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상 태양광 이대로 괜찮은가?
혁신적 진보 없이 퇴행적 기술로 안전 보장 못하며
지구상 어디를 가도 인정받지 못한다!
개요: 한국 이원호 대호호에 설치된 수상 태양광은 배와 같은 단일 구조체가 아닌 구조물 형체를 갖고 있어서 해풍 파랑이 일으키는 동요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지역 시설관계자들은 발뻗고 잘 수 없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서해를 비롯한 남해에 대단위 시설들은 모두 동일한 구조적 특성을 띠고 있어 주기적인 외력만 대응 가능하도록 설치된 발전시설은 태풍과 같은 대형 충격 보다 비주기적으로 발생되는 바람 파도로부터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음으로써 파국을 맞을 위험이 있다. 그사례는 시화호 대호호 붕괴사고와 초기 시설인 오태 지평 저수지 수상 태양광의 경우를 보면 무한 지속되는 동요에 대한 적극적인 문제 해결책 없이는 지속가능성이 없으며 시기에 관계없이 조만간 붕괴 전조증상이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최근 조성한 이원호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 수상 태양광은 구조적 특성상 배가 아닌 구조체인 형상으로 설치되어서 상기 현상에 노출되어 있다 보는것이 타당하다.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7zkZVTzBLU
1. 서론
한국도 기술 개발에 매우 적극적인 측면이 있으나 고정형 방식에 머물러 있고 이것조차 기술적 한계에 직면하면서 최근들어 여러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수상 태양광 발전은 설치 목적상 방향성을 갖고 있어야 안전하고 생산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 회전식이든 고정식이든 육상이든 수상이든 말이다. 하물며 세계적인 추세는 수상 태양광을 수위변화가 심한 저수지, 댐, 나아가서 바다에 구축하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다. 현재 건설되거나 예정인 이원호 대호호 수상 태양광 사업의 경우 압도적 독보적 혁신 기술 지원없이 강한 해풍과 파랑에 노출된 해안가에 조성하면 설치즉시 붕괴 위험에 직면한다. 이를 무시한 쇄국적 기술이 생존할 곳이란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럼,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가? 설익은 기술이 주도하는 규모의 경제와 시행착오가 빚은 우려스러운 현상이 이원호 대호호를 비롯하여 국내외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봄철 기후변화가 감지되는 이싯점에 기술력 부족으로 상황변동 대응능력 갖지 못한채 위기 속으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에 충분한 경각심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
태양광 발전은 떠오르는 해를 추적할 때 최적의 전기 생산조건을 충족한다. 차선책인 고정식 발전의 경우 한국은 32~33도의 경사각을 갖추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다. 이는 육상 수상 모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 육상의 경우 큰 어려움 없이 지상에 고정시키는 환경적 편리함이 있으나 중력과 기상변화로 인한 외력에 견디지 못하고 붕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회전식인 경우 크게 설치하지 못하고 잔고장으로 인하여 대규모 건설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수상은 이를 극복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 가능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2. 본론
수상 태양광 발전은 시스템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기술적 근간이 되는 여러 분야들이 있다. 이부분에 있어서 한국은 독보적 압도적 지위에 있으나 국내 현장은 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난감함을 넘어서 기후변화에 따라 비관적 상항을 대비해야 하는 실정에 놓여 있다. 즉 태양전지를 필두로 해서, 부력체 구조물 계류장치 등 다양한 체계의 접목으로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간과하면 수면 위 조성되는지라 폐기 전에는 회수나 유지보수가 난감한 상황과 직면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고 기초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즉 기존 태양전지를 구조물과 부력체 위에 고정하는 것으로 끝날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시설로 유지되기 위해선 육지와 달리 정남향을 유지하는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음으로는 외력으로 수면이 일으키는 진동을 저감하는 기술을 제공해야 지속가능하고 안정한 발전환경이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서 수변환경적 저해요인을 제어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외에도 방향유지장치 진동저감장치 추적시스템 등 많은 기술적 난관을 극복한 자만이 '추적식 수상 태양광'이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3. 결론
수상 시설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인지되지 못한 위험요소가 사업 전체를 위기로 몰아가기 충분한 파괴력을 지닌채 수상 태양광 시설 주변 수면 아래 잠재해 있다. 이는 인간이 갖고 있는 기술이나 인지력에 상관없이 극도로 난폭한 현상으로 빈번하게 나타나곤 한다. 그 예는 시화호 추풍령 대호호 보령댐 새만금 등 다수 지역에서 시현되고 있으며 노출되기 꺼려하는 현장을 포함하면 한국 수상 태양광은 새만금에서 어설픈 도약으로 파국을 경험하기 전 재정비 해야하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풀어서 말하자면 퇴행적 기술은 버리고 혁신적이고 압도적 기술로 이전하여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재탄생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거듭나야만 진정한 기술강국으로 진입하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더늦기 전에.
진정으로 수상 태양광 산업이 개화하길 바란다면 '무능과 사욕'에서 벗어나 '진리'를 추구하길 권고 한다.
아이앤아이월드가 지향하고 있는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 비젼' 이다.
1.안전한 시설
2.효율의 극대화
3.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4.에너지를 나누는 세상
5.가장 '한국다운 기술 구현' 이다.
수상 태양광산업이 강소국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길 바라며 나의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