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맛집 5.5닭갈비상대동점 한라산볶음밥?

[3W인생공감연구소]

한라산볶음밥은 무엇일까요?

닭갈비는 예전부터 먹어봐서 알겠지만 한라산볶음밥은 어떨까요?

오늘은 지인분들과 함께 닭갈비를 먹으러 상대동을 찾았네요..

5.5닭갈비 유성 상대동점은 상대봉 네거리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 한의원을 자주 다녀서 이곳 지리는 조금 알아요..

5.5닭갈비 유성상대동점은 상대동에 있지만 상호는 도안 신도시점이네요..

이른 시간인데도 홀에는 많은 사람들이 계시고 지금도 입장하고 계시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분 부터이고요

웨이팅 시간이 재미있네요..

조금 기다리면 사리를 서비스 받을수 있네요..

버섯닭갈비나 치즈닭갈비 주문시 모둠 알쌈을 서비스로 제공되네요

카톡친구 한명이면 사리 무료 제공, 카톡친구 두명이면 한라산 치즈토핑 제공이네요..

ㅎㅎ우리는 당근 친구추가햇어요^^

상대동닭갈비는 배달로도 편하게 드실수 있네요

요즈음 홀에서 먹는것보다 배달주문이 많으잖아요

그럼 양도 더욱 더 담아주니 일석이조 인듯 해요

리뷰이벤트도 진행하네요

테이블에 있는 인원수 만큼 리뷰하면 인원수만큼 막국수가 제공되나 봐요

친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방앗간에서 짜온 참기름이에요

이 참기름으로 볶음밥을 뽁아주신다고 하시네요..

와우 월요일 저녁시간 인데 벌써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셨어요..

정말 밖에 있는 웨이팅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에요..

5.5닭갈비 상대동점은 코로나도 비껴가나보네요

손님상에 올리는 닭갈비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배달을 위한 별도의 볶음판이 세개나 있더라고요

쉬지않고 볶아주고 내어주고가 반복이 되네요..

주문한 닭갈비 3인분과 시원한 냉채에요..

냉채는 처음에는 작은 그릇에 나오지만 추가주문하면

아예 대접으로 내어주시네요..

모듬알쌈이에요..

알쌈을 맛있게 즐기는 Tip까지 올려져 있어요..

상대동 5.5닭갈비에서 사용하는 상추는 시장에서 구입하지 않고 사장님의 아버지가 직접 키운 상추를 제공해 드린다고 하시네요..

알쌈을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해봤어요..

무쌈과 날치알 그리고 하이트소스, 또다른 방법인 단고추장과 생와사비

ㅋㅋ 어떻게 먹어도 맛이있기 마련이죠..

역시 이슬은 살얼음이죠..

닭갈비와 쏘맥이 빠질수 없죠..

이렇게 시작해서 각 두병씩 흡입하였네요 ㅎㅎ

상대동닭갈비가 어느정도 익어갑니다..

조금만 더 익히면 맛있게 먹을수가 있죠..

상대동 5.5닭갈비에서는 볶는것과 불조절을 하실 필요가 없어요..

서빙하는 젊은 친구들이 알아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다 해주시네요

불조절까지요..

자 이제 먹을만큼 익었네요..

또다시 종업원이 오셔서 먹기 좋게 펼쳐주시면서 이제 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맛있게 익은 닭갈비를 상추쌈에 먹어야 제맛지요..

그래야 쏘맥도 잘 들어가고요..

시원한 막국수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막국수는 강원도 근무시절에 많이 먹어본 음식인데

그때의 그맛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쫄깃하면서 시원한맛이 일품이죠.

적당히 쫄깃한 면발에 우우와 김가루, 양념이 골고루 베어있어

시원하면서도 정말 맛있는 막국수에요..

닭갈비의 마지막은 볶음밥이죠..

한라산볶음밥이라고 하는데 한라산의 특산품이 들어가는지 물어봤는데

그게 아니래요 ㅎㅎㅎ

역시나 종업원이 오셔서 맛있게 볶아주시네요..

적당히 골고루 섞으면서 볶아주어야 볶음밥의 맛을 느낄수 있죠..

밥을 다 볶으시고 가운데 홀을 만들고 계란을 올리는게 한라산 볶음밥이래요

거기다가 치즈토핑을 올려주시고요..

솥뚜겅을 덮고 기다려야 합니다.

시간의 정확성을 위해서 모래시계도 등장하네요..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면 종업원이 오셔서 솥뚜겅을 가져가시네요..

5.5닭갈비의 한라산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친할아버지 방앗간에서 짜촌 참기름과

아버지가 직접키운 상추,

그리고 아들이 운영하는

삼대의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한라산볶음밥과 치즈를 골고루 섞여 줍니다..

성인들은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이곳의 치즈볶음밥은 색다른 맛이 있어 정말 저도 많이 먹었어요.

군침도시죠..

궁금하던 한라산볶음밥이에요..

지인들도 맛있게 잘 먹었다고 다음에 다시 방문하자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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