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이 강한 음악의 멜로디 , 드라마 , 음악 등 디지털문화에 익숙해저버린 우리들이 그 세계에 빠져버리기란 쉬운일이지만 그 틈속에서도 아날로그적인 문학의 소통 , 한 작가의 문자 하나 하나들이 ,또는
그들이 만든 케릭터들에 빠지기는 좀처럼 쉽지많은 않은 그런 요즘인거같다.
그런 요즘 인간 내면의 감쳐진 본성건드려주는 , 사회적인 통속적인문제들딱딱 건들어주는 작가가있다
요시다슈이치 ...
흔히 그를 대중성과 순수문화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작가라 불리운다.
내가 그의 작품좋아하는 이유를 몇가지로 단정지울수는없지만,
그가 작품들통해서 말해주고싶었던거는 이제서야 조금은 알수 있을거같다.
우리가 아는 주변사람들 , 가족 , 자신포함해서 얼마나 나약한지 , 외로운지 , 또 때로는 상상하지못할정도록 얼마나 강해질수 있는지 , 그리고 또 얼마만큼이나 잔인하게 변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소유한것이 인간이라는것, 당신과 나라는것을..
작가는 지금의 우리에게 말해주고있다..
첫댓글 우왕
공감합니다
정보감사요
좋은정보네요
좋은내용이네요
정보감사요
열심요~
정보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