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일자 |
행사내용 |
장소 |
비고 |
03월 21일(토) |
- 주민화합대회 15:00 ~ 17:00 - 개 막 식 17:00 ~ - 시 식 회 17:30 ~ - 축하공연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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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2층 회의실 행사장 |
인기 연예인 출연 |
03월 22일(일) |
- 불가사리 잡기체험 09:30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8:00 ~ |
바닷길 행사장 |
소정의 상품 |
03월 26일(목)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8:00 ~ - 수시 품바공연 |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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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7일(금)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8:00 ~ - 수시 품바공연 |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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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8일(토) |
- 나도 중매인 14:00 ~ - 가두리 낚시터 체험 09:00 ~ |
위판장 낚시터 |
관광객 입찰 |
03월 29일(일) |
- 독살체험 09:00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8:00 ~ |
바닷길 행사장 |
소정의 상품 |
04월 04일(토)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8:00 ~ - 주꾸미·도다리 잡기 체험 15:00 ~ |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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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일)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7:00 ~ - 수시 품바공연 |
행사장 |
소정의 상품 |
04월 09일(목) |
- 무창포 가요제 예심 18:00 ~ - 바닷길 따라 주꾸미 잡이 - 현장체험 08:00 ~ |
행사장 바닷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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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금) |
- 통발어업체험 11:00 ~ -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18:00 ~ |
석대도지선 행사장 |
소정의 상품 |
04월 11일(토) |
- 가두리 낚시터 체험 09:00 ~ - 주꾸미아저씨 선발대회 18:00 ~ |
낚시터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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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2일(일) |
- 주꾸미 먹통따기 체험 13:00 ~ - 수시 품바공연 |
행사장 |
소정의 상품 |
04월 13일(월) |
- 무창포 가요제 18:00 ~ - 수시 품바공연 |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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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4일(화) |
- 무창포 가요제 결승 18:00 ~ - 주민 화합대회 18:00 ~ |
행사장 |
소정의 상품 |
04월 15일(수) |
- 폐막식 17:00 ~ |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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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에 오면 꼭 들러보아야 할곳이 있고 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물론 해수욕과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면 바닷길위에 가서 조개와 해산물을 잡는 것은 더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는 기본적인 사항이고, 좀더 알찬정보를 드리기 위해 코스로 소개하여 드립니다.
먼저 전망대에 오르시면 무창포의 모든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포구에 있는 등대는 보기만해도 아련한 감상에 젖어들게하지요, 그리고 3번째 무인도돌섬인 흑섬은 무창포해수욕장 입구에서 보면반대편 맨 끝에 있는 돌섬으로 다리로 해변과 연결되어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특히 물이 빠지고 나면 드러나는 바위틈으로 여러 가지 해산물을 볼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세번째까지 여정을 끝내면 아마 뱃속에서 시장하다는 반응이 올겁니다. 이제는 가까운 음식점에 가셔서 쭈구미(물론 다른것도 좋습니다.)요리를 한접시 먹어보십시요. 아!! 무창포여행의 즐거움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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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석탄층이 발달되어 있어 서해안 최대의 탄광 지대로 손꼽히던 곳입니다. 특히 성주, 청라, 미산 등 3 개 면을 중심으로 생산된 무연탄은 연간 150만톤으로 이 양은 우리나라 석탄 생산량의10%에 해당하는 양이었습니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차령산맥의 산세를 따라 성주산을 중심으로 동북 에서 서남 으로 뻗어내린 계곡 등지에 |
서는 채탄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약 40여 년간의 채굴로 탄층심도가 너무 깊어 지고 채산성이 맞지 않아 폐광이 늘어나게 되었고 결국 89년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조치로 94년도 심원 탄광을 마지막으로 현재 보령의 탄광은 완전 폐광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91년부터 당시 보령군에서는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보 존하고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동력자원부의 후원으로 1995년 5월18일 전국 최초로 석탄 박물관을개관하기에 이르렀다. 석탄박물관은 석탄에 관한 모든 것을 사실감있고 일목요연하게 전시한 독특한 박물관으로 보령시에서 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에게는 귀중한 교육자료로서, 성인들에게는 지난 시절 대표적 연료였던 석탄에 대한 향수에 끌려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은 누구나 한번 찾는 곳이고, 꼭 들려야 할 곳 이기도 합니다. ▒ 관람료 : ☞(성인)개인 770원, 단체 600원 ☞(청소년,군인)개인 330원, 단체 270원 ▒ 박물관 개관시간` ☞하절기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 5시이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중추절에 휴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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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내리쬐는 한 여름, 시원한 곳을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가 있습니다. 단숨에 더위를 털어낼 수 있는 별천지는 바다도 계곡도 아닙니다. 그 별천지는 아무도 생각지 못한 곳에 있으니, 보령의 냉풍욕장입니다. 말 그대로 차가운 바람 목욕이라면 선뜻 |
이해할 수 없 지만, 한번 냉풍욕장을 찾은 사람들은 그 의미에 고개 를 끄덕일 수 밖에 없습니다.바로 폐광의 자연풍을 이 용하여 더위를식히는 것입니다. 지하 수백미터, 깊게는 수킬로미터까지 이어진 탄광의 갱도에서는 땅 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을 온몸으로 맞으면 아무리 기승부리는 삼복더위라도 단숨에 떨쳐낼 수 있습 니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기온이 30도를 넘어서도 실내의 12도의 차 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50미터쯤 기다란 실내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 여름의 무더움 대신 뼈속가지 스며드는 서늘함을 느끼게 됩니다. 냉풍욕장에 딸린 식당에서는 역시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 재배하는 특산물 양송이버섯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풍욕장 주위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청라저수지의 전경이 이 번엔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양송이 모습을 한 조형물이 귀여움을 느끼게 할 만큼 앙증맞고 냉풍욕장 밑에는 양송이와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으며, 이곳에서 나는 버섯들은 다른지역의 인공풍에서 자란 버섯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 입장료는 없고 7월과 8월 두달만 운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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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은 보령지역에서도 산깊고 물 맑은 곳으로 손꼽히던 미산지역에 들어선 댐으로 생활용수 공급은 물론 맑고, 푸르고 너른 풍광으로 손꼽히는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보령댐은 성주산과 아미산의 계곡물이 흘러들어 서해로 굽이치는 웅천천을 막아 세운댐입니다 |
상류지역에 오염원이 없어 특히 물이 맑았던 웅천천에는 은어가 많이 서식했는데,보령댐 건설로 웅천천이 거대한 호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보령댐을 싸고도는 도로는 충주댐 드라이브 코스를 축소해 놓은 듯 아름답고 시원합니다.깨끗하게 포장된 도로가 굽이굽이 산허리를 돌아서고, 발치에 푸른 호수가 환호성을 지르며다가서는 풍광이, 마치 산과 길과 호수가 어우러져 기막힌 자태를 한껏 뽐내는 형상이 아닐 수없습니다 또한 보령댐 인근 도화담약수와 옥마산 중대암의 영천약수, 그 투명한 듯 깨끗한 물맛에 나그네의 발길이 떨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용수리 산자락을 찾으면 두개의 충청남도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데,용암영당과 수현사가 바로그곳입니다. 특히 용암영당은 약 250년 전에 건립되었는데 마당에 당시 심었다는 둘레 5m가넘는 은행나무가 위용을 과시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가는 발길을 붙잡기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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