3회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3차추경과 운영위원회규정 개정, 지원 차량 등록을 논의 하였으며, 이후에는 현판을 부착하고 근처를 라운딩후에 위원회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동탄IL은 최근 동천5동(영천동)에서 동탄6동(오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사무실 인근에 오산천과 자라뫼공원, 동탄6동주민센터를 두고 있는 1신도시와 2신도시 연계 지점에 자리를 잡았다. 하여, 외부 첫 행사를 운영위원회로 개최하고 추경과 이전등의 준비안건외에 홍보 및 협조에 함께 해 달라고 다시금 협조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박선우 센터장은 “저희가 다년간 센터 운영을 해 왔지만, 오늘 운영위원회는 센터가 이전한 것을 저희 운영위원님들께 알려드리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시기나 관내 사정상 김현균, 나성혜 운영원님은 못오셨지만, 오늘 와 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남습니다. 또한, 새로오신 이윤혁 주무관님을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와 지도 협조 부탁드
립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람연대 오은숙 이사장은 “동탄센터가 새로운 터전을 갖게 되었다. 중요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다시금주변에 많이 알리고 교류해나가며, IL로서의 역할을 탄탄하게 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한, 회의에 함께한 이상신 온유보호작업장 대표는 “화성동탄 지역에 단시간 일자리로 일할 중증장애인 들을 찾고 있다며, 동탄센터에서 구직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센터가 규정과 회계 규칙 등이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사회복지시설로 자리잡고 정착하게 될 때까지, 많은 것을 고민하고 만들어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입장을 전했다.
[ 경기도와 화성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화성동탄IL센터의 현판모습 ]
한편,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2월 5일 운영위원회를 첫 구성하였으며, 4월 2일 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온유보호작업장 이상신대표를 추가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