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복이 있다.” 히 6:7-8
https://youtu.be/ZAHdTux23M4
1. 세상을 세상답게 사는 법은 뾰족하면 됩니다. 뾰족하고 날카로울수록 올라가고 이깁니다. 성경은 정확합니다. 타락한 세상의 모습은 엉겅퀴와 가시나무 덤불의 땅입니다(창3장). 그런데 이기는 것 같지만 살리지는 못합니다. 뾰족한 사람 옆에서는 사람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2. 하지만 ‘좋은 땅’도 가능합니다. 가시덤불 사이에서 연약하게 자라지만 합당하게 쓰이는 채소를 길러내는 땅입니다. 믿음이라는 땅을 기독교 2000년동안 네단계 성장 모습로 설명한 모습이 있습니다. 진정한 만남(에토스 – 기쁨과 진실된 순간) - 거룩한 습관(Virtue – 하나님으로 나를 바꾸는 삶의 습관) - 좋은 응답 (Good sense – 돌이와도 아름답게 받아내는 마음) - 마지막이 선한의지 (Good will –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의지와 갈망).
3-1.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같은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목자가 인도했기 때문이죠. 그것을 이사야는 시냇가의 버들같다고 표현합니다. ‘나는 여호와께 속해 있습니다.’ 좋은 땅이 되는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그 모습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게 설명해주십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 좋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저에게는 확실하게 좋은 마음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딸을 볼때면 항상 100%로 좋은 마음입니다. 선교지를 향할 때 비록 거짓말과 욕심들이 보여도 늘 좋은 마음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교회를 볼 때 좋은 마음이십니까? 목사님과 성도님을 볼 때 좋은 마음이니까? 함께 살아가는 자들과 좋은 마음입니까?
3-2. 씨뿌리는 비유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길가 같은 마음도 있지만 좋은 땅, 옥토는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끝까지 지켜냅니다. 비유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품는 자를 하나님은 더 큰 하나님 나라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땅으로 삼으십니다. 인생 최고의 복입니다. 이 복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