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이 일 후에 --(3)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4장 1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10월 6일 주일 오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4장 1절 말씀입니다.
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1절 이 일 후에-(3)
휴거의 개념 (집고 넘어갑시다)
(1) 근거
<요한복음>14장 3절 말씀에
3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절-4절 말씀에
3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24장 21절-31절 말씀에
21절.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절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절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절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절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절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절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 장면 - 그리스도의 강림과 관련되어 있다.
(참고 성경<마태복음> 24장 31절.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17절)
(3) 휴거 전의 상태
<데살로니가 후서> 2장 1절-4절 말씀에
1절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절.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 세우느니라.
(4) 특징
하나님의 나팔소리. 주님의 강림. 성도들의 부활. 살아남은 자들의 변화.
구름 속으로 올라간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 항상 함께 있다.
(5) 휴거와 본문의 비교
① 소리로 구분 된다.
휴거 - 하나님의 나팔소리<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
마지막 나팔소리<고린도 전서> 15장 51절-52절
큰 나팔소리<마태복음> 24장 31절
일곱째 나팔소리 <요한 계시록> 11장 15절.
본문 - <요한>은 나팔소리 같은 음성.
② 장면으로 구분된다.
휴거 - 그리스도의 강림이 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
본문 - 그리스도의 강림이 없다.
③ 내용으로 구별된다.
휴거 - 잠자는 성도의 부활과 살아 있는 성도의 변화 후.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17절
본문 - 성령의 감동을 받은 상태.
④ 장소로 구분된다.
휴거 - 구름 속으로.<데살로니가 전서> 4장 17절
본문 - 하늘 보좌 앞.
⑤ 목적으로 구분된다.
휴거 - 공중에서 영접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7절
영원히 함께 삶<요한복음> 14장 3절.
본문 -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⑥ 기간으로 구별된다.
휴거 - 항상 주와 함께 있음<데살로니가 전서> 4장 17절
본문 - 성령의 감동으로 인하여 일시적 상태.
⑦ 원어로 구별된다.
휴거 – 공중에서 [에이스 하에라]
본문 – 성령에 [엔 프뉴마티]
1-6) 내용 - ‘될 일’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될 일'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 시대 후에 될 일을 예수님이 <요한>에게 보이셨다.
시간적으로는 대 환난 때이고. 내용적으로는 될 일이다.
제가 <요한 계시록>을 통해
생명을 걸고 주장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요한 계시록> 4장 말씀 이하는
대 환난 때 될 일이요.
<요한 계시록> 20장 말씀 이하는
재림 이후의 될 일이다.
둘째는 <요한 계시록> 4장 말씀 이하는
상징이 아니고. '될 일'이다.
어떻게 이 사실을 확증 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 계시록> 1장 1절. 19절 4장 1절 22장 6절 말씀에
'장차 될 일'이라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될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순교할 수 있고. 어떤 환난 속에서도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지킬 수가 있다.
만일에 <요한 계시록>이 없다고 생각하면.
마지막 때 이것은 비참한 일이다.
<로마> 가톨릭의 교황권이 혼합 주의로 이미
<요한 계시록> 17장 말씀에 될 일로 나타나 있고.
그 될 일이 지금 우리 앞에 너무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교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우리는 용의 권세로부터 승리할 것이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독립하기 전에는
<요한 계시록>을 될 일로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요한 계시록>의 핵심적인 사건인 '음녀. 흰말. 적그리스도. 등
각종 재앙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초대교회 이후로 징조들이 점점 강화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오늘날 같이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그 강도에 버금가는 내용들이
해석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과거에 나온 주석들은 이 시대적인 감각들이 약했다.
그래서 상징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었다.
놀라운 사건은 여러분과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사건으로
<요한 계시록>이 해석되어 진다는 것이다.
성경의 마지막. 장차 될 일이. 계시의 말씀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그대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축복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1) 이 후에
<요한 계시록> 1장 1절.19절 말씀에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9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요한 계시록> 22장 6절 말씀에
6절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 마땅히
(3) 네게 보이리라. -
<요한>이 보고 기록했다. 상징이 아니고 실제이다.
<요한복음> 16장 13절 말씀에
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