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물관리가 안된 상태에 살고 있던
구피를 데리고 왔다
소금 샤워하기도 안스러워서 깨끗한
기존 구피물에 하룻밤 재우고 나니
그래도 괜찮아 보여서 우리 본어항에
합사를 했다
건강한 우리구피 면역력을 믿어보기로
하자하고.
오늘 아침
한 마리는 용궁가고
한 마리는 바늘꼬리병 초기 증상이 악화되었고
또 꼬리녹음 한 마리는 분리 조치했다
네 마리중 두 마리 남아서 소금물에
치료중이다
이래서 유입은 신중해야 한다
내가 막구피 새끼를 생산할 욕심에 무리수를 뒀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불쌍한 구피 네 마리!
그래도 깨끗한 물에서 몇 일이라도 살게
해줬다는 것으로 나름 위로하자
남은 두 마리는 최선을 다해 건강 회복시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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