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쁜 환희의 날, 휴거가 발생한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금년과 내년에는 기쁜소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베드로]

오늘 기쁜 환희의 날, 휴거가 발생한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1. 나팔 소리가 들린다

그날 천사가 부는 나팔 소리가 공중에서 우렁차게 들릴 것이다

하나님의 나팔소리는 들림 받을 자에 대한 소환 명령이다

나팔소리를 들은 자는 그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감격에 기쁨을 누릴 것이다 

주께서 호령(a loud command)과 천사장의 소리(the voice of the archangel)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the trumpet call of God)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살전 4:16)

2. 천사가 방문할 것이다

천사는 택하신 자들을 주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31)

한국에서 미국에서 유럽에서 아프리카에서 오지의 산골에도 택하신 자들에게 천사가 찾아가 모아 올 것이다 성도들에게 각자 담당하는 천사가 있다고 하는데 그 천사일 가능성이 높다

3.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될 것이다

휴거자는 죽음을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산채로 몸이 변형될 것인데 찾아온 천사가 특별한 물질이나 장치를 이용할 것인지 말씀으로 변형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변화된 몸에 불만족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51~52)

벌레가 나비나 매미로 변태하는 것처럼 전혀 다른 불멸의 몸을 입게 될 것이다

그동안 각자 가졌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다 해결될 것이고 신장이나 이목구비나 외모는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것이다

새 차만 구입해도 기쁘고 새 집에 들어가기만 해도 좋은데 새로운 영화로운 몸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4. 공중으로 날아오를 것이다

휴거자는 몸이 변형된 후에 공중으로 날아오를 것이다

천사가 가져온 흰옷을 입고 새처럼 날아갈 것이다

날아 올라가면서 기쁨에 겨워 소리를 지를지도 모른다

"천사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31)

지구 전역에서 흰 옷을 입고 천사들과 함께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광경은 우리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그들이 높이 날아오를수록 희로애락을 겪었던 지구는 점점 작아 보일 것이다

그날에 아무것도 가지고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애지중지했던 모든 물건과 집들과 통장도 다 놓고 떠나간다

롯의 아내처럼 그것이 아까워 뒤돌아보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늘에 준비한 것에 비하면 땅의 것들은 쓰레기와 같기 때문이다

5. 공중에서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것이다

드디어 마침내 사랑하는 주님의 얼굴을 볼 것이다

가장 위대한 순간, 가장 큰 환희의 클라이맥스가 될 것이다

우리의 일생을 걸었던 그분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가 지나온 삶을 순간순간 지켜 주시고 우리를 절망에서 구원해 주신 메시아를 만나는 것이다

주님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주님은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까?

기대되고 설레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이 순간을 위해 그동안 인내하고 참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기대하시라!

6. 황금성 새 예루살렘성을 보게되는데, 진주 타운이다

계시록에 기록된 새 예루살렘성을 상상만 해 왔는데 마침내 거대한 황금으로 지어진 도시를 외부에서 보게 될 것이다

도시의 이름은 "새 예루살렘성" 한마디로 진주 등 각종 보석으로 된 황금성이다. 우리를 위해 진주타운을 따로 준비해 놓으셔서  진주보석신부들을 보게 하셨다.

황금과 12가지 보석과 진주로 지어진 도시를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힐지 모른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2400km로 된 엄청난 규모의 도시다 3층고로 볼 때 80만층이다. 엘리베이터가 없기에 날아서 이동한다.

​중국 만리장성의 폭은 3~10m 정도지만 새 예루살렘성의 벽옥으로 된 성곽의 폭은 72m(144규빗)나 된다

동서남북에 각 3개의 문이 총 12개가 있는데 각 문은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졌다

12문을 통하여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때 수문장으로 있는 12천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7.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간다

마침내 주님을 따라 새 예루살렘성에 입성한다

금빛 찬란한 내부, 정금으로 만들어진 길, 생명수 강과 12가지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를 보고 따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생명수를 마시면 상쾌하고 건강한 기분을 얻을 것이다

에머럴드 빛으로 이글이글되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단체로 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환영과 격려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이 개최하는 식탁에서 축하파티가 열릴 것이다

그리고 흥미진진한 새하늘, 새질서, 새로운 라이프가 영원히 시작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 25:6)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고 깨어 준비하는 일은 결코 시간 낭비나 헛수고가 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지시사항과 약속을 신뢰하고 따라왔기 때문이다

안보고 약속을 믿음으로 행한 자와 그렇지 않은 차이는 하늘과 땅의 간격과 같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3)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오늘 기쁜 환희의 날, 휴거가 발생한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1~13)  

장시간 운행하며 피곤하지만, 제주 노방전도를 마치고 지체들과 함께 그날을 사모하면서 혹 금년과 내년에는 기쁜소식이 있을 것 같아 소망가운데 그 나라를 동경해 본다 2023.11.21 화

Peter.Kim

[김베드로]

휴거의 영광을 아시지요?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 15:40)

믿음의 선진들, 제자들이나 바울은 더 큰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았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왜 순교를 하며, 선교사들이 평생 오지에서 고생을 하겠습니까? 왜? 물질을 투자하며 이곳 제주에 까지 와서 전도하겠습니까?
엄청난 휴거의 영광을 알기때문입니다

[김베드로]

우리 진주신부들의 값은 주님의 피값으로 인해 얼마나 존귀한 자들인지 모릅니다.
주님의 관심사는 오직 신부요, 교회이며
영원히 함께 사실 정결한 신부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 진주신부들의 관심사도 오직 신랑 주님뿐이어야만 합니다.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신부들은 정말 최상의 복을 받은 자입니다.이 기쁨에 못이겨서 오늘 제주노방전도하는 것입니다

[김베드로]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2:2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이 말씀은 최고의 상급받는 영광은 차이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김베드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더 큰 영광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영광입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계 19:7~8)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신부는 최고의 영광입니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주십니다.

신부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만큼이나 매우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이 말은 단지 세마포 옷을 입어서 아름답고 빛나기도하지만, 그들의 변화된 영화로운 몸이 영광스럽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영광이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땅의 형체가 변하여 천상의 형체로 변합니다.

신랑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이 너무나 크기에 그의 신부도 그에 합당한 모습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부라는 최고의 신분을 획득하기 위해서 신랑의 지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순결한 삶을 살고 어린 양의 피로 씻어내고 옳은 행실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선한 행실인 제주 노방전도로 열매맺게하신 동역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