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운 장로님이 어제 저녁 (7일) 김천 제일병원 509호실에 입원 하셨습니다.
며칠전 고열로 병원 응급실에 다녀오셨는데 검사를 해 보니 폐렴이여서 입원 하시게 되었습니다.
91살로 태화교회의 최고령이시고
새벽예배를 빠지지 않고 다니시는 기도의 일꾼이십니다.
장로님은 병원에 입원 하시기전에도 교회에 오셔서 기도 하시고 목회자의 기도를 받고 병원으로 향하시는 분이십니다.
겸손이 몸에 베이신 장로님.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기도의 자리에 계시기를 소망합니다.
장로님이 좋아하시는 찬송가 184장.
지난번 심방때 부르신 찬양 입니다.
모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호와라파의 하나님이 만져 주시리라 믿으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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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요망
민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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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8 20: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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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장로님의 찬송과 기도는
언제나 힘이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다음주 월요일쯤 퇴원 하시라고 하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