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창평현으로 유지되기도 하였으나 1914년 군면통합으로 창평 군에서 창평면으로 축소되어 담양군 일부가 되었다 한다.
면소재기가 넓고 면단위에 고등학교가 거의 없는데 창평고등학교가 있고 학생들 실력이 좋아 서울 일류대 합격자도 많이 배출하고 있다 한다.
창평면사무소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한옥식 건축물에 昌平縣廳이라는 멋스러운 현판이 걸려있다.
면장님께서는 스로우시티 관광을 환영하며 면사무소 사무실내에 들려 커피도 마시고 가시라는 정다운 인사도 하여 주신다.
창평국밥은 광주 인근을 비롯한 순천까지 입소문이 날 정도로 먹거리로 유명하다.
창평국밥집에서 월요일에 순번대기 7번째로 기다리다가 맛있데 먹고 면사무소에서 면장님 권유로 정다운 커피를 마셨다.
마을의 돌담길, 물길, 여러 형태의 고택들 살림살이 옛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마을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대대로 삶을 이어온 흔적들이 그대로 배어 있는 생활의 터전이다. 다른 어디에서 보기 쉽지 않은 옛 마을이다.
어린이들에게 옛것을 보여주기 좋은 교육 장소인데 너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아쉽 기 만하다.
정부 차원에서 더 많은 예산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유지 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창님들 창평스로우시티 관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동창들이 모여서 다정한 옛정을 느끼며 보고 즐기는 좋은 소담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다음 동창회날을 2025.02.24입니다. 많은 동창들이 꼭 참여하기 바라고 건강관리 잘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잘 있어, 잘 가, 안녕 ~ ~ ~
용수 사진이 제일 잘 나왔다. 커피 한잔 ?
homas Kinkade (토마스 킨케이드, 1958-2012) / 크리스마스에 그대를 위하여
Amazing Grace. James Last
창평 스로우시티 삼지내마을
https://blog.naver.com/nisa9163/223669214916
담양 삼지천마을 옛 담장
https://blog.naver.com/ksn1665/223668795079