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필링 러브(Last Feelings: 伊_L'ultimo sapore dell'aria)는 1978년 이탈리아 루게로 데오다토(Ruggero Deodato)가 원본을 쓰고 감독한 멜로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추억의 영화로 알려져있으나, 디에고를 맡은 카를로 루포와 여주인공 클라우디아를 맡은 비토리아 가레아찌는 이 한편만 출연하고 영화계를 떠났다. 이 영화는 본거지인 이탈리아에서는 흥행에 큰 낭패를 보았으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대 성공을 거뒀는데, 거기에는 삽입곡인 주제곡 <필링스(Feelings)>가 크게 힛트한 때문이다.
◆ 제작/출연 * 감독 : 루게로 데오다토(Ruggero Deodato * 각본 : 티토 카피(Tito Carpi) * 출연 : 카를로 루포 (Carlo Lupo) _ 디에고 역 비토리아 가레아지(Vittoria Galeazzi) - 클로디아 역 루이기 디베르티 (Luigi Diberti) _ 마르코 역 * 국가 : 이탈리아 * 개봉 : 1978년 12월 23일(한국)
■ 음악 ◆ 작곡가 : 우발도 콘티니엘로(Ubaldo continiello, 1941~2014 伊) 이탈리아의 자곡가 · 지휘자이다. Avellino의 Monteverde 출신으로 핍송 작곡가로 ‘Tony Del Monaco’ 와 ‘Bobby Solo’ 등을 작곡하였다.
그는 영화음악 자곡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스파게티 웨스턴(이탈리어 서부극)인 <Lola Colt(Black Tigress: 검은 암호랑이)>(1977년)를 시작으로 <La liceale al mare con l'amica di papà (High School Girl at the Beach with Dad's Friend)>(1980년)에 이르는 80여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 주제가 : 필링스(Feelings) 삽입곡으로 브라질의 남성 싱어송라이터 모리스 알베르트(Morris Albert)가 불러 명곡이 되었다. 그러나 이 곡은 프랑스 작곡가 Loulou Gasté(1908~1995) 가 1956년에 작곡하고 그의 아내인 린 르노(1928~ )가 부른 노래인 "Pour toi"를 표절한 것으로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표절로 판결나 로얄티의 88%의 지불을 판정 받았다.
■ 줄거리 시한부 인생인 한 소년의 청순한 사랑을 그린 영화. 15세의 자동차정비공장 견습생인 디에고는 우연히 수영코치인 마르코를 알게 된다. 마르코는 디에고의 수영에 대한 집념에 감동, 그를 수영선수로 발탁하는데... 사랑의 불꽃을 피워보려는 순간 불치병으로 숨지고 만다는 불우한 청년의 짧은 사랑 이야기. 노래 “필링”의 멜로디가 가슴을 적신다.
■ 감상 ◆ 영화 ▲ Ending 장면 (4:02) ◆ 주제곡 : Feelings(사랑의 감정) ▲ Morris Albert (가사해석) (3:39) 하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