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김포사시는 동행님 모친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작년 11월 손발 저림에 몸이 차고 기운 없는등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는 의사는 생명연장 개념에서 마냥 항암만 하자고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되니 의사에게 가서 휴지기를 달라 하자 모친께서 왈, 암이 확 번지면 어떻하냐 하여 카페요법을 하고 있어 그런 일이 없고 그렇게 된다면 그 때 가서 다시 항암해도 된다라 하였더니
결국 휴지기 2달을 받아 내셨고 지난 1월말경 암에 변화가 없다면서 다시 2달 휴지기를 주었답니다. 컨디션도 좋아지고..얼마전 암센터 다녀왔는데 의사 왈, 암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서 앞으로는 3개월마다 검사를 하겠으니 그 때 오라했답니다.
생각해 보면 의사도 아닌 제가 이러한 권유를 드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이 걸린 일이므로 제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면 자칫 크나 큰 원망을 살 수가 있습니다. 진실로 환우를 위하여 치유의 문을 열어드리기 위해 이러한 위험한 선택도 마다 않는 카페지기 입장을 생각해서 카페에 적극 참여하여 글도 올리고 치병의 이치도 깨우치는등 지혜로운 투병의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제게 다녀간 아래 글 속의 민석님 부친, 녹슨 망치님등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이러한 경우인데 사실상 말기나 단순 4기가 아닌 4기말 상황에서 의사는 생명연장 개념으로 항암을 선택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해서 몸에 계속 항암 독을 넣게 되면 결국 의사말대로 생명연장으로 그치고 소천하게 되지만 카페는 치유의 희망이 있고 이미 암을 멈출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어 언제나 치유를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암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물론 의학적 사실이 아닌 경험적 사실입니다. 하지만 암이 사라지거나 줄어든 사례까지 의학적으로 나타나고 여러 간암 환우가 암이 멈출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이 글의 동행님 모친의 경우가 비슷합니다.
동행님(모친)은 유방암 10년만에 폐전이가 되셨고 폐전이후 3년간 항암만 해오셨습니다. 서초동 사는 딸 동행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파주를 다녀 가셨습니다. 유방암은 순한 암이지만 전이재발이 쉽고 간이나 폐로 전이가 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냥 항암만 해선 안된다고 강력히 만류하고 휴지기라도 가지라 하였습니다. 결과는 휴지기중에도 두번이나 암에 변화가 없다는 것은 암이 멈추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며 카페요법이 치유의 큰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전이 담낭암 소원님은 휴지기 중에도 두번이나 암이 줄어 들었습니다.
물론 계속 이렇게 되려면 투병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무리도 소홀해도 안됩니다. 동행님, 부디 완치에 이르러 많은 환우분들의 희망등대가 되시길 빕니다...
카페에서 언급하는 요법,약성,효능,극복,검증,호전,치유,사례나 주의,주장 등은 양,한방을 포함한 의학적인 치료나 예방과는 전혀 거리가 먼 단순한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 또는 조언에 불과합니다. 단 비타C주사, 셀레늄주사, 침과 뜸 등 양한방 의학적인 처방은 별개 문제입니다. 따라서 카페요법등을 선택,실천하는 것은 가족과 환우의 몫과 책임이므로 충분한 공부와 이해, 호전 및 독성 부작용 사례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후 필히 가족회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 자기 책임하에 실천에 옮겨 가시기를 권합니다.
가을의 속삭임
카페에서는 암4기에서는 항암을 하지 마시라 권하며 항암을 해도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한번으로 그치라 합니다. 물론 의사가 계속 권하는 것을 거부하기가 힘든 현실이 있으며 선택은 환우,가족의 몫이므로 이 글은 투병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치는 것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말기암 판정을 받은 민석님 부친은, 2016.12월중순경 민석님의 인도로 파주에 오셨고 그간 이야기를 듣고는 계속된 항암으로 대장암1기에서 간,폐,췌장까지 전이되어 말기판정을 받으셨는데 넥사바를 드시고 손발이 검어지고 저리는등 부작용에 시달린다고 하셔서, 생명연장이라는 명분으로 넥사바를 처방하는데 몸이 망가지는 생명연장도 있습니까. 그간 항암제로 인해 말기판정에 이르렀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 있어서 항암제를 계속 드시는지 묻고 목표는 완치이지 생명연장이 아니라 하고 장수하시려면 먹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페요법을 상세히 설명드리면서 3년후에 있을 8순 잔치에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2017.1월초순 세분이 다녀 가셨고 이 때는 아주 밝은 모습으로 찾아 오셨고 제가 지금 시대는 9순(90세)을 살고 백수(100세)를 하는 것이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니라 하자 그렇다고 하셨고 곁에 계셨던 어머님이 무슨 그런 말이 있냐 토를 달자 이 사람, 요즘 그렇지 않냐 ? 며 항의까지 하셨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와는 심리적으로 판이하게 달라지셨습니다. 8순잔치 참석한다고 한 이유가 바로 이런 자신감을 심어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두번째 오셔서 카페약초요법을 하시겠다고 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이후 몇번의 전화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신다고 하셨고 민석님은 아버님이 경로당에서 동네일까지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후 전화가 오기를 의사가 항암을 해야한다고 하여 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알려 드렸듯이 말기암이고 사시고 싶다면 안된다고 강력히 만류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넥사바 먹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신 모양입니다. 이후 항암을 거부했는지 다시 검사를 하셨고 민석님이 전화하기를 아버님이 검사하셨는데 결과가 좋다고 하면서 의사가 꼭 항암을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고
그런데 지난 9월중경쯤인가 이번에는 의사가 권해서 삼성에서 항암제 신약 임상을 받는다고 하였답니다. 더는 만류할 수가 없어 의사가 권하여 아버님이 받는 것이니 더는 이야기할 수 없고 기왕받는 것이니 잘 받으시라 권하였는데 검사하면서 부작용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잘될 줄 알았는데 한달전인 지난 9.21 민석님이 전화하기를, 신약 임상을 위해 밥을 굶고 한 검사과정에서 조영제 부작용(쇼크)로 아버님이 떠나셨으며 어제 삼우제가 끝났다고 그간 고마웠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었습니다. 참으로 잔인한 의학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암치료란 명분하에 수술,항암을 하여 대장암1기에서 간전이로 4기가 되고 다시 수술 항암으로 폐,췌장전이가 되었는데도 또 항암 하여 말기 판정을 내려놓고 생명연장이란 미명하에 넥사바를 투여하고 항암제가 전부가 아니라 하면서 또 임상을 권해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물론 의사야 아버님을 위해 그렇게 한 것이라 하지만 항암제가 지닌 그 독성 부작용이 이러하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항암은 의사의 권유이고 환우와 가족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계속 항암을 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멈출 때를 알아야 합니다.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계속 바꾸는 상황이면 가족회의를 해서 계속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의사는 오로지 병이 있고 암이 있으니 치료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이고 항암은 하나의 형식적인 치료과정일 뿐입니다. 오늘날 탁상공론에 빠진 반쪽짜리 의학에서 암, 난치병의 치유를 기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합니다.
사실 제가 카페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암 1,2기 정도는 웬만하면 쳐다 보지를 않습니다.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맥주효모,쇠간,췌장효소, 굴, 식초, 로얄제리영양제등 풍부한 영양이 있는 것들 드시고(영양식이요법) 산소가 풍부한 좋은 가정환경 만들며(환경정화요법) 열심히 움직이고(운동)하고 몸 따듯하게 유지하며(온열요법) 카페 많은 호전사례와 치병의 이치를 들여다 보시면서 치병의 이치를 깨닫고 치유의 신념과 의지를 굳건히 하면됩니다.(정신심리요법) 즉 카페 기초요법만 잘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제 친누님(블루루즈님)도 위암 1기로 위 2/3절제 하였지만 드린 것은 맥주효모뿐이고 카페에서 공부하고 필요한 것을 사드리라 한 것이 전부입니다.
카페에는 항암타 일시 호전된 사례도 있지만 이것은 예외적인 사례일 뿐 결국 악화되셨으며 전이,재발로 인해 말기로 몰린 사례들이 암싸사의 사례를 포함하여 숫하게 있습니다. 그렇다고 항암을 거부하기에는 환우와 특히 가족들이 불안해 하고 병원을 떠난 암투병은 없으므로 항암도 받으시지만 의사가 권한다고 마냥 하지 마시란 것입니다. 암 1,2기에서 수술,항암후 5년을 넘어 오랫동안 건재(사실상 완치)한 분들의 경우는 수술 항암 당시 환우상태가 정상인과 다름이 없었고 암으로 인해 투병,건강관리를 잘하신 결과이지 결코 항암의 효과가 아니라 봅니다. 항암이 암에 효과적이라면 항암 후에 이렇게 많은 전이,재발이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장암1기 수술,항암후 1차 간전이 2차 폐,췌장 전이 계속 악화되던 민석님 부친, 카페 만난 후 아주 잘 지내신다고..
어제 말기 뼈전이 구강암 모친을 극진히 간병중인 곰돌님과 통화를 한 후 내친 김에 광주광역시 말기 간,폐,췌장전이 대장암 투병중인 민석님 부친(78세)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주 반갑게 맞아 주면서 제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신다고 한마디 덧붙이십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겼고 병원에서 약을 지어주는데 먹으면 5일정도는 괜찮다가 재발된다고 하여 카페에서 권장하는 맥주효모,쇠간,췌장효소,로얄제리,유산균,알로에등도 100명중 1-2명 알레르기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드셨으므로 이것들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간 경험을 살려, 여러가지를 묻다가 혹시 홍어를 드시지 않았냐 하니 교회에 가면 홍어를 무쳐 주어 맛있게 먹는게 그것이 그럴 수 있냐 하여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콤콤한 냄새가 나는 삭힌 홍어는 더더욱 그러하다고 하면서 다시는 드시지 말고 어패류는 아주 싱싱한 것을 드시고 회나 회무침은 금물이며 밖에 나가서는 추어탕등 어패류든 육류든 일체의 동물성 요리를 외식하지 마시라 권했습니다.
한국의 저급한 위생현실을 생각해 볼 때 면역력이 약한 말기암의 경우, 자칫 큰 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정상인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환우에게는 치명적인 경우가 많았음도 알려 드렸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가입인사를 올린 경기 광주의 은유님(여,27세)의 상황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전화로 부모님 모두 카페에 가입하셔서 글을 읽으라 하고 하루 하루가 몹시 소중하다고 강조를 드렸습니다. 아래 글을 가족 모든 분들이 보시고 최근 녹슨망치님, 로샤렐라님등 카페에 많은 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살펴 속히 길을 찾아 우직하게 투병해 가시라는 의미입니다. 의사가 극단적 표현을 한 것은 기적님 언급처럼 사실이 아닙니다. 의학에서는 암을 치유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표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낮에 광주광역시 민석님 부친께서 전화가 와, 저녁에 하기로 약속하고 밤10시쯤 전화를 드려 40분간 통화를 하였습니다. 첫마디 음성이 맑고 힘이 있는 것을 보고는 뭔가 호전되 있겠구나 하였는데 아닌게 아니라 며칠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피검사 결과를 듣고자 갔는데 의사가 혈액검사지를 들여다 보더니 좋은 눈치를 주면서 더 이상 항암이 무의미하다(너무나 많은 항암을 해와서..) 얼굴이 항암을 할 때 보다 훨씬 좋군요 하면서 한달후 CT촬영하자고 하더랍니다. 몹시 기뻐하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밥맛이 아주 좋고 컨디션이 좋으며 체중이 2키로나 늘었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기를 카페요법을 하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환우가 건강해 진다는 것이고 건강해져야만 암도 이기지 항암으로 몸이 마르고 저리며 망가지는데 생명연장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작년 12.18 민석님과 함께 파주를 오신 부모님과 카페 베네에 앉아 몇시간 이야기를 하면서 암은 100군데 전이가 되나 몇군데 전이가 되나 카페요법에서는 같은 것으로 보며 현재 컨디션을 볼 때 얼마든지 호전과 치유가 가능하여 8순,9순 잔치에 참여하겠다고 하면서 용기를 드렸었습니다.
다만 암을 억제 시킨다고 하며 주는 먹는 항암제는 생명연장이 목적이라 하지만 손발이 검게 변하고 저리며 혈액순환이 안되어 온갖 부작용이 일어나 생명연장이 아니라 명을 재촉하므로 가족들이 상의하셔서 먹지 말라 하였는데 중단하셨다가는 이후 영상검사에서 몇미리가 암 컸다고 의사가 항암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여 다시 항암제 맞고 왔다고 하여 그간 계속 항암 치료하시고 간 전이, 폐,췌장까지 전이되고 다시 악화되어 말기까지 몰렸는데 이제 더 항암하시면 안된다고 강력히 만류하자 이후 용기를 내셨는지 항암제를 피하였고 오늘 전화로 확인하니 그간 항암제 부작용으로 손발이 검게 변했던 것도 없어지는등 제반 컨디션이 뚜렷하게 호전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식으로 건강이 회복되면 면역력(자연치유력)이 높아져 우리 몸은 쓸데 없는 암 조직을 인식하게 되고 암으로 들어가는 혈류를 줄이거나 차단하여 암이 멈추거나 사멸케 하여 암을 없앨 수 있습니다. 민석 아버님께 희망이 있었던 것은 여기저기 전이가 되었어도 작년 12.18 처음 찾아 왔을 때 항암제 부작용 외에는 기본적인 컨디션인 먹고 움직이고 자고 배변이 좋고 통증등 이상증세가 없어 카페요법을 하면 호전가능성이 매우 높아 8순 9순잔치에 참석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뚜렷하게 호전되는 양상입니다. 암 극복이란 이렇게 단순한 것입니다. 너무 많이 아는 것도 해롭습니다. 암 투병은 지식정보나 요법이 아니라 지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말기다 시한부다 하는 룰은 이 카페에서는 필요치 않습니다. 암을 고칠 능력이 없는 의학에서 시한부를 언급하는 것도 오만입니다. 카페에서는 환우 컨디션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을 호전과 치유의 조건으로 봅니다. 드디어 민석 아버님께서 터닝인트가 나타나면서 호전되고 있습니다. 축하드리오며 다음 검사에서는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고대합니다.
민석님은 인천사시고 부모님은 광주광역시 사시는데 작년 12.17 다녀가시고 어제 아산에서 먹는 항암제 타러 오셨다가 궁굼하시다면서 또 오셨습니다. 손을 보여 주시는데 손가락 손등 피부에 검게 얼쑹덜쑹 모습이 나타나 있고 의사는 괜찮다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이것이 죽은 혈액세포로 혈전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어혈이라 부른다고 알려 드시고 이유는 현재 먹는 항암제를 드셔서 항암제 독성으로 혈액세포가 죽게 되고 심장에서 가장 먼 손,발등은 심장의 힘이 약하므로 모세혈관에 걸려 표가 나는 것이라 하고
의사가 먹는 항암제를 드리는 이유는 먼저 몇번이나 항암제를 투여했음에도 간전이와 폐,췌장전이가 되었고 가만히 있으면 암이 확 퍼진다고 하여 경구용 항암제를 드리는 것이라 하면서 지금까지 의학에만 의지하여 치료를 받았음에도 계속 전이재발이 되셨는데 더 항암을 하시겠느냐 묻고 얼마후 CT촬영을 하신다 하니 이번에만 드시고는 좋아지든 나빠지든 드시지 말라 하였습니다.
의사들은 자신들의 처방만이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여 이러한 처방을 내리지만 실제 우리 카페에는 많은 분들이 항암 없이도 잘 지내시는데 굳이 할 필요가 없고 그간 의학에 버림받으셨고 아버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병원에 서 보면 흔히 있는 일이 아닙니까. 워낙 건강하셔서 달리 이상증세가 없이 카페에 오신 것도 하늘의 돌보심이라 알려 드렸습니다. 다소 의문스런 표정이지만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약초요법을 물으셔서 손에 나타난 피가 죽은 혈전은 몸에 독소이며 췌장효소나 키위,파인애풀,파파야 등에 든 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해 암모니아로 분해되고 다시 간에서 요산으로 분해되어 신장에서 빠져 나가야 하는데 오랜 시간 항암으로 인해 독소가 몸에 많이 쌓이면 잘 나가지가 않고 결국 면역력만 저하시켜 암의 전이재발이나 악화를 초래하므로 약초요법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카페에서 정읍에 사시는 80대 폐암4기 엄마사랑해님, 며칠전 올려 드린 아들이 한의원을 하는 한의사를 두신 정금24님, 뼈전이 폐암 자치님 아버님 사례등을 읽어 보시라 하고 몸이 많이 차다고 하여 그 역시 항암제 여파이며 따듯하게 옷을 입고 몸을 차게 하는 일체의 선택은 하지 마시라 권했습니다. 약초요법으로 독소를 제거하면 혈류가 회복되고 몸이 따듯해 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지는데 첨 오시면 읽어야 할 글.. 호전사례 속에 향기님을 비롯 여러사례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오셨을 때는 어머님은 이석증이 있고 대상포진등이 생겼다 하였는데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두분 모두 맥주효모,쇠간등 기초요법을 하셨는데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짐을 느끼면서 속도 편하다고 하십니다. 먼저 민석님과 통화시 대장에서 수술 항암후 간전이 간절제수술과 항암 다시 췌장,폐전이 되신 분이고 항암제를 드시는데도 일체 복수,부종이 없으며 항상 묻는 드시는 것, 움직이는 것, 주무시는 것, 배변, 통증등 어느 것 하나도 걸리지가 않아 참으로 놀라웠었는데 이르기를, 암은 몇기냐 말기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환우의 몸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다만 검사결과를 무시할 수가 없어 상황으로 볼 때는 결국 복수 부종이 올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약초요법과 영양요법등 카페요법을 잘 하시면 막을 수 있다고 하고 호전과 쾌유로 나아갈 수 있다고 알려 드렸으며
1-2기나 다름이 없으셔서 완치되실 것이고 요즘 100세 사시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 하니 곁에 계신 어머님이 무슨 이야기냐 하자 아니 왜 100세를 못사시냐 하셨는데 두번 오셔서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희망과 힘이 생기셨답니다. 장담할 수 없지만 사실이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올 봄 꽃필 때 찾아 뵙고 또 몇년후 8순 잔치날 내려간다고 하였습니다. 77세이신데도 인터넷 다 하시고 카페에도 수시로 들어오셔서 살펴 보십니다. 어제 갈비탕도 거뜬히 드시고 체중도 66Kg이라 하시는등 환우상태가 대단히 좋은 분이셔서 정성껏 투병하시면 완치의 희망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투병중인 70대 부친께서는 광주 광역시에 거주하고 자신은 인천 남동공단에 근무하는데 수년전 처음 대장암 1기로 발견되어 화순 전대부속병원에서 절제수술과 항암을 하셨고 검사과정에서 1년만에 간전이가 되셔서 서울 삼0에서 간절제수술을 하셨으며 항암을 하시고 다시 췌장,폐에 전이가 되셨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의사가 더 치료가 무의미하다면서 시한부 판정을 내렸답니다. - 하단의 글 중에서 -
그제 저녁 민석님으로부터 투병중인 아버님(77세 췌장,폐,간전이 대장암)을 모신다고 하여 토요일 오후 4시 약속을 잡아 놓고 어제 오후1시 영등포시장옆 아모르홀에서 친구딸 결혼식에 참석후 직행버스를 타고 일산까지 느긋하게 내려오는데 자유로가 밀렸습니다. 시간은 가고 이런 낭패다..하여 간신히 일산에 와 다시 전철을 타고 금릉역에 내리니 택시도 없습니다. 뛰어서 만남 장소까지 왔습니다. 먼저 만났던 민석님과 광주에서 오셨다는 부모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한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대장암에서 수술 항암을 하고 계속 전이가 되는등 악화되어 실망을 하셨으며 민석님 왈 아버님께서 사실 만큼 사셨다면서 비관적인 말씀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로지 병원치료만 전부라 생각하다가 병원의 버림을 받게 되면 절망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머님 건강도 물어보니 이석증이 있다 하셔서 역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라 하니 대상포진까지 오셨다고 하여 면역력 부족에서 나타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의학이 전부가 아니며 의학에서는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김의신 박사님의 강연을 알려 드렸고
장담이나 확실할 수 없지만 카페 6년을 넘어서면서 보니 이제는 암이 왜 오는지 어떻게 하면 암을 멈추게 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카페에 오래 머물러 계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전이재발 되시는 분들이 없을 것이라 하고 대장암에서 간,폐,췌장 전이가 되셨어도 아니 10여곳에 전이가 되셨어도 카페요법 열심히 공부하시고 실천하시면 얼마든지 치유가 가능하다 말씀 드리니 의사들은 전이될 때마다 그럴 수 있다면서 얼버무리는등 실망만 하였는데 이제는 자신이 생겼다고 합니다.(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