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지난 주일부터 사회 이슈들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과 구별 되면서, 또한 세상을 사랑할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분별력 및 실행력 등이 필요하다.
마치 예수께서 병든 자를 만졌지만 병이 옮아 붙은 것이 아니라 병을 치료하셨듯이 우리는 세상 속의 소금이요 빛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살펴볼 주제는 동성애이다.
아마 요즘 들어 가장 핫한 주제일 것이다.
우리 나라는 유교적 영향으로 동성애에 대해 여전히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그런데 서구화되는 영향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점점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구나 TV 및 영화 등에서도 동성애를 마치 사랑의 한 종류인 양 긍정적으로 비추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동성애가 합법화 된다면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무엇보다 성경은 과연 동성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
관련성경/
(로마서1: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41. 동성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로마서1:26~27)
논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사람이 바꾸지 못한다.
지난 주일부터 사회 이슈들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과 구별 되면서, 또한 세상을 사랑할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분별력 및 실행력 등이 필요하다.
마치 예수께서 병든 자를 만졌지만 병이 옮아 붙은 것이 아니라 병을 치료하셨듯이 우리는 세상 속의 소금이요 빛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살펴볼 주제는 동성애이다.
아마 요즘 들어 가장 핫한 주제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유교적 영향으로 동성애에 대해 여전히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그런데 서구화되는 영향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점점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구나 TV 및 영화 등에서도 동성애를 마치 사랑의 한 종류인 양 긍정적으로 비추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동성애가 합법화 된다면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무엇보다 성경은 과연 동성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현재 동성애와 치열한 전쟁 중이다.
UN인권위원회 및 선진국 기구들은 동성애를 차별, 인권 프레임을 씌워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하려고 압박 중이다.
그러나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는 이치로 성의 자기 결정권은 다른 말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마치 창세기에 선악과를 따먹어 죄가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하나님 머리 꼭대기에 서겠다는 주장이나 다름없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 중간 사이에 수많은 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조금 남성스러운 여성, 여성스러운 남성은 있을 수 있다.
심지어 유전적 질병의 일환으로 성정체성이 혼란스럽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근원적인 XY염색체를 바꿀 수 없고, 바꾸려 시도해서도 안 된다.
즉, 이러한 일부의 문제들은 질병과 치료의 시각으로 접근해야지 사회적 억압과 자유, 해방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왜 요즘 동성애가 만연하게 보이고, 느껴지는가?
그들의 주장이 하도 해괴하여 돌출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에 동조하는 문화 콘텐츠들이 이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그 안에 몸담았다가 탈 동성애자가 된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혀 아름답지 않고, 착취적이고, 변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질병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그들의 양심적인 고백이다.
무엇보다 우리 삶의 분명한 기준이 되는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서 아주 강경하다.
로마서1: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
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본문의 묘사와 같이 동성애는 죄의 가장 막다른 막장 같은 것이다. 갈 때까지 간 인간이 통제 불능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성경은 이 외에도 레위기18:22은 가증한 일로, 레위기20:13은 사형에 해당하는 일로, 고린도전서6:9~10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일로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학적 정죄와 신앙적 포용은 다른 차원이다.
그 대상자가 나의 가족이라면 완전히 다른 문제가 된다.
그것은 사랑으로 인내하며 그의 변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며 설득하고 기다려야 되는 문제가 된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대법원에서 동성혼에 대한 인정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거의 동성애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아예 법적으로 못 박으려 한다. 그렇게 되면 교회 및 우리의 일상에서 여러 혼란스러운 일들이 예상된다. 실제 먼저 그런 과정을 겪은 서구 사회에서 이미 흔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다.
그리고 점점 교회의 복음은 박해 수순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막을 수는 없다.
사탄의 마지막 유혹과 같은 동성애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가정을 보호하고, 교회를 지켜가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관련질문/
1. 동성애에 대한 현재의 찬반 양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2. 성경이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동성애를 찬성할 경우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4. 우리는 어떻게 하면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5. 만일 동성애자들이 교회 공동체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