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가을 동심> - 최숙영 작시, 이종록 작곡
가을 동심 - 최숙영
1.
고운 모래 밥을 짓고
풀잎 뜯어 국 끓이고
너는 아빠
나는 엄마
원두막 소꿉놀이
참새들 떼로 앉아도
아랑곳 않고 놀았었지.
2.
고운 단풍 옷을 짓고
갈잎 이불 만들어서
너는 당신
나는 여보
코맹맹이 흉내도 내고
벼이삭 결단이 나도
까맣게 잊고 즐거웠지.
첫댓글 어린 시절 소꿉놀이,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이지요.새 떼들 쫓으라 했는데 아랑곳 않고 놀았던 철없던 시절... ^^
가을 동심~가을이 기둘려딥니다항상 응원드립니다
늘 응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어린 시절 소꿉놀이,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이지요.
새 떼들 쫓으라 했는데 아랑곳 않고 놀았던 철없던 시절... ^^
가을 동심~가을이 기둘려딥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늘 응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