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지인들과 뜻하지 않는 라오스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4명이서 출발한 라오스입니다.. 예천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지인의 친구분이 라오스에서 사업을 하시는데 이번에 큰 계약건이 있으니 함께 가서 보자고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출발하였습니다.
라오스 공항에 도착해서 한 컷..
도착하자마자... 라오스 나이트클럽으로 출동...
라오스는 공산국가여서 우리나라처럼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없고,, 그냥 흉내전도 내는 음악이었습니다..
부비부비 춤추기엔 사람들이 넘 순진했네요..^^
라오스에 초청해주신 맘 좋고 센스 있으신 사업가분..
톡톡이를 타고서.. 미용실 놀러가는 중..
손 발톱정리.. 귀파주기.. 머리감겨주기..
여기 미용실에서 하는 일입니다..
8000원/1인
동네 마사지 가게에서 마사지 했습니다.
10000원/1인/2시간
아가씨가 사진 찍으니.. 장난을 칩니다.. 착합니다.
여기 라오스는 국민들이 먹고살 직업이 변변치 않아서 여자들은 마사지나 미용실 식당 등에 일을하고..
남자들은 주로 배달이나 장사 및 건설업에 종사 합니다.
여유롭게 골프도 칩니다..
100달러/1인
ㅋ캐디가 한 명 담당하고... 한국보다 여유롭게 칠수 있습니다..
캐디들이랑 장난도하고... ㅎ
사진 속의 캐디는 이름이 미양~인데 착햇습니다..ㅎ
월요일은 50불/1인 입니다.. 스포트 데이라해서.. 반값 할인
첫번째 사진은... 파투사이 공원에서 월남치마 입은 어린이가 귀여워 하나 찍었고.
두번째 사진은... 뱃놀이 하는데.. 술 시중 들어주는 17살 소양강처자..
세번째 사진은.. 역시 뱃놀이 술 시중 들어주는 17살 처녀... 이 아가씨는 저랑 노래부르는데 춤을 춰 주었습니다..ㅎㅎ
라오스 전통 야시장...
세상 많은 짝퉁들이 모여 있습니다.. 옷감은 질이 한국에 비해 좀 떨어집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밤에 와서 먹고 즐깁니다..
라오스 국화..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라오스 곳곳에 피어있습니다.
착한 캐디아가씨들....
여기서 한국 사람들은 팁을 잘 줘서 인기 좋습니다..
마지막 아가씨가 저랑 밤에 만나자고 해서 좀 곤란했습니다..ㅎㅎ 이름이 '암'
라오스 국민성은 .. 모두 착했습니다.. 범죄없는 국가..
근처 큰 절이 있어서 몇 번 놀러가서 찍었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적혀 있네요..
라오스 대통령 궁 앞에서.. 우리나라로 따지면 청와대..
근데.. 경비병이 없어요..
넘 신기했습니다..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그 만큼 치안이나 국방이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노래도 부르고...
여기 나오는 아가씨들은 집안이 가난하여 어렵게 사는 아가씨들입니다.
그나마 한국 남자들이 마음이 좋아서 팁도 두둑히 주고 노래도 잘 부르니... 인기만점..
위의 사장님이 조니워커 블랙라벨 한 병 선물로 내 놓으셧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라오스 공항....
라오스 경제력이 경상북도 만도 못해서.. 공항 크기가 대구공항 정도 였습니다.
관광객 절반이 한국 사람이라는...ㅎ
여기는 카드 사용이 않됩니다..
이렇게 라오스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간단히 올려 봤습니다..
라오스 국민들은 마음이 선하다는 것을 매번 느겼습니다.. 아직 때가 뭍지 않은 라오스..
그러나 티비에 나온 것 처럼 관광하기는 추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물가가 싸고.. 사람들이 착하고.. 남자들이 놀기 좋은 나라...
다음에 한 번 더 라오스에 골프백메고 가고 싶습니다...
첫댓글 ㅎㅎ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라오스 처자들도 순박해보이고
대쉬도 받으셨다니 ~(박수)
어델가서 사신데도
외롭게 살 팔자는 아니시어요ㅎㅎ
마운틴님 얼굴도 활짝 피시고..ㅋㅋ
초대해주신 지인분이~ 귀인이시네요
덕분에 라오스 기운도 느껴보고
밝은 에너지 받습니다
좋은날들 보내셔요 ~🙆💜
6,70년대 우리도 저랬었습니다.
라오스 불교국가지요.
국민들이 인과응보의 연기,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치안이 안정적이고,
국민들이 아직 순박하다는 것.
섣부른 종교인들과 돈독이 올라 남을 밟고 욕심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이 점점 팍팍해지나 봅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하셨다니 축하하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