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는 비는 아니오고..
날씨는 좋다.
간밤에 바람불고 비가 재법 올것 이라는 소식에 은근한 기대를 하였지만.
허당 이구나...
먹을꺼리 심을라고 두둑을 만들어 둔지도 제법 된듯 한데...
게으른 나로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바짝마른 텃밭의 흙이 다시 비를 기다려야 ...
날씨도 내 인생사 도 별반 다르지 않구나...
그리그리 한세상 살아가나 보다....
*
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ㅎㅎ 게으른 농부가 땅이 매말라 시작을 못하는 그림이 군요..도심에 살면 목은 말라도 땅이 마른지 모르고 삽니다..ㅎㅎ
첫댓글 ㅎㅎ 게으른 농부가 땅이 매말라 시작을 못하는 그림이 군요..
도심에 살면 목은 말라도 땅이 마른지 모르고 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