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6년 천력8월26일(양10월5일) 제1지구 인천교회는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호국영령해원 및 남북통일결의대회 감사보고회를 위한 신인천 참가정지도자 HJ천원(天苑)단지방문을 실시했다.
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조한 지도자들과 함께 천주청평수련원에 도착한 일행은 참부모님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정심원을 먼저 방문해 참부모님 존영에 경배와 함께 기도를 올렸다. 교회에서 준비한 효정봉헌서를 봉헌하며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었다. 진인성교구장은 버스에서 효정봉헌서의 의미를 자세히 소개하고, 정심원에서도 참부모님 효진님,흥진님,대모님 존영에 대해 설명하며 경배하는 방법을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인도했다. 참가자들은 효정봉헌서와 경배가 처음 접하는 문화와 예식임에도 거부감 없이 동참을 했다.
재한 사할린동포회에서 참석한 정구자씨는 ‘정심원에 들어오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심원,천성왕림궁전,청심병원청심탑,천보원을 견학하고 친화관B에서 점심식사후 효정카페에서 청평호수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참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환경속에서 전도의 새로운 희망을 확인할수 있었다.
남동구에서 참석한 최종수회장은 ‘문선명총재님과 관련된 장소는 처음이다.청평수련소가 아름답게 꾸며저 있어서 감동이었다.좋은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한 사하린 동포회 최화자씨는 ‘가정을 통해 평화를 이루려는 가정연합의 뜻이 너무 좋다.앞으로 가정연합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교회는 지속적인 1day를 실시해 지구2day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참부모님,효진님,흥진님,대모님을 설명하는 진인성교구장
참부모님 존영에 경배하는 참가자들
효정봉헌서를 쓰는 참가자들
통일의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
정심원 앞에서 기념촬영
설명을 들으며 천주청평수련원을 견학하는 참가자들
남동구 사할린동포회 참가자들(가운데 3명)
친화관B 식당에서 점심식사
효정카페에서 티타임을 갖는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