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출신 시리아 알카에다 계열 조직원, 대거 한국行 시도
작성일: 2019-02-14 23:23:05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634426&date=20190214&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계열 극단조직 소속 우즈베키스탄인들이 한국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유엔이 보고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달 초 공개한 '이슬람국가·알카에다 관련 안보리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 알카에다 계열 무장조직의 우즈베키스탄인 가운데 '다수'가 터키를 거쳐 한국으로 가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보고서가 거론한 시리아의 알카에다 계열 조직은 주로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구성된 '카티바 이맘 알부카리'와 '카티바 알타우히드 왈지하드'(KTJ)다.
두 조직의 전투원 규모는 각각 200∼300명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KTJ는 옛 알카에다 시리아지부 '자바트 알누스라'의 전투부대다.
이하 기사 참조.
과연 대한민국에서 유럽처럼 폭탄, 대형트럭 ,총기등을 이용한 테러를 시도 할때, 과연 사전에 막어 내거나, 저지를 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치안력 세계 탑클래스에 속한다고 하지만, 저렇게 불특정 다수를 향해 대량 인명 살상을 시도 할때
과연 대응 가능 할지 참 궁금 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