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길옆, 도심속 빈민촌 (3)
이곳 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 다니지 않고, 거주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아니 출생신고도 안한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 부리강가 (buriganga) 강 입구 매표소
다카에서 가장 번화한 사다르 가트 (sadar ghat) 단체보트 1인 5타카, 개인적으로 탈때 100 타카
□ 부리강가 (buriganga) 강 (1)
인도 갠지스강에서 흘러 내려오는 강으로서 수도 다카 중심에 흐르고 있고
너무 오염이 심해서인지 강물 색갈은 검정색으로 이런 강물이 있을까 !!! 너무하다
□ 부리강가 (buriganga) 강 (2)
수백개가 넘는 강을 가진 "강의 나라" 방글라데시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3층짜리 커다란 배도 있고 작은 나무보트가 가득하다
나무 보트들은 쉬지 않고 사람들을 북쪽 다카로.. 남쪽 다카로 실어 나르고 있고
이 모습도 그져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다
□ 부리강가 (buriganga) 강 (3)
다카시내에선 지루할 틈이 없을것 같다
웬만한 사람들은 혼잡하다고 치를 떨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곳도 볼거리가 있어 좋다 ㅎㅎ
□ 부리강가 (buriganga) 강변 남쪽
강위에서도 강건너 남쪽 다카에서도 볼거리가 끊이질 않는다
빌린 보트를 강가에 세워두고, 남쪽 다카의 작은 시장과 어느 학교 운동장
□ 다카시내의 경찰들
다카시내는 신호등이 거의 없어.. 경찰관의 막대기 봉으로 교통질서를 잡고 있다
아무리 교통지옥이지만 그 지옥안에도 파수꾼은 있다
사거리 등 혼잡구간에 저렇게 교통경찰이 있는데 모든경찰의 손엔 막대기가 들려있다
막대기라기보단 회초리다, 통행에 방해가 되는 차량은 가차없이 회초리로 때린다
막대기 봉으로 후려치면서 이동을 시켜서 상처난 버스들이 즐비하다
□ 다카에서 가장 큰 시장(뉴마켓)에 있는 이슬람 사원
□ 중심가 육교에서...
* 다음 3편도 편집 마치면 바로 올립니다 성원해주세요 ~ ~
첫댓글 방글라소개에 우리나라보다작은데 인구가1억6천이래서 뭐가 착오가있나보다 하고 찾아보니사실이네요 147570 km2 에 인구1억5600.인도를 연상 하면서 굉장히 큰나라같은 느낌 이었는데 새로운소식 접했 습니다.쌩큐 써!
한반도의 3분의 2니까 남한보다 크죠.
생큐, 써 ㅎㅎ 감사합니다 ~
위생에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네요..특히 먹거리 조심해야..
과일은 괜찮은데 식당음식은 조심해야합니다 ~
위생을 믿을수가 없을것 같아서요 ~~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여행을 즐기고 계셔서 ,
진정한 여행자다운 모습이 보여
보는이도 함께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유로은 영혼 ㅎㅎㅎ 좋아요 ~~
저는 여행을 못하면 죽을것 같은 고통을 느낄것 같아요 ~~
집사람과도 예전에 싸우기도 했었지요 ㅎㅎ
@님은먼곳에(이한기) 여행때문에 싸우는집 많네요 ^^
@순여행자 요즘은 안싸우죠 ㅎㅎ
즐감~~~~~
네....감사합니다 ~
@님은먼곳에(이한기) 제가 Goya 입니다 블로그 댓글에 ㅋㅋ 저도 바다가 뉘신가 했어요. 닉을 몰라서
@김기숙(goya) 고야님이셨군요 ^^
건강해 보입니다.. 요즘엔 어디라도 다녀오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