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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동방교가 숨어있는 예수교장로회라는 교단이름 구경 함 해보세요~~ 가히 어지럽습니다.
1218mjy 추천 0 조회 400 17.10.09 08: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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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3 13:12

    첫댓글 한빛교회를 비롯한 전국의 동방교회들은 합동 개혁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자기 형편대로 신학교를 택하다보니까, 몇년마다 바뀌는 목회자들의 설교 논조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장로교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이신칭의, 즉 믿음 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감리교 등 자유주의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믿음과 행함을 동시에 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해서 스스로 오류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똑똑한 사람들 중 남자들은 대부분 선교사라는 명목을 씌워서 외국으로 보내서 앵벌이를 시키고 있습니다. 제 친구의 동생이 20년 만에 형을 찾아왔는데, 그곳에서 중화요리 보조로 힘겹게 살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흔한 양복도 못 입고 엿날에 걸쳤던 허름한 점퍼를 입고 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도 한 때는 수도권의 순회전도사로 일하던 착하고 성실한 후배였는데, 동방교가 단물만 쪽 빨아먹고 내팽개치듯 외국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그나마 정착자금이도 주는 게 상식이거늘 동방교는 자립심을 강조하면서 맨땅에 헤딩만을 시키니 삶이 얼마나 팍팍하겠습니까? 친구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500만원 정도를 아내 몰래 동생에게 주었다가 핀잔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 21.11.24 15:36

    이단사이비 종교집단 세칭 동방교의 비극이죠.
    어리석음도 경우에 따라서는 죄악이 되는 법.
    그 우매함이 언제나 끝이 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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