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성령의 기름으로 예수님 생각하고
거룩한 삶에 결단하여 순종하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린도전서 4:1절 말씀)
1. 당신의 정체성을 고전 4:1절에서 찾는다면 무엇일까요?
아볼로도, 사도바울도, 나와 당신도 하나님의 감추인 비밀을 맡은
그리스도의 일꾼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당신은 당신의 교회 지도자를 어떻게 여기십니까?
성숙하지 못한 성도들은 업신여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교회 지도자를 그리스도의 일꾼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고 가르칩니다.
3. 일꾼에 대한 의미가 무엇일까요?
1) 일반적으로는 섬기는 자(헬라어, 디아코노스)
2) 본문은 지휘자의 명령에 따라 노 젓는 사람(후페레타스), 심부름꾼
3) 하나님에 대한 충성스러운 종(주인이 아니다)
4. 영적 지도자에 대한 세 가지 이미지
1) 노예 이미지 : 종, 예수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명령에 따를 뿐입니다.
2) 사형수 이미지 ; 야수와 싸우는 검투사, 반드시 겪어야 할 어떤 고난
3) 아버지 이미지 : 너희들이 나를 아버지로 안다면, 내 말을 들어다오,
아버지와 좋은 관계 충고와 교훈을 제대로 받는 것, 아비와 같은 심정으로,,,
5.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의 의미는?
1) 한 집안의 사무를 관장하는 집사 또는 청지기를 의미합니다.
청지기는 게으르지 말고 자신의 사명에 충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비밀을 전달할 때 불신자가 보고 깨닫게 됩니다.
3) 하늘에서 온 것은(하나님의 계획) 아무것도 아닌 것도 다 비밀입니다.
복음은 사실 다 미스테리입니다. 사람이 연구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골로새서 1:27)
그리스도의 비밀을 명확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비밀은 혼자만 알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려줘야 할 바른 지식과 진실한 마음과 충성 된 마음과 믿음이 있어야 비밀을 맡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잘 깨우쳐 주고 길을 잘 안내해주고 잘 가르쳐 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증인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참 하나님, 우리의 죄를 대신 져 주시고, 모든저주를 해결하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이웃과 땅끝까지 전합시다. 2025년 한 생명 구원하여 영광을 올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