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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였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녔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는 묻지도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어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 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같았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것도 상관없이 어릴때의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여행입니다.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한번뿐인 여행입니다.
♥108 번뇌의 의미.♥
절에 가면 대부분 스님들의 세납이 일흔을 훌쩍 넘기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봐도 연세가 많은 것 같지 않은데
물어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하루는 큰 스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세납을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스님, 올해 세수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건 왜 물어. 이 놈아!”
“그냥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헷갈려요.”
“허허, 이 놈 봐라, 세속에서 산 세월이 20년이요. 부처님하고 산 세월이 60년이니 갈 날이 꼭 1년 밖에 남지 않았지.”
대개 스님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81세에 열반 하셨으니 81세까지
사시려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내가 알고 있는 스님들은 부처님의 삶보다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고 정정하시다.
“그럼 여든이시네요.”
“계산도 잘 하네.
이놈아. 그런데 너 사람이 오래 사는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사람이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
우리 몸에는 안이비설신의 (眼耳鼻舌身義) 육근(六根) 이라는 여섯 도둑놈이 있는데, 이 놈의 욕심이 지나쳐 사람의
생명을 빨리 거두어간다.
그러니 이 도둑놈들을 잘 다스려야 하느니라.
1.예쁜 것만 보려는 눈이라는 도둑놈,
2.자신에게 좋은 소리만 들으려는
귀라는 도둑놈,
3.좋은 냄새만 맡으려는 코라는 도둑놈,
4.맛있는 것만 처먹으려는 입이라는 도둑놈,
5.쾌감만 얻으려는 육신 이라는 도둑놈,
6.그리고, 명예와 권력에 집착하려는 생각이라는 도둑놈.
그리고 이 여섯 도둑놈을 다스리는 놈이
바로 마음인데, 이를 잘 다스려야만
오래 살 수 있다.
이 여섯 도둑놈이 자꾸 번뇌를 일으켜서
우리 몸을 빨리 망치게 하기 때문이다."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108 번뇌’ 라는
숫자는 안이비설신의 (眼耳鼻舌身義) 육근(六根)과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의 육경(六警), 좋음.나쁨.평등이라는 호악평등 (好惡平等),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가 끊임없이 작용하여 생긴 것을 말합니다.
즉, 육근(六根)에 육겨(六警)을 더하면 12, 거기에 호악평등 3을 곱하면 36, 여기에 과거.현재.미래 3을 곱하면 108이 됩니다.
말하자면, 108번뇌는 우리가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반복하여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육근이라는 번뇌의 도둑을 조종하는 나(眞我)라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만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모든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요
진리(眞理)이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는 쉼 없는 연속적인 흐름인 줄 알아야 한다.
매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은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작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智慧)가 필요하다.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싫은 것, 바라지 않는 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꼴도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 등 내가 피하고 싶은 것들이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돈다. 빙글빙글... 주기적 사이클로... 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 사이클(lifecycle)'이라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은 능히 헤쳐 나가지만 우둔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인 사람은 그 파도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아라.
♥구부득고(求不得苦)
구하고자, 얻고자, 성공하고자,
행복하고자, 하지만 세상살이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내가 마음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면
고통도 없고 좋으련만 모든 것은 유한적인데 비해 사람 욕심은 무한대이므로 아무리 퍼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항아리와 같다.
그러므로 욕심덩이 가득한 마음을 조금씩
덜어 비워가야 한다.
자꾸 덜어내고 가볍게 할 때, 만족감, 행복감,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마치 형체를 따르는 그림자와 같이.....!!!
#유머
♥함께 웃어요 사투리 유머 모음!♥
웃음으로 활력 채우시고 사투리 유머 들어갑니다.
1.
표준어: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갔슈~!
2.
표준어: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3.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워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엄청 션해유~
4.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5.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어여 와유~
6.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깐 겨 안깐 겨~~?
충청도 중년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헐 겨...?
마누라: 혀.
한참 후.......
영감: 워뗘...?
마누라: 헌 겨?
♥마법의 전라도 사투리.♥
사랑해 - 거시기혀!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자니 - 거시기 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혀!
안녕하세요 - 거시기 혀신겨라?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 혀쇼잉?
좀 맘에 들지 않아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가장 심한 욕 -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마법의 경상도 사투리.♥
하지마 - 쫌!
너 짜증나 - 쫌!
넌 애가 왜그래 - 쫌!
조용히해, 시끄러 - 쫌!
가만히 못있어 - 쫌!
그건 좀 아닌데 - 쫌!
까불래 - 쫌!
♥마법의 충청도 사투리.♥
화났을 때 - 뭐여!
놀랐을 때 - 뭐여!
짜증날 때 - 뭐여!
무서울 때 - 뭐여!
황당할 때 - 뭐여!
슬플 때 - 뭐여!
감동일 때 - 뭐여!
기분 나쁠 때 - 뭐여!
기분 좋을 때 - 뭐여!
잠깐이라도 하하 호호~
웃어 보는 날 되시길요^^
#생활정보
♥생활에서 배우는 현명한 지혜들.♥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 한 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다.
♥주전자 안쪽 때 닦기 -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 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 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 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 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 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 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 까지) 분말 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정도(퍼지 세탁)로 하면 끝.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린다.
♥은도금 쟁반 닦는 법 - 가끔 소다나 치약으로 닦아 준다.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이 제거된다.
후라이 팬을 약간 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아도 깨끗해 진다.
♥가죽소파 닦는 법 -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 할 때 마른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클리너 사용이 부담 스럽다면 우유를 걸레에 묻혀 닦은 후 다시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면 좋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닦으면 한결 부드러워 진다.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 친정 엄마의 반찬 통은 몇 년씩 써도 새 것 처럼 깨끗하다.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 통을 햇볕에 한나절 정도 쬐인다. 그러면 냄새나 때 자국 쏵~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기 - 아이들이 벽에 그려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지는데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스푼 윤 내기 -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 둔다.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 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 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사용 -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 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 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오래된 빗자루를 새 것처럼.. -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비가 한쪽으로 쏠려 비질이 잘 되지 않는데, 이럴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1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빗자루를 담갔다가 충분히 말리면 빗자루가 원상태로 돌아가 빗질을 하기가 용이하다.
♥찻잔의 물때는 감자 껍질로.. - 찻잔의 물 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껍질 반 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보온병 내부 닦기 -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 알 한 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 하게 씻겨진다.
♥병 속에 낀 때는.. -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껍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속에 넣고 흔들어 준다.
#건강정보
♥장수십결 (張壽十決)♥
♥1. 호흡법(呼吸法)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려가지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다도(茶道)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
氣(기)와 血(혈)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3. 참선(參禪)
욕심은 화목한 "우리"를 깨뜨리고 나만 생각하는 ''나뿐''인 상태를 만든다.
나만 혼자 있다는 것은 불안. 초조. 공포를 조성하여 결국 피가 혼탁해진다.
할 수 만 있다면 내 것을 나누어 주는 德(덕)을 베풀면 마음은 편해지고 피가 맑아 진다.
♥4. 식이요법(食餌療法)
우리는 좋다는 음식을 머리로 배워서 먹는다.
이것이 몸을 망치는 이유가 된다.
내게 필요한 음식은 오로지 혀가 구분할 수 있지 머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인스턴트 음식, 큰 공장에서 나는 음식,공해 음식 등을 삼가 하고,이로 씹어서 혀에 당기는 음식은 먹고 거부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5. 단전호흡법(丹田呼吸法)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는 산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땀을 흘리며 등산을 하면 모든 장기가 좋아진다.
특히 위와 뇌가 좋아지는 데, 걷는 다는 것은 모든 잡념을 걷어낸다는 뜻이며, 위로 오른다는 것은 위가 좋아 진다는 것이다.
또한 땀을 내면 담(쓸개)이 좋아진다.
♥6. 청혈법(淸血法)
현대인은 설탕을 너무 섭취하여 몸이 雪(설)처럼 차가워 진다.
그러므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소금인 신금(新金)을 많이 섭취 해야 한다.
왜냐하면 설탕은 몸을 차게하고,소금은 몸을 뜨겁게 해 준다.
시험삼아 자기 전에 설탕을 먹고 체온을 확인해 보고, 新金을 먹고 체온을 확인해 보라.
대부분의 성인병은 몸이 차가워서 생긴다.
♥7. 와선법(臥膳法)
우리가 잠을 자는 것은 하루 종일 다니면서 더렵혀지고 망가진 몸을 수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리가 될 때까지 자야 한다.
그런데 몸이 완전히 청결 해지지 않았는데 억지로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면 덜닦인 더러움이 모여 결국 병이 된다.
잠만 충분히 자면 만병이 소멸된다.
♥8. 좌법(坐法)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똑바로 세우고 있는 척추(등뼈)를 똑바로 유지 한다는 것이다.
각 장기로 가는 신경과 혈관은 척추 사이로 막혀서 몸 속에 생기는 불순물을 정화할 수 없고, 영양도 골고루 배급할 수 없어서 결국 병이 생긴다.
그러나 자세가 바르면 있던 병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9. 쾌변법(快便法)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 들어가면 즐겁듯이 우리에게 필요없는 것을 배설할 때도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대변이란 곧 큰 편안(大便)이고, 소변은 작은 편안(小便)이며, 중변(中便)은 바로 극약(極藥)인 것이다.
그러므로 변을 볼때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 한다.
그런데 이런 배설 작용을 귀찮게 여기면 깨끗한 배설을 할 수 없어서 결국 몸이 더러워지고 병이 된다.
♥10. 풍수지리(風水地理)
가능한 살아 있는 생명의 소리를 많이 듣고 죽은 기계의 소리는 적게 들으며, 건강하게 살아 있는 생명을 많이 보고 죽은 것을 적게 보며, 살아 있는 냄새를 많이 맡고 죽은 냄새를 적게 맡으며, 살아 있는 음식을 먹고 죽은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자신이 늙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전부 증상 있으면 늙었다는 의미이고
일부만 증상 있으면 늙고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