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마시는 게 후원이요. 안주 먹는 게 봉사인 바로 그 날! 2017 희망나눔데이
날이면 날마다 돌아오는 게 아닙니다.
일년에 딱 한 번, 중랑구 사람들이 '만취'하는 날이 있습니다.
언제인지 궁금하시죠? 바로바로바로, "원광 치맥의 날"입니다.
장애인 문화 여가 지원 및 재능발굴을 위한 중랑구 장애인의 행복만들기
2017년에도 희망나눔데이가 돌아왔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도움을 주시고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미축제에서도 빅히트를 쳤다는 '중랑통합부모회'의
압화소주잔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랑구에는 2명의 왕자님이 계신데요.
바로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복지왕자 지역연계팀 '박민기'사회복지사 선생님
그리고 커피왕자이신 빈스로드의 '정윤재' 선생님
빈스로드의 '정윤재'선생님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2017 희망나눔데이>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feat.두 왕자님 덕분에 중랑구가 돌아갑니다.)
2017 희망나눔데이, 원광 치맥의 날에 오셨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올해도 이렇게 맛있는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 만큼은 지갑을 열어...
후원티켓을 잔뜩 사봅니다...!!!
맥주 마시는 게 후원이요. 안주 먹는 게 봉사다!!!
자 먹기 시작하자!!!
중랑마을넷-중랑마을지원센터 활동가 선생님들도 봉사중?이십니다!!!
(feat.이 날만을 기다렸다!!!)
중랑구 구청장님이신 나진구 구청장님도 오셨어요.
중랑구 마을방송국 마을미디어뻔 구연경 활동가님이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2017 희망나눔데이는 밤 10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모두 애쓰셨습니다!!!
행사의 수익금은
장애인 문화 여가 지원 및 재능발굴을 위한
중랑구 장애인의 행복만들기에
모두 쓰여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려 살아가는 중랑
장애인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너랑나랑중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