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
* 다윗의 어려운 시간에도 19장의 이 두사람의 이야기는 나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 주었다.
"므비보셋"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
*므비보셋 - 두 다리를 절어서 남의 도움이 꼭 필요되고, 특히, 급히 도망하는 때는 더욱 도움이 필요되는 사람.
- 다윗을 따라 도망 가고자 할때 자기 종,시바가 속이고 안 데리고 나가고,다윗 왕에게 참소까지 했던 종,시바.
-"다윗 왕이 안전히 예루살렘으로 귀환 함을 진심으로 축하와 하나님께 감사했던 사람,
- 자신의 종에게 배반을 당하고 자신의 재산 모든 것을 차지한 그 시바를 다윗 왕이 무사히 돌아온 것과 비교하면
그 재산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저로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Let him take everything, now that my lord the king has arrived home safely."(19:30) 라고 말하는"므비보셋"
- 그도 자기를 지난 수 년간 아들 같이 대해 준 그 은혜와 사랑에 동화되어 자기 아버지
"요나단"같이 다윗 왕을 진심으로 사랑했던것 같으다.
* 바르실레 - 다윗왕이 마나하임에 있을때 왕을 공궤(provide)했던 사람.(19:31-39)
- 다윗왕이 강을 건너는 곳 까지 전송왔던 사람.
- 시바와 비교할때 이 사람은 진심으로 다윗을 사랑했고 어려울 때 모든 것을provided 했던 부자노인.
-만약 다윗 왕이 실패하면 자신의 재산과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자신이 갖이고 있던 부를 가치있게 사용했던 사람.
- 다윗 왕이 같이 예루살렘으로 가자는 초청에 자신은 나이80 노인으로 '왕에게 짐만된다"고 가지 않았음.
-아들"김함"을 보내며 "왕의 처분대로 저에게 베푸소서"
-" 게롯김함" ;렘41:17 예루살렘 인근에있는 땅-(주석; 다윗 왕이 김함에게 하사한 땅으로 여겨짐)
왕상2:7 다윗이 솔로몬에게 했던 유언 중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라"
* 주님! 저에게도 저가 어려운 환경에 놓일때 "므비보셋"같이 진심으로 안전하게 하도록
기도드려 주는 사람,
"바르실래" 처럼 모든것을 물질적으로 마음적으로 진심으로 도와 줄 사람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