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써 펜쇼 데스크 참가가 다섯번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는 말은
제가 명찰을 만든게
벌써
어.......
.....ㅋ............
큰일났습니다.
원래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
이젠 배경으로 쓸만한 우려먹을 사진 소재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이번엔 폴더를 뒤져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어도비 무료 스톡을 썼어요.
이제 다음 봄 펜쇼때는 또 뭐 어떻게 새로 만들어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미래의 귄님.... 아니 펭다 화이팅.
그리고 제목에 써있는, 저의 데스크 상주 일정을 잠깐 올려보자면.....
일단 다름이 아니라
제 멘탈이 아주 망해버렸습니다.
아주 쥐어짜이고 갈려버려서 최근에는 친구들이랑 연락도 매끄럽게 못하고 있어요...
암튼 데스크 컨펌 글에도 수정해서 덧붙여뒀지만, 아마 데스크에 쭉 못 붙어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전시하려고 준비한건 아까우니까... 행사장이랑 근처 카페를 계속 왔다갔다해서 최대한 전시시간을 늘려보려고요.
혹시라도.... 저를.... 꼭...... 펜쇼에서 만나고 싶은 분이 ㄱㅖ...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필요하시면 오늘중에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저희 데스크에 계신 다른 분께 전화해달라고 부탁해주세용..........(그나마도 제가 지쳐있을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