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생엔, 꼭! 북유럽에서 태어날꺼야.
싼타할아버지 썰매끄는 루돌프 사슴이 될지라도...
(정말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언니~핀란드 나무로 태어나 .벌목당해서
광명이케아에 식탁의자로 오면 되겠네요~^ㅠ^
야!
ㅋㅋㅋㅋㅋㅋㅋㅋ긍데.욱껐따.
#2 코스행사부터 우리회산 국제행사들이 참 많다.
몇년전엔, 행사후, 분장을 지우지않고 그대로 운전하고 새벽에
가다가~옆차 운전자가 이 아이보고 식겁을 하는바람에 !
그 놀란 차 운전자가 접촉사고까지 낸적이 있어서...
"얘들아~이번엔.끝나면 꼭!분장 다 지우고 퇴근하자!상대를위한 배려니까~알겠찌!"
"넹~엉니~~"(쨱쨱이같이~우리 예쁜이들.대답은 찰떡같이 잘도한다^^)
밤이나 새벽에 도로위나 지하철역 등에서 저런얼굴 마주치면? 누군들 식겁 안하겠냐?! 여러사람 안전을 위해서 지우고 퇴근해라!했더니...
대답..찰떡같이 했다^^
이번엔,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아쥬 난리가 났다고 했...
귀신출몰했다고 경찰이 출동하고...ㅠㅠ
하...
느낌이 온다!
"언니가 차운전하지 말라고 해서~지하철 탔찌요~ "
하...
그..랬..구..나...^^
이 개3마리 CF찍을 어여쁜 우리 상관이들아...
턱을 확! 뽑아다가 서랍으로 써버릴라니까!
내가 한얘긴?뭘로 들었을까~?!
식도를 뽑아다가 리코더를 불어버리고만 싶었지만 꾹 참았따
하...난 45년째 이렇게 아직도 도를 닦고 있다...관셈보살...
#3
내겐 엄마같은 존재이자,최애착 인형처럼 소중한 분이시며~ 가족 다음으로, 애틋한 존재요
등대처럼 항상 이끌어주시고,보살펴주시는 큰 스승님이 계신다. 나를 현숙하고 지혜롭게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분...
그분은,나에게 있어 아주 지대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분이시다... 그 선생님의 말씀은, 내게있어 성경이고 불경이며~ 부처님 말씀이자~ 진리이기에~ 어는 말씀하나 놓치지않고 다 받아들이려 늘 노력을 하는편이다.
나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다^^;; 아님.입증된것!
(하나님?예수님?신?그딴게 어딨어! 내가 신인데!..
내가 부처고,하나님이요,예수그리스도다!^^;;ㅋ)
걍, 내가 나를 믿는게 효율적이고,가성비가 훨씬 좋으니까!
내 스스로 능력을 키워,내꿈을 이루는게 제일 빠르더라구..,
뭐,백날 예배당가서 신한테 기도해봤자....
내 자신 스스로의 능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더라구....
헌데, 내가 이 선생님의 말씀은 괭장히 신뢰를 하는편이다.
나와 인연줄이 좋은탓인가?
여지껏 단한번도 나에대한 예측이 틀린적이나 빗나간적이 없었다.(완젼 후덜덜이였다!)
그러니 신뢰를 하게 되더라구...^^::
애착인형 스승님: 우리 배경사,왔니?
나: 잉? 갑자가? 무슨? 제 친구 배경사?요? 진해? 경찰? 내친구?요?
애착인형쌤: 그래...亥月이자나.. 해마다.亥月만 되면,.
배경사가 일진까지 맞춰서 서울오더만...너 보겠다구...
나: 아...
애착인형쌤: 꿉따야! 올, 亥月이 가기전에 꼭 만나!야된다!
설령,걔가 아닌,딴사람이 될손 치더라도., 지금 亥月에 들어와야 네 부군이 될수가 있으니까!
(배경사)이녀석은 사주격이 좋다!상격이라 말년까지 운로도 탄탄대로이고~명예,자식,인수,재물~완젼 짱짱하게 운이 들어오는 애라 놓치지 말란 의미시겠지...
안올라오면 이번엔 니가 무조건 내려가! 이번달 亥月이 가기전에 무조건! 알겠찌?!
너랑 부부인연 맺을놈이면...亥月에 다 들어올꺼야! 이번대운 마지막 하늘이 준 기회니까!
이번달 亥月에 만나서, 내년에 결혼하면 될꺼야!
일단은!무조건 亥月엔 만나아되!접선을 하란얘기야!
*참고로, 그녀석은, 午月 辛未일주다. 戌月 己卯일주인 나랑 이녀석 ~둘이 똑같이 월일지가 육합으로 묶이는 바람에 결혼이 어렵게 되버렸다. ㅋㅋ
저 合을 풀어주는 인연이 들어와야 하니까.
나 역시도 마찬가지인거고~
헌데,나의 卯戌合을,저 녀석 午未合이 들어오면서 풀어버리니까...^^
그리고.나랑 지지4개가 다~저녀석과 合으로 상생궁합이라.부부연 맺기엔 최적이긴하다^^ 어떤 글자도 부딪침이 없으니 이또한 최고의 궁합이고...
서로가 " 난 너가 아니면 안되!꼭!너여야만 해!"그런?ㅎㅎ
아....
그래서, 요최근... 요근래 몇년사이...
정확하게는 壬寅年? 특히,巳午未月/戌亥月 ...그렇게 이성들이 회전문처럼 끝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왔었나보다...끝도없이~가는곳마다...아주 절단바가지로다가...ㅠㅠ
물론.난 관심도 없었지만!...
나는 부동산,경매입찰 등등 부동산 재테크 관련한
소모임이 몇개 있었다.
낯을 가리는 편이라.나가서도 구석탱이에 앉아있다가
필요한 정보만 득해서 오거든...사람들과의 교류가 목적이 아닌지라..! 어디서든,나는 내 실속만 차리고 득하면
걍 돌아온다.
가성비.효율충^^낯선사람과는 거리를 두는편이라서...
만남의 이유,용건,목적이 있어야 한다.
명분없는 만남이라면, 미시적 베네핏이 보장되야만 진행이 되는거지.
단순 친목도모를 위한 만남? 이런건 내인생있어 존재치 않는다.그시간에 걍 혼자만의 시간으로 내 할일 하는게 낫짜네
언제부턴가...어딜가나 이성,남성분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는 통에...곤난한 경우와 상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ㅠㅠ
아주 기부니가 별로더라..하여,
나가던 소모임마져 끊어버릴수 밖에 없었다ㅠㅠ
이성이 꼬이거나 ,대시를 받는거? 그래 괜찮다 이거야..,
내가 남자친구 있다고 선을 그으면서~벽을 치면!눈치껏 물러나야 하잖아?!
(미친건가?아픈건가?)....괜찮타고!
아님,아는 지인이나 친구로라도 연락하고 지내자는통에..
환장할 노릇!짜증이 나서! 다 끊어버렸다...
골키퍼 있다고.골이 안들어가냐며...글고.요즘엔 결혼해도 다들 애인있다며...,
아...,니같은 사상,관념가진 놈들 만날까 두려워,
내가 아직도 시집을 못간거다!알겠냐 이 찌찔이들아!(하고..속으로 생각만 했네요^^;)
그넘의 대화는 무슨넘의 대화?!(있는놈이랑 대화도 안하는 사람한테..)
그넘의 차 한잔? 웃끼고 앉았네! (당뇨있다!됐냐!)
그넘의 밥 한끼는 무슨 얼어죽을!...(굶어죽은 귀신이라도 씌였는갑소?!)
하..(정말 피곤한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저는...아무나하고 친구...안하는데요...ㅠㅠ
지인...으로..연락.. 하면서 지내는것도...싫어해서...
그냥.저를 잊어주세요.아는척도 말아주세요..ㅠㅠ
그냥...저는..제 인연들과만 소통하며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
내 바운더리..내 울타리안으론 아무나 들어올수가 없거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한다...
어딜감히! 내 지인으로라도 남고싶다는 말을?함부로 하다니^^
사람들이
대기업공채 합격보다 힘들고 뺙씨다고 했다ㅋ
90%이상 신뢰가 형성되면.. 그때부턴 내가 상대에게 주는 혜택들이 많게된다... 그걸 받게될테니.그때부턴 절대 나를 상대가 떠나지 못하게 될테니...^^엄청난 혜택들이 많으니깐.그래서 엄격할수밖에 없다...^^;
이젠 관심도 인기도 다 싫코..걍 .귀찮타!
걍,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거등...
그래서 요즘은 홍익지구대 우리 헐크랑만 다녔다ㅋㅋㅋㅋ
남자친구인척!ㅋㅋㅋㅋ하면서~
(엄한 희생양이 된 가여운 우리헐크~누나가 미안하다...ㅠㅠ)
그자싁은 장가갈때 진짜 차라도 한대 사서 보낼꺼다!
아님.전세집이라도 얻어줘야지..시다바리한다고.
내 옆에서 20년 넘게 개고생한 아이라(극한직업!)보상을 해줘야한다!
하..스승님의 저 말씀을 듣고온 이후, 내 머릿속은 다시 복잡해지기 시작했따!
그리고,한편으론 또 급해지기 시작했다.
배경사에게 전화를 해서 접선의 날짜를 잡아야하나?
언제 내려가야하지?
일진을 잡아달라할까?
무슨옷을 입고 내려가야하지?
등등..프로계획러..,또 계획잡기 시작하며
...혼차 또 바쁘게 지랼이 났따
아진짜....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두번씩 세번씨 잘도 쏴대더만~
나는 시집을 한번도 가기가~이리 힘들어서 어찌 살겠냐며...
진짜,돈벌기보다..시집가기가 몇천배 더 힘들다.나에게는ㅠㅠ
나 걍 돈만벌래~~ㅠㅠ
내일 출근하면, 당장 이번달 휴가부터 내야겠땁~
아 놔 진짜...
쌤 말씀대로, 배경사가 안움직이먼 나라도 내려가서
모시고 오라셨다ㅋㅋㅋㅋㅋㅋㅋ아놔~
미치겠따~
넵!알겠습니다!
밧줄로 꽁꽁~~밧줄로 꽁꽁~단단히 묶어라~~
ㅋㅋㅋㅋㅋㅋ긴장하면 뚝딱이되선 고장날텐데....ㅠㅠ
그래...내가 제일 급한건 결혼이 맞따!,그래!...
일이고,돈이고! 다 필요없고! 지금의 나는 결혼!이 시급한 일이맞으니 노력하자!
戊辰... 동갑 내지 연하의 남자가 남편으로 들어옴을 말하고 있다...이왕이면,어린남자가 좋겠찌만^^동갑도 괜찮타!
빚도 다 갚아주마!!
내가지금 찬밥더운밥 가릴때냐!
와주면 감사하자!
쌤들께서도, 연하나 동갑이 남편으로 올꺼라구 말씀하셨는데...
(내 생각도 그렇긴하다^^;)
내일부터 다시.집중적으로 노력해보자!
나 홧팅!
일단,내일 출근해서 휴가부터 내야겠다!
휘리릭~~!
도반님들~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