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파인CC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세조회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조회 조사위원 22명이 참석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띄었습니다.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사전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평소 다져온 실력을 발휘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대회 내내 조사위원들 간의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골프 경기는 4명씩 6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모든 조사위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후, 시상식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시상식은 송성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는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이상남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각자의 배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김중석 서울시협의회장 역시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해준 모든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대회를 이끈 이상남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한 이재호 조사국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세조회 골프대회의 전통을 기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사위원들이 더욱 강해지고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우승, 니어(남/여), 롱기스트(남/여), 다파상, 버디상, 최저타상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되었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상품들이 전달되었습니다.
이주영 고문은 간단한 축사를 통해 세계일보 조사위원의 앞으로 나아갈 길과 사명을 강조하며, 세계일보와 함께 큰 비전을 갖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건배하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끝으로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전국 워크숍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