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분적지맥 1구간(너릿재-분기점)_장원지맥 1구간(분기점_서석대-잣고개) 20230304
-들머리: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 64-4
-날머리;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산368-4
2.날씨:맑음,미세먼지 약간, 0~17도
- 산행에 아주 좋은 날씨
3.거리및 시간: 26.65Km, 8시간 44분
- 너릿재~분적지맥 분기점(암봉)~서석대~천왕봉~목교~서석대(장원지맥 분기점)~중봉~(낙타봉왕복)~장원봉~잣고개~신양파크호텔앞
4.오늘이 천왕봉 방문이 가능한날 이라는데, 마침 분적/장원지맥 하는날 이다. 날씨는 예보상 영상17도 까지 오른다고 한다.새벽녁에 오름길에 선선하고 천왕봉에서 내려올때 기온이 올라가니 아주 좋았던 날씨.. 산행대장의 시간 조정으로 서석대에서 09시에 천왕봉 입장시간을 정확히 맞춰주고...장불재에서 분적지맥 분기점(암봉)까지 급 오르막에 지맥 스럽고..천왕봉을 돌아나와(일방통행이니..) 다시 목교에서 서석대까지 왕복이 힘들었다. 나머지는 너무 좋은길...잣고개에서 식당까지 2.4Km가 가장 힘들었나?
트랙.. 천왕봉..서석대가 가파르고..그 다음부터 양호..
백양사 휴게소에서 쉬고..0220
천왕봉 입산시간 고려 하여 시간조절...
너릿재 도착.0408
분적지맥 능선...여기서 분기점으로 진행..
예전에 많이 보던 문구..
행동까지 바르게...
화분이 빨.노.초.. 예쁘네..
분적지맥 능선으로...
장불재 쪽으로... 담 분적지맥 2구간은 우측으로
국립공원 Gate통과.0502
307.4봉 통과..0510
계단을 오르면 뱃지를 주던데... 지장산인가 보다.아무 표시가 없네.. 반바지님 근무태만 했네..
363.4봉..0544
503.9봉.. 고도를 높여간다.0602
만연산 갈림길..0625
만연산.0633
만연산에서 본 안양산(호남정맥 능선)
만연산에서 본 천왕봉..
다시 만연샄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잠시 오르면 왼쪽에 수레바위산 산패..0645
저 앞이 너와나 목장.. 나와너 목장은 어떨까?
요 앞에서 아침을 먹고..0702
장불재를 향해 출발..
무등산 국립공원 안내..0718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나누어 준 거시기~~
이 Gate를 통과해서.. 우측의 리본이 있는 지맥길로... 이상한 사람들... 왼쪽의 좋은길 두고 없는길 만들어 가는지~~그게 지맥의 맛과 멋? 0721
이 잡목을 뚫고 지나간다.. 대신 가시는 많지 않다.
두릅 군락지도 지나고..0743
뒤에 총무님이 오신다.
국립공원 지맥 잡목은 일반산 잡목에 비해 점잖다.역시 이름값 한다.
잡목을 헤치고 나오면 수종이 달라진다. 억새지역... 뒤 돌아 본 지나온 능선..0808
저 앞이 분적지맥 분기점(암봉).
호남정맥 할때 그냥 지나갔는데.. 또 이리 올 줄은.. 세상사와 산행이 일치한다.
저 멋진 배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셀카를 찍고 있는 회원님 멋짐..
천왕봉 입산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맨 뒤 주상 대장님의 몰이가 시작 됩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가 봅니다.
분적지맥 분기점(암봉)..
아무것도 없다. 여기는 준희님도 반바지님도 업무 태만?. 국공에서 표시좀 해 주시지~~
그래서... 이렇게 라도 인증...0816
분기점에서 본 안양산쪽..
분기점에서 본 천왕봉쪽..
너와나 목장쪽을 보니...
숨은 그림 찾기..누군가가 있습니다..
당겨보니... 총무님 이네요..
안양산을 배경우로..
천왕봉을 배경으로..
찬왕봉쪽..
앞에 장불재. 입석대,서석대,지왕봉 천왕봉..
장불재 통과.. 0839
오늘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입석대 전망대에서
입석대.0847
서석대 막 도착하니 천왕봉 개방 했네..
막 들어가기 시작..시간 잘 맞췄다.
줄서있는 인파에서 정상석만...0900
천왕봉쪽으로 고고.. 언제 또 올거나~~
철책을 이렇게 쉽게 통과 하다니.. 산꾼들의 바램.
행사중이다..0911
1.즉석사진찍고..
2.마스코트 인형 하나 받고..
3.포스트잇에 소원하나 써 붙이고..
4.기념뱃지 하나 받고..
많이도 했다. 단체 사진도 찍고... 사진은 정해진 곳 에서만.. 내 앞사람 부터 군인들이 사진부탁 들어 주지 말라고 명령 하달 되네... ㅠㅠㅠ
지왕봉.. 이게 찬왕봉 인가?
다른 각도에서..
내려갈때는 반대쪽으로..가다보니 호남정맥때 갔던길과 만난다.
누에봉 갈림길.. 0931
뱃지 사냥꾼 몇명이서 가 본다.
이게 누에봉.. 누에같지 않은데..0934
몇 미터 더 가면 북봉..
다시 돌아나와 서석대 쪽으로..0939
목교에 도착해서, 장원지맥 분기점인 서석대로 향한다. 이건 순전히 지맥길을 잇기 위해서..일부는 바로 중봉쪽으로...0955
가파른 길을 약 500m 올라 서석대에 도착하니 인증사진 줄이 많아 이번엔 뒷면을 찍는다.
문제, 뒷면의 글귀는? 1010
다시 목교에 도착..1021
내려 오는데도 인파가 많다.
저 앞 중봉으로..좀 한가 하고 길도 좋고..
중봉과 뒷쪽 천왕봉.1030
MBC 송신탑 쪽으로..
119에서 유사시 사용할 드론.. 요즘 많이 힘들다.
잠깐 직진하여 알바.. 우측으로 돌아간다.1038
역시 좋은길로.. 얼음이 녹아 질퍽한 곳도 있다.
여기서 뱃지를 주는데..1052
동화사터 인가보다.
국립공원 단점... 바닥을 돌로 깔아놓아 불편하다.
늦재 쉼터... 쉬지 않고 진행 한다.1104
바람재 도착.. 1114
역시 쉬지 않고 바람과 같이 통과...철인들 이다.
여기서..표시 없는 우측으로 올라간다.
왜? 낙타봉 뱃지 받으러...1123
가 보니 낙타봉에 산불감시 초소만..1128
낙타는 없다. 반바지님 또 업무태만..좀 있으면 봉 사관학교장한테 시말서 써야 할 듯..
다시 돌아나와 장원봉 쪽으로.. 1132
지금은 서석대 부터 장원지맥 하는거다.
이건.. 매봉?1140
346.1봉 통과.1152
효렴봉 364.9봉에서 잠시 쉬고 간다. 이공일사님 발 옷 정비도 하시고..1204
모노레일.. 어린이용 인가? 1218
좀 가면 휴게소 있는데 대장님이 맥주 팔면 쏜다고 했는데...누군 다행, 누군 불행... 문 닫았다.
이 케이블카 휴게소도 안 하고.. 코로나 땜에?
326.1봉을 지나고... 1234
장원봉이 바로 앞 인데, 전위봉 두개를 지난다.
신상 격려문.
드디에 장원봉 도착.1248
단체사진
따로 한장... 어찌그리 가볍게 가시는지요~~
전망대 쪽으로..
매화가 횔짝.. 봄 이다.
잣고개 도착.. 1309
어디에도 잣고개 지명이 없어서..
다음 들머리.. 차량 주차 할 곳이 없다.
반바지님이 주민등록증 발행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알겠네~~1312
2차선인데 차량 통행도 많고 버스도 자주 다닌다.
노을이 유명하다는 전망대 카페..1315
한참을 도로따라 내려와야 한다. 젤 싫은 길..
여기서 좌틀.. 앞에는 스벅도 있고..1325
이 고개를 넘으면..
신양파크호텔 앞에, 타고온 차가..
오늘 산행을 마친다.1327
호텔은 안 하나 보다.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하고.. 씻고 점심 먹으러 또 내려간다.
이 식당에서 뷔페식보리비빔밥...만원
쌀밥도 있다.1432
다시 돌아와 정리하고 1530경 귀경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