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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리프의 '뇌의 스위치를 켜라 (2)'
3장 당신의 선택이 뇌를 변화시킨다.
당신의 선택이 뇌를 변화시킨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과학, 지식, 생각은 신경외과 의사다. 우리가 생각하고 선택할 때 뇌 속의 신경회로가 바뀌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으로 뇌를 수술할 수 있다. 마음을 새롭게 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뇌를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우리의 신중한 선택과 결단은 우리 몸의 DNA 속으로 들어가 특정한 유전자의 활동을 활성화시키거나 잠재운다.
생각과 상상과 선택은 여러 단계를 거쳐 뇌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는 요소다.
분자, 유전자, 후성 유전, 세포 구성, 뇌 구조, 신경화학, 전자기, 그리고 원자보다 작은 아원자,
서브 에토믹 단계에까지 생각의 영향력이 미친다.
과학은 이처럼 뇌를 변화시키는 마음의 힘을 후성유전학, 후성유전학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성경적으로는 자문서 23장 7절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라는 현상이다.
정신 활동으로 뇌가 변형되는 양상을 과학은 신경가소성, 신경가소성이라고 부른다.
영적으로 해석한다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 즉 로마서 12장 2절이다.
후속 유전학은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생하게 알려주는 과학적 증거다.
오늘 우리가 내린 결정은 우리에게 생명 혹은 죽음, 축복 혹은 저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심지어 우리 후손에까지 미칠 것이다. 우리의 선택은 신경 신호가 되어 두뇌와 신체에 변화를 가한다.
신경 신호로 변환된 생각과 선택은 유전자의 활동을 통제한다.
생각이 일종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유전자에게는 잠재력이 있다.
그 잠재력은 스위치를 올리기 전까지는 그저 잠재력일 뿐이다.
유전은 그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신경 신호에 의해 자극될 때 비로소 발현되는 현상이다.
즉 피막을 벗어야만 활성화되는 것이다. 후성유전학은 다음에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당신의 생각과 선택이 두뇌와 몸, 정신과 영혼의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
신명기 30장 19절, 시편 34편 11절에서 16절, 자문서 3장 7절에서 8절 그 영양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뻗어간다.
자손들에게는 물론이다. 그래서 성경은 3 4대까지 보옹하리라고 한 것이다.
출애굽기 34장 7절, 20장 1절에서 6절, 민수기 14장 8절, 신명기 5장 9절.
오늘 당신이 내린 결정은 하나의 조각이 되어 뇌 속의 생각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이다.
세포는 후속 유전의 과정으로 각자의 독특한 조직으로 활성화된다.
그 과정은 어머니 자궁 속의 태아 때부터 발현된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다. 예레미야 1장 5절
현대 과학은 인간의 생각 네트워크가 정자와 난자의 DNA를 통해 향후 4대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유전인자의 활성화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생각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후성유전학은 동일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두 사람이 각자의 선택으로 인해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을 설명한다.
비록 유전자는 같더라도 유전자가 발현되는 양상은 신경 신호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에 상이한 선택에 따라 그들 각자의 유전자 발현도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하는 것에 따라 신경 신호가 달라지고, 그 달라진 신경 신호에 의해 유전자의 발현, 즉 단백질 생성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즉 우리의 생각과 선택으로 우리는 좋은 놈, 나쁜 놈, 혹은 이상한 놈이 되고 이후 세대를 이어간다.
우리의 선택이 후손에게 이어지지만 우리 선조의 부정적인 삶의 패턴을 그대로 답습할 필요는 없다.
해당 유전자의 스위치를 내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선조들의 부정적 유전자 발현을 차단하고 그들의 나쁜 삶을 거부하기로 선택하라.
그러면 부정적 삶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이다. 조상의 죄가 우리에게 이어지더라도 당신이 신경 신호를 제거해버리면 후성 유전의 특질은 사라지고 만다.
예를 들어 나의 어머니는 우울증을 앓으셨어. 그러나 나는 우울증과 상관이 없어 나는 건강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기로 선택하면 조상의 우울증은 나와 상관이 없게 될 것이다.
당신이 말한 대로, 생각한 대로, 선택한 대로 현실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핵심은 이것이다. 조상의 죄는 경향을 전달할 뿐 운명까지 전하는 것이 아니다.
경향을 전달할 뿐 운명까지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즉 경향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향을 인식하고 진단하여 제거하기로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이다.
유전자 안에 내재되어 있는 후성 유전의 특성들, 예를 들어 흡연, 알코올 중독, 나쁜 섭생, 부정적인 태도, 비만, 질병, 분노의 성질 등의 경향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우리 각자는 예수님의 공로를 적용하고 죄를 자백하며 회개하고, 죄의 가능성을 내버리기로 선택하고 결단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의 한 줄기, 묵상하고 암송한 성경 말씀 한 구절이 신경 신호로 작동될 경우 우리 몸의 유전자 발현 방식을 전혀 새로운 것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은혜에 대한 또 다른 과학적 증거는 뇌 속에 해마상 융기, 해마상 융기라는 중앙조직이다.
해마 모양의 이 구조물은 외부의 정보를 처리하고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한다.
또한 공간 기억력을 관장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무엇보다 해마상 용기는 우리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이 해마상 융기는 긍정적 환경에서는 평안 유전자가 더 많이 발현하게 되고, 부정적 상황에서는 불안 유전자를 증가시킨다.
즉 유전자 발현의 스위치에 의해서 조절되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선택으로 뇌 속의 물질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말해준다.
행복과 평안과 건강의 스위치를 올려 좋은 물질을 만들든지, 아니면 근심과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의 스위치를 올려 유해한 물질을 만들든지 우리는 뇌 속의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일생 동안 재조직된다. 뇌는 스스로 그 자체의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다.
정신적 경험 하나만으로도 바뀌게 된다. 참사를 당한 사람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부정적인 케이스의 대표적인 것이다.
한 번의 사건이 머릿속을 반복 재생되어 뇌 속에서 필터의 역할을 한다.
그 필터는 긍정의 생각을 걸러내어 정상적인 뇌 기능을 방해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오르는 나쁜 기억들은 부정적인 신경 회로를 견고하게 구축함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신경 가소성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인데, 그것은 빌립보서 4장 8절의 말씀처럼 긍정의 생각을 품고 그 사건에 접근하는 것이다.
환자는 참사의 기억을 의식의 장소로 가져가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기억이 가소성을 띨 때, 즉 단단한 기억을 부드럽게 하여 의식 영역에 있는 기억을 변형시키는 것이다.
머릿속에 있는 충격적인 기억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을 살리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1장 21절. 이제 환자는 창문 밖에 제3자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뇌를 들여다본다.
그 참혹한 사건의 나쁜 기억들이 점차 사그러지는 광경이다.
동시에 새롭고 건강한 경험들이 자라나는 진풍경도 관찰하게 된다.
날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건강하고 새로운 생각들이 점점 더 많이 자라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뻗어나갈 것이다.
이제 건강한 뇌의 신경세포는 참사에 연결되어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뽑아내고 파괴시킨다.
특히 화학물질을 재결합시키는 옥시토신, 집중력을 높여주는 도파민, 그리고 평안과 행복의 감정을 증진시키는 세르토닌과 같은 물질이 참사와 연계된 부정적 기억의 주변부로 흐르기 시작하여 부정적 감정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부정적인 뉴런들이 모두 비활성화되면 우리의 뇌신경은 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에 접속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신경 연결고리들이 생성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뇌가 마음의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좋은 마음의 생각이 능동적으로 작용하여 두뇌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뇌가 하루 동안 생성하는 에너지, 즉 전자 파동의 총량은 지구상의 모든 휴대폰에 사용되는 1일 에너지의 총량보다도 훨씬 더 많다.
우리에게 변화를 일으킬 만한 동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의 마음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으로 가득하다.
그 마음은 사랑의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변화야말로 신경가소성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신경 가소성, 즉 생각에 대한 반응으로 뇌가 변하는 성질은 우리 스스로가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신 위대한 선물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때에 가능하다.
그리스도가 포도나무이기에 가지인 우리는 그에게 접붙임 되어야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다.
이른바 자립 산업, 자립 산업, 영어로 셀프헬프에는 그 같은 본질적 요소가 없다.
우리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듯이 성공의 근원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우리의 뇌는 마음과 생각의 명령을 따르게 되어 있지만, 성령의 인도에 따라 영혼을 통제할 때 생각의 환급률이 작동될 수 있다.
매순간 선택하고 그 선택이 생각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성경의 가르침이 뼈대가 되어야 하고 기초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모습대로 자아상을 확립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여호수아 1장 8절의 말씀처럼 지혜와 명철과 통찰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나타난다.
당신과 당신의 주위 사람들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당신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단백질의 합성 과정과 체내 효소의 활동, 그리고 신경물질의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뇌 수술을 하고 신경가소성으로 유해한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두뇌 훈련을 해야 한다.
변화란 지속성과 끈질김을 통해서 일어난다. 정신 훈련과 습관 개선만큼 우리 뇌에 효과적이고 집중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은 없다.
결론은 하나님께서 신경가소성으로 우리의 삶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영향을 끼치도록 디자인해 놓으셨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아는 지식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
4장 생각을 사로잡아라. 생각을 사로잡아라. 고린도후서 10장 5절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과학 지식, 악하고 나쁜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찰할 때, 즉 메타 인지할 때 당신은 뇌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뇌 속에 신선하고 건강한 신경회로를 구축할 수 있다.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사로잡아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방해 요인을 제거하는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감사하게도 이런 능력이 우리 안에 내재해 있다. 즉 우리 뇌의 설계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생각을 사로잡아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연합, 하나님께 의존하는 삶으로 변화될 수 있다.
실제로 임상 실험의 결과도 통제되고 집중된 생각은 인식 기능 향상 및 균형 잡힌 감정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생각을 훈련하고 통제하는 것은 세상에 짐을 벗고 자신을 해방시키는 첫걸음이다.
인생을 즐기려면 무엇보다 먼저 생각을 훈련하고 통제해야 한다.
생각의 훈련은 필수적이다. 생각을 사로잡으려면 무엇보다 하나님의 길, 하나님의 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린도후서 10장 3절에서 5절은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오, 오직 어떠한 경고한 신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라고 했다.
자문서 4장 20절에서 22절에도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내 귀를 기울이라 그것은 내 눈에서 떠나지 하지 말며 내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라고 했다.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통제할 때 건강과 행복과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올바르게 집중하면 몸과 물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내가 담당한 환자들 중에 성공적인 치유를 경험하는 자들은 부정적 생각들을 사로잡아 제거한 사람들이다.
나는 할 수 없어 너무 어려워 전에도 이런 일은 불가능했어.
나는 똑똑하지 않아. 이러한 부정적 생각을 사로잡아 제거하는 일은 엄청난 유익을 가져다 준다.
그 유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한 생각들을 사로잡지 못하면 우리의 정신은 좌절과 혼란의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 뇌에는 프리온 단백질, 프리온 단백질이라는 접힌 상태의 단백질이 시냅스 안에 가득하다.
시냅스란 신경세포 사이의 접촉점으로 신공 신호가 전달되는 통로다.
프리1 단백질은 변화와 재구축이라는 신경가소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물질이다.
이 프리온 단백질은 좋은 신경 신호에 반응하여 우리 몸에 유익한 기능을 하게 하는 반면 나쁜 신경 신호에도 반응하여 우리 몸에 해악을 끼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제거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감정으로 대체해야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부정적이고 유해한 생각들을 사로잡지 못하면 나쁜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즉 2단계, 3단계의 스트레스가 생겨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우울증이나 조현병 등 신경에 관련된 정신질환은 스트레스를 통제하지 못한 결과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하루에 5분에서 16분 정도 묵상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집중적으로 사로잡아 제거하면 뇌의 전두엽 부분이 개선되어 뇌 기능이 활성화되고 그 결과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온몸에 전달된다.
하나님은 원래 우리에게 강한 정신과 건강한 마음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 지침, 생각 지침, 영어로 소트 프로젝트, 소트 프로젝트를 따라가면 어느새 우리 삶의 균형과 조화가 회복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뇌의 전두엽이 하나님의 생각 지침을 따르도록 디자인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한 자다.
창세기 1장 26절, 고린도전서 2장 16절 우리는 사랑에만 반응하는 존재다.
우리의 본질은 낙관론이고 건강한 생각이며 긍정적 태도다.
우리는 좋은 것을 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가 있다. 나의 생각을 제3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이 발견되면 그것을 사로잡아 제거할 능력이 있다.
모든 질병, 특히 정신적인 질환의 대다수는 환경과 유전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습관, 생각, 습관이 원인이라는 것은 성경뿐 아니라 과학도 증명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유해성과 결부된 두려움은 정상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사랑과 능력과 통제할 수 있는 마음이다.
마음을 단련하지 않으면 그 속에 근심과 두려움과 왜곡된 인식들이 끊임없이 유입된다.
이러한 생각들은 우리의 마음과 몸 안에서 퇴행과 비정상과 질병을 촉발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예수께 복종시켜야 하고 또 복종시킬 수 있다.
결코 이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5장 안식의 연습, 안식의 연습 시편 46편 10절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대모를 알지어다.
내가 문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과학, 지식, 자아 반성 내면 성찰, 묵상과 기도를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사로잡고 말씀을 엎드리고, 지적 훈련을 통해 생각을 개발하면 우리 뇌신경이 초기화 모두 초기화 모두 영어로 dmn
디폴트, m 모델, n은 네트워크, 디폴트, 모델 네트워크로 바뀌게 된다.
초기화 모드로 전환되면 뇌의 기능이 증진되고 영혼육의 건강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질서는 우리 뇌의 기능적 통합 구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의식 영역에서 대다수 정신활동이 진행된다. 하루 24시간 무의식 속에서 정신이 활동하게 되어 있다.
발상, 선택, 사고 구성 및 분류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의식에서 전달되는 정보와 정신 활동이 의식 상태에서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 모든 생각과 언어와 행위의 뿌리는 무의식 속에 있다.
이 뿌리가 어떻게 열매로 자랄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같은 뇌와 몸의 기능적인 통합 구성은 에베소서 4장 16절의 말씀에서 힌트를 얻는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우리는 안식이라는 정신 훈련을 통해 무의식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정신 활동의 효율을 높일 수가 있다.
훈련된 안식 상태로 돌아가면 감마파, 감마파가 증가한다.
감마파는 주의 집중, 암기와 기억 학습을 통한 행복과 즐거움 등 긍정적 감정을 발산하는 뇌파다.
한마디로 감마파는 행복과 평안을 주관하는 뇌파다.
이것은 시편 46편 10절에서 말하는 지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자기 성찰이나 깊은 사색에 빠지면 초기화 모두의 신경망, 즉 dmn, DM이 활성화된다.
dmn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아서 적절한 시간에 신호를 주어 뇌 속에 여러 부위를 질서정연하게 통합한다.
의식 상태에서 뇌가 제대로 반응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평안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뇌를 유연하게 하는 것이다. 생각이 유연해지면 어떤 사건이나 환경에 대해 올바른 반응을 할 수 있다.
생각의 유연성이야말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러한 유연한 생각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외부 환경에 대한 스위치를 내리고 그다음 내면의 스위치를 올려야 한다.
그것이 훈련된 안식의 첫걸음이다. 외부 세계에 스위치를 내릴 때 dmn DM의 상태에 들어간다.
즉 세상에 스위치를 내리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뇌의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활동을 멈추고 훈련된 안식에 들어갈 때 당신은 더 많은 일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가만히 있어 그가 하나님이심을 아는 상태인 것이다.
시편 46편 10절 훈련된 안식을 취할 때 추억, 회고, 반추, 상상, 자아, 성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과거의 기억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고 앞날의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묵상하면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통제하면 네트워크 사이를 이동하는 신경 신호의 속도가 빨라지고 dmn이 더욱 활성화된다.
이러한 능력은 결국 지식과 지혜의 증가로 이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놀라운 평안의 상태를 허락한다.
하나님은 정기적으로 묵상, 즉 안식 연습하는 사람에게 면역력의 증가, 그리고 심혈관의 건강이라는 선물까지 허락해 주신다.
하나님이 고도의 지적 능력을 소유하신 분이시기에 그 하나님과 교제할수록 우리도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아둥바둥 내 힘으로 살려고 분주한 노력을 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과 함께 묵상하여 정기적으로 dmn 상태에 들어가야 한다.
히브리서 4장 9절에서 10절 하나님은 묵상을 돕는 신경회로들이 dmn에 의해 활성화되도록 우리의 뇌를 디자인하셨다.
dmn이 활성화되면 우리의 복잡한 뇌 속에 일종의 안식일이 도래한다.
우리의 구세주와 만나는 시간이며, 진정한 자아와 재결합하여 뇌를 재부팅, 재부팅하는 시간이다.
이때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게 된다.
무엇보다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다. 문제에 집착하는 대신 해결책을 찾는다.
치우치는 인생이 아니라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tmn이 초기화, 신경망이 활성화되면 TPN, TPN, t는 테스크, p는 파지티브, n은 네트워크, 즉 테스크, 포지티브 네트워크 작업, 신경망 작업 신경망이 좋아져서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떤 행동을 위한 결정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적극적인 발돋움, 적극적인 발돋움, 영어로 액티브 리치, 액티브 리치라고 부른다.
생각의 끝자락의 행동이 자리 잡는 것이다. 성경 야고보서 2장 26절에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좋지 않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dmn과 TPN의 균형이 깨지고 부적응성이 높아져서 우울하고 혼란스럽고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우리의 영혼육의 질서가 깨지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으니라.
에가보서 3장 16절. 그러나 혹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뇌가 해를 입었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빌립보서 4장 8절의 말씀을 따라 다시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올바른 방향으로 묵상하면 dmn과 TPN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 균형을 잡는다.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는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뇌 속에서 불규칙한 반응을 일으켜 해로운 증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우울증이나 조현증 등의 정신질환 환자들의 뇌를 촬영해 보면 사회적으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지각하는 뇌 회로에 이상이 나타난다.
자신을 반성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 죄책감과 자기 비난에 빠져버린 결과인 것이다.
만일 우리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들에게 잠재적 뇌손상을 끼치는 것과 같다.
성적 학대를 받은 여성이 자폐아를 낳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여성의 경우보다 60%가 더 높다고 한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추스르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
특히 치명적인 외상 피해자들의 마음을 올바르게 갖도록 도와야 한다.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께 집중하여 tmn과 TPN의 균형 잡힌 활성화를 도모할 때 당신은 다시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삶으로 회복될 수 있다.
일상을 잠시 멈추고 성령 앞에 자신을 내어드리며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할 때 성령께서 당신의 길을 지도해 주실 것이다.
자언서 3장 5절에서 6절 뇌를 개선하는 최고의 방법은 날마다 그리고 천천히 생각의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생각의 안식, 생각의 안식을 통해 당신의 뇌가 더 나은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들라.
대조,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
자문서 23장 7절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뇌와 몸을 변형시킨다.
그러므로 올바른 것, 좋은 것, 성경적인 것을 생각하는 훈련을 하라.
그리고 좋은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실행하라. 그것이 바로 뇌의 스위치를 켜는 것이다.
이상으로 캐럴라인 리프, 캐럴라인 리프에 뇌의 스위치를 켜라.
뇌의 스위치를 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