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REA GREEN PEARL GOLF RESORT
Moorea Green Pearl Golf Resort Polynesia
모레아 그린 펄 골프 리조트
모레아 그린 펄 골프 리조트 폴리네시아
모레아 그린 펄 CC / 모레아 그린 펄 골프장
“폴 고갱이 한눈에 반해 버린 섬에 있는 골프 클럽 ”
" 누구나가 가보고 싶어 하는 곳 바로 그 곳에 있는 골프 코스 "
2007년 개장 / 18홀 / Par 70 / 6,728yard
Designed by : Jack Nicklaus
프랑스 천재화가 "폴 고갱"이 한눈에 반해 버린 섬 타히티. 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 건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에메랄드
빛 파도와 오렌지색 햇살.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맞닿은 곳까지 열심히
노를 저어 가지만 수평선은 다시 멀어지기만 하는 곳 바로 타히티다.
바로 타히티 모레아 섬에 위치해 있는 리조트형 해안가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이다.
영혼에 묻은 먼지를 털어 낼 수 있는 곳,타히티는 그런 곳이다. 타히티에서
꼭 가보아한 하는 섬은 모레아섬과 보라보라섬이라 한다. 타히티는 한국
보다 17시간이 늦은 폴리네시아 프랑스령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히티의 모든 섬은 화산폭발로 수면에 드러난 것들이다. 무려 118개. 5개
군도로 나뉘는 이 섬은 그 수도 많지만 차지하는 바다 면적 역시 넓다.
유럽대륙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면적에 해당될 정도다. 양끝간 거리도
2000km나 된다. 타히티는 이 118개 섬 가운데 하나다. 이 모든 섬을
포함하는 국가의 명칭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다. ‘프랑스령’이란
재정 외교 국방권을 프랑스정부가 행사하는 프랑스의 해외영토를 말한다.
타히티 섬의 중심도시 파페에테(수도). 파아아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제트프롭(제트엔진 프로펠러 추진) 항공기의 창문을 통해 바다 풍경이
투시된다 이어 5분 만에 다다른 모레아 섬. 영화 ‘반지의 제왕’에나 나올법한
신비스러운 산악 풍광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섬이다.
모레아섬 뒤로 떨어지는 석양. 화산폭발로 생겨난 들쭉날쭉한 뾰족 봉
덕분에 폴 고갱(1848∼1903)으로부터 ‘고성 같다’고 표현된 이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을이다. 석양이 지면 그 해를 향해 카누가 질주한다. 수면까지 빨갛게
물들인 그 붉은 해를 향해 수많은 카누가 힘차게 미끄러지듯 나아간다.
그리고 해가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면 그 노을 속에 한 점이 된 듯 멈춰 선다.
수많은 카누로 수놓인 노을 진 바다. 타히티의 해넘이는 이처럼 한 폭의 그림이다.
바로 이 모레아 섬안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웅장한 자태를 뽐 내고 있는 곳이
모레아 그린 펄 리조트 이고 그 안에 보석 같은 잭 니클라우스가 심혈을
들여서 조성한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가 자리하고 있다.
2007년에 오픈한 이 모레아 그린 펄 골프 코스는 전략적인 코스로
평가 받고 있으며 홀마다의 아름다운 배경은 가희 예술적 가치가 높다
는 평가도 함께 받는 곳이라한다. 잭 니클라우스는 이 코스를 설계
하면서 “아름다운 배경에 맞춰 심혈을 많이 기울였는데도 너무 아름
다운 주변 경관이다 이다 보니 내 작품이 티 도 안나보인다 “라는
애기를 했다고 한다. 즉 아무렇게나 코스를 만들어 놔도 코스 주변의
아름다움에 코스가 돋 보일것이라는 애기다.
전반 9홀은 산을 배경으로한 골퍼로서 전략적인 면을 많이 강조한
홀들이 자리 하고 있으며 후반 9홀은 바다를 이용한 홀들로서
아름다움과 그리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을 몸으로
느끼면서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홀들로서 해풍욕을 제대로
체험할수 있는 곳이라 한다.
산과 바다가 어우려져 천혜의 장관을 뽐내는 이 모레아 그린 펄
리조트 골프 코스는 유럽내에서는 많은 휴양지를 찾는 이들에게
늘 선호의 대상이라고 한다.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섬이면서
최고의 휴양과 함께 력셔리한 코스 그리고 고갱이 애기한
낙조가 함께 하는 모레아섬 바로 이곳이 지상 낙원이란 표현을
써도 되는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