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일: 2024년 8월 5일 밤23:30 무박출발 승차위치: 송내남부역 푸르지오A 101동 상가앞
2. 여행일:2024년 8월 6일(화)당일 대천항08:00출발,외연도 16:00출항
3.여행지: 외연도(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열도)
4. 참가비: 44,000원 (28인승,왕복교통편만,승선권,식사 개별) 신분증필수
5.트레킹▶A코스(봉화산) : 외연도선착장=>서방파제=>등산로 입구=>갈림길=>일출전망대 왕복0.4km=>망재산(171.4m)=>고래조치=> 사학금=>고라금왕복=>누적금왕복(0.23km)=>돌삭금=>작은명금=>약수터=>노랑배=>봉화산(인증)=>전망대=>소공원=>외연도선착장 원점회귀(9.56km/4시간) 체력 되는데로 자유여행
▶B코스(둘레길) : 외연도선착장=>서방파제=>등산로 입구=>갈림길=>일출전망대 왕복0.4km=>망재산(171.4m)=>고래조치=> 사학금=>고라금왕복=>누적금왕복(0.23km)=>돌삭금=>작은명금=>약수터=>노랑배=>꼬갈배=>마당배=>외연도선착장 원점회귀(11.45km/4시간)
6.참여신청,댓글,개인톡으로 승선권발급 인적사항 문자 주세요(이름,주민앞번,성별,핸폰번호) 개별연락드립니다.
※외연도왕복 운임42,000원
합86,000원 선입금 계좌 농협 351 1022 4312 73 김양연
⬇️외연도 풍경
외연도(外煙島)
'외연도'라는 이름은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항에서 53km 떨어져 있어 뱃길로만 꼬박 두 시간 반을 헤쳐나가야 만날 수 있다.그러나 지척에 도달하기까지 외연도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신비함에 쌓여 있다.
이름처럼 짙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망망한 바다 한 가운데서 불쑥 솟아오른 듯한 외연도의 모습과 만나게 된다. 20만평의 크지 않은 섬이지만 바다에서 곧바로 솟아오른 세 개의 산이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산들이 온통 상록수림에 덮혀있어 신비함을 더해준다.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들 중 가장 먼 거리에 있으며, 주위에 자그마한 섬들을 호위하듯 거느리고 있어 흔히 외연열도라고 부른다.
십여년전만 해도 해마다 파시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었다.
BC 202년 중국 제나라 전횡 장군이 제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들어서자 그를 따르는 부하와 함께 외연도에 정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런 연유로 현재 섬사람들은 전횡장군을 추모하는 제사를 매년 지내며 풍어를 기원하며, 출산할 때도
전횡 장군의 도움을 받아야 탈이 없다고 믿기도 한다. 외연도 마을 뒤편에 자리잡은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
면적은 3ha에 불과하지만 후박나무, 동백나무, 식나무, 둔나무, 붉가시나무 등의
상록수림과 상록활엽수, 팽나무, 상수리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의 낙엽활엽수 등 다양한 식물군을 이루고 있다.
첫댓글 신용짱 참석 합니다 승선권 예매 왕복 41,100원
정경순님 참석 합니다
주일 광숙 제혜정 박경섭 오신향 권양란 참석 합니다
대용 태임 참석 합니다
제혜정씨 사정상 참석 못합니다
나두 한발짝 참석합니 다
나는 두발짝 갑니다
이광숙 박경섭 권양란 오신향 사정상 참석 못합니다
권태임 참석 못합니다
황의철님 참석합니다
7명 승선권 왕복 예매 완료 정상 진행합니다 (28인승 리무진 인천71바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